[일요시사=사회팀] 모델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를 오랫동안 보유해왔던 배두나. 이젠 그에게 모델 출신이라는 수식어는 없어도 될 듯하다. 국내외 단·장편 영화와 드라마 등 수많은 작품으로 연기 내공을 쌓으며 어느덧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국내 배우 중 1명으로 거듭났다.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매번 새로운 시도와 변화로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 배두나의 신작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자. 충무로 배우들이 하나둘씩 할리우드 무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배우 이병헌이 영화 <지.아이.조> 시리즈로,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은 <닌자 어쌔신>을 통해 할리우드 무대를 밟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국내 내로라하는 유명 영화감독 박찬욱, 봉준호 등도 시나리오와 연출력을 인정받아 할리우드 진출에 한 발짝 다가갔다. “영어대사 부담” 국내의 유명 배우와 감독들이 할리우드 무대에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또 1명의 배우가 신비로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해외 감독들을 매료시키며 국위선양에 힘을 보탰다. 그는 바로 배두나. 배두나는 영화 <매트릭스>로 유명한 앤디·라나 워쇼스키 남매와 &l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실제몸매, "뽀샵했나?" 아이유 실제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실제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는데, 아이유의 팬이 직접 찍은 것으로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가디건을 매치하고 회색 스키니 바지를 입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특히 33반 사이즈로 알려진 아이유의 마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아이유 실제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발 살 좀 쪄주세요", "뽀샵 했나?", "소고기 좀 드셔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상윤 남상미 결별 소식 "좋은 사람이지만..." 조성민 등의 자살 소식 등으로 연예계가 뒤숭숭한 가운데, 이상윤 남상미 결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공개 연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상윤과 남상미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눈길을 끈다. 이상윤과 남상미는 지난 2010년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후로 2011년 5월 tvN 토크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초 연인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 8일 이상윤과 남상미 측은 “두 사람이 결별 후에도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상윤 남상미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후배 사이로 남을 바에야 그냥 사귀지", "좋은 사람인데 왜 헤어지느냐"며 의아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성광 8년 전 모습, 노안일세! 박성광 8년 전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박성광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광이 오빠. 젊은 시절. 아는 오빠 싸이월드 구경 갔다가 발견했어요”라는 글에 “저건 25세 때, 대학로 시절”이라며 자신의 8년 전 사진을 소개했다. 박성광 8년 전 사진은 바가지 앞머리 헤어스타일에 얼짱 각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특히 3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노안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성광 8년 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도대체 비결이 뭡니까?”, “나이를 거꾸고 먹는 듯”, “점점 어려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연재 앞치마, 이유가 뭐니? 손연재 앞치마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연재가 앞치마를 두른 깜찍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것. 이번에 공개된 손연재 앞치마 사진은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공익광고 촬영 현장의 비공개 컷으로 알려졌다. 앞치마를 두른 손연재는 새색시라고 해도 믿겨질 정도로 잘 어울리며 이날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손연재도 촬영에 임하면서 시종일관 자연스럽게 촬영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 앞치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할 시간도 많지 않을 텐데...", "바로 날 잡아도 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해리 민낯 "애기피부 아냐?" 이해리 민낯이 화제다. 걸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근황을 공개했는데, 자신의 트위터에 “잘들 지내죠? 난 잘 지내요. 요즘 잘 쉬고 잘 먹고 앨범 준비 잘 하고 있어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우리 회사 청일점 스피드 동생들 앨범이 나왔어요. ‘슬픈 약속’ 꼭 들어보세요. 