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아영 광고천재 이태백 "잘 할 수 있을까?" 아영 광고천재 이태백 캐스팅 소식이 화제다. 그룹 달샤벳의 아영이 ‘광고천재 이태백’에 전격 캐스팅되면서부터다. 달샤벳 멤버 아영은 다음달 4일부터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에 캐스팅돼 지난 9일 첫 대본 리딩 연습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영은 극중 마진가(고창석)가 운영하는 인쇄 광고대행사 ‘지라시(GRC)’에서 인쇄물 디자인과 출력, 경리, 비서 업무를 담당하는 정보산업고 시각디자인과 3학년 공선혜 역을 맡았다. 아영은 “첫 정극 연기라 무척 걱정이 앞서지만,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다. 공선혜 역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어 기대된다. 많은 응원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아영 외에도 진구, 박하선, 한채영, 고창석 등이 출연하며 광고계를 배경으로 광고를 향한 열정 가득한 사람들의 삶과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아영 광고천재 이태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해낼 수 있을까?", "기대된다", "처음은 항상 어려운 법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하이힐 포기 선언 "퍼포먼스 집중 위해" 소녀시대 하이힐 포기 선