다비치 앨범도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침대에 누워있다. 뽀얗고 하얀 피부는 흡사 아기와 같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한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이해리는 굉장히 안정되고 여유 있어 보였다. 이해리 민낯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누꼬?”, “이쁘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홍보하는 건 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가 '귀여운 척'? 얼마나 귀여운 척 했길래? 이효리 귀여운 척 사진이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여운 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해바라기 담장 앞에서 해바라기 꽃으로 한 쪽 눈을 가린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효리는 패셔니스트답게 박시한 티셔츠와 핫팬츠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뽐냈으며, 본인의 타이틀인 섹시함과 거리가 먼 청순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다이어트라기보다 디톡스 효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몸과 정신이 맑아지는. 덤으로 군살도 빠지면 좋구요. 레몬 디톡스 1일째-배고프다. 2일째-좀 더 배고프다. 3일째-엄청 배고프다. 끝"이라며 솔직한 후기를 남겨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효리 귀여운 척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큐티컨셉도 정복하려고?", "뭘 해도 이쁘고 귀엽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효리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가 레몬 디톡스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레몬 디톡스는 일정 기간 다른 음식은 섭취하지 않은 채 디톡스 전용으로 나온 천연성분 시럽과 레몬즙, 카옌페퍼를 희석한 레몬 디톡스 드링크만 마시는 것을 말한다. 이효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려고 레몬 디톡스를 시작한 지 오늘이 3일째~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증상들을 올릴게요"라며 "다이어트라기보다 디톡스 효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몸과 정신이 맑아지는.. 덤으로 군살도 빠지면 좋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레몬 디톡스 1일째-배고프다. 2일째-좀더 배고프다. 3일째-엄청나게 배고프다. 끝"이라는 이라고 직접 체험 중인 레몬 디톡스의 후기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하여 레몬 디톡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효리가 먹고 있는 분말 레몬 디톡스는 디톡스 전용이 아닌 체중조절식품으로 오리지널 레몬 디톡스와 본질이 다르다고 말한다. 오리지널 레몬 디톡스는 오직 천연성분으로만 이뤄진 재료로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채워주고 몸속에 불필요한 것은 빼면서 디톡스의 역할을 하지만 체중조절식품은 레몬맛 디톡스로 합성비타민과 대두단백질 등이 포함되
[일요시사=온라인팀] 사유리의 완전범죄, 어쨌길래? 사유리 완전범죄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유리의 완전범죄'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유리의 완전범죄' 게시물은 지난 2011년 사유리가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친오빠랑 슈퍼마켓에서 싸웠다. 집까지 오빠차 타야 해. 난 차 트렁크에 들어가서 집 도착할 때까지 열지 마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집에 도착해 오빠가 토마토 파스타를 만드는데 중요한 토마토를 사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다시 슈퍼에. 사실 토마토는 내 뱃속에 있다"며 오빠를 다시 슈퍼마켓에 보낸 완전범죄 사연을 공개했다. 사유리의 완전범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동생 어디 없나?", "내 동생은... ㅠㅠ"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사유리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예원 실제 성격, 어떨까? 예원 실제 성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더 로맨틱 & 아이돌>에서는 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과 비투비(BTOB) 멤버 민혁의 첫 만남 장면이 소개됐다. 민혁은 사전에 이루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동글동글한 여자를 좋아한다. 쥬얼리 예원 선배님이 좋다"고 했고, 상대인 예원 역시 사전 인터뷰에서 "비투비 민혁이 최근에 눈에 띈다"고 이야기해 결국 둘의 만남의 주선이 이뤄졌다. 이날 육교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아까 음악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왜 말 안했느냐"며 당황해했고, 특히 예원은 "(비투비 민혁이 눈에 띈다는) 사전 인터뷰 영상 좀 편집해 달라"는 등 허둥지둥했다. 첫 만남 후 민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송국에서 인사하고 지나치다 보면 (예원 누나가) 생각보다 느낌이 좀 쌀쌀맞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다정하고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예원의 실제 성격에 호감을 드러냈다. 예원 실제 성격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혁, 콩깍찌 낀 것 같은데...", "예원이 좀 그런 면이 없지 않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 로맨틱 &
[일요시사=온라인팀] 제시카 안무 논란, 왜? 소녀시대 제시카가 안무 논란에 휩싸여 파장이 예상된다. 제시카가 무대 위에서 성의 없는 안무 태도를 보여 ‘안무 논란’에 휩싸인 것. 소녀시대는 지난 1일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하고 컴백무대에서 단체로 헤드뱅잉 안무를 소화 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혼자 헤드뱅잉을 하지 않았고 시청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헤드뱅잉 안무를 소화하는 것에 반해 컴백 이후 4~5 차례 무대를 가진 제시카는 고개를 살짝 돌리거나 숙이는 정도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했다. 제시카 안무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목디스크 걸린 제시카?”, “제시카, 먹고 살만해진 건가?”, “그까이꺼 대충?”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시완 극찬 "이원영 대표, 존경스럽다" 임시완(제국의 아이들 멤버)이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에 대해 존경을 표했다. 이는 6일 방송된 SBS 스페셜 <리더의 조건>에 한국 IT기업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가 출연해 "인간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가장 열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자율"이라는 경영철학을 밝힌 데 따른 발언이었다. 임시완은 이원영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한 대학생이 제니퍼소프트의 오픈 세미나 이후 직접 만든 영상을 소개한 멘션을 트윗하며 "졸릴 땐 한숨 자고 나서 하는 게 현답! 이원영 대표님 참 존경할만한 분이시네요"라며 이원영 대표의 리더십에 찬사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제니퍼소프트는 직원의 자율성을 최고 가치로 꼽으며 10시부터 6시까지의 하루 7시간의 근무 중 점심 식사 후 직장 내 마련된 수영장, 카페, 키즈룸 등에서 쉬는 시간을 갖는 등 파격적인 복지조건과 근무환경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임시완 극찬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만 입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는 불편한 진실", "이원영 대표 마인드가 참 멋지긴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 김기리 뽀뽀, 화제? 왜? 김지민 김기리 뽀뽀가 온라인을 들끓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불편한 진실'에서 선후배로 등장한 김지민이 김기리에게 볼뽀뽀를 해 눈길을 끈 것. 이날 방송에서 김기리는 "평소 친한 선배였던 김지민이 김기리 앞에서 지나치게 사랑스런 모습으로 잠들어 설레게 했기에 평생 김기리에게 구속될 것을 요청한다"며 김지민의 볼에 뽀뽀 고백을 했다. 이에 김지민은 "이의 있다. 마음이 흔들렸단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하자 김기리는 "증거 하나. 피고 김지민을 볼 때마다 떨리는 내 심장. 증거 둘. 너만 보고 키스하고 싶은 내 입술"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지민은 "그건 일방과실"이라고 말하며 김기리의 볼에 뽀뽀를 한 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쌍방과실이다. 이제 우리 둘 다 죄인이다"며 아예 한 술 더 떴다. 김지민 김기리 뽀뽀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달에 바로 청첩장 돌릴 기세", "방송에서 대놓고 연애하냐?", "둘이 잘 어울리긴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지훈 YG행 화제, 왜? 신지훈 YG행 소식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K팝스타 신지훈이 YG 양현석으로부터 캐스팅된 것.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임경하와 함께 팀을 이룬 신지훈은 잭슨파이브의 ‘I’ll be there’을 열창했는데, 이날 그는 중학생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이날 심사위원 보아는 “지훈 양은 정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고음을 가졌다”며 신지훈 양을 극찬했다. 박진영 또한 “신지훈 양의 재능은 무궁무진하다. 빨리 데려다 가르치고 싶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이어진 캐스팅 오디션에서 양현석은 “지훈 양이 마음 먹고 고음을 올리면 얼마나 올라갈지 궁금하다. 신지훈양을 YG로 모셔가겠습니다”라고 YG행을 결정지었다. 신지훈 YG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훈 YG행, 당연한 거 아냐?”, “신지훈 고음, 어디까지 가능할까?” 등 폭발적인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팝스타>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준현 분노, 갑자기 왜? 김준현 분노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김준현은 김준호가 운영하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을 불러내 한밤 중에 전 직원 체육대회를 열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김준현은 체육대회 말미 진행된 '김준호 사장에게 가슴을 열어라'는 코너에서 "내 돈!"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준현은 "당신이 떼어간 내 피 같은 돈. 내가 밤샘 촬영하고 밤샘 광고 찍었는데 다 떼어간 내 돈. 물론 정확한 계약에 의해 떼어 갔지만 내 돈을 너무 많이 가져갔다"며 김준호를 향해 불만을 털어놨다. 이어 "그만큼 가져갔으면 전담차라도 해줘. 회사 차도 아니고 매니저 개인 차. 그것도 2006년형 27만km나 달린 차. 매번 목숨을 담보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정당한 대우를 해 달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준현 분노를 접한 누리꾼들은 "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지", "김준호가 잘못했구만", "김준호 너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남자의 자격>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지효의 돌발 행동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 송지효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서 신년특집으로 진행된 ‘십이간지 레이스’ 도중 자신을 업고 달리는 상대 팀 김종국을 방해하기 위해 갖은 애를 썼지만 능력자 김종국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송지효는 자신을 들고 달리는 김종국의 엉덩이를 꼬집었고, 갑작스러운 송지효의 돌발행동에 놀란 김종국은 송지효를 내동댕이쳤다. 화가 난 김종국은 송지효를 들고 다시 뛰려고 했지만 송지효는 믿을 수 없는 괴력을 과시하며 그를 뿌리쳐 결국 게임에서 이겼다. 송지효 돌발 행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가 안 되면 잇몸! 멋지다!”, “배꼽이 해외출장 다녀왔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사진=런닝맨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익히 알려진 대로 지난 2011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빛과 그림자>는 지난해 7월 종영하며 최종 시청률 19.6%(AGB닐슨)로 끝을 맺었다. 특히 지난해 여름 MBC 총파업의 여파로 후속 드라마 제작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빛과 그림자>는 50부작이었던 드라마를 14회나 연장 방송했다. 이번이 벌써 5번째다. 최근 6년간 <MBC 연기대상>은 지난 2009년을 제외하고 늘 공정성 시비에 휘말렸다.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대상을 거머쥔 고현정을 제외하고 모든 대상 수상자가 크고 작은 하마평에 올랐다. 지난 2007년에는 <태왕사신기>로 배용준이 대상을 받았다. 배용준이라는 스타가 가진 무게감은 대상으로 손색이 없지만 <하얀거탑>으로 '장준혁 신드롬'을 일으킨 김명민의 무관이 아쉬웠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또 뭐가 문제야? 다음 해인 2008년은 누가 뭐래도 '강마에'의 해였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김명민이 소화한 '강마에' 캐릭터는 단연 독보적이었고 그해 김명민은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됐다. 실제 김명민은 대상을 받았다. 그러나 사상
[일요시사=온라인팀] 니콜 다이어트가 화제다.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니콜의 다이어트 식단’이라는 제목의 캡쳐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스타인터뷰’의 한 장면을 담고 있는데 버섯, 파프리카, 당근, 콜리플라워 등의 기름기 없는 채식 식단들로 이루어졌다. 니콜은 “직업이 보이는 입장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 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 외모가 예뻐야 당당해지는 느낌도 들고, 몸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고 밝혔다. 니콜 다이어트 식단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면 절대 못할 듯...”, “다른 건 몰라도 의지 하나는 정말...”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 인터뷰>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소현 무보정, 교복모델 끝판왕? 김소현의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트위터에 “보이프렌드의 신곡 ‘아이야’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여주인공 김소현 양의 눈부신 교복자태를 살짝 공개합니다. 무보정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김소현 무보정 교복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무보정으로 보이는 교복차림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미모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김소현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GG 쳤어”, “이건 뭐 인정 안할 수가 없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미나 각선미, '아찔' 미나 각선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가수 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광저우 공연이 있어 북경에 하루 들렀다가 3일동안 홍콩에 와 있어요. 여기는 봄 날씨입니다. 한국은 많이 춥다던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미나 각선미 사진에는 핫팬츠에 니트 차림을 한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나는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 각선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만 봐도 전율이...", "미나씨, 자기관리가 엄청 철저한가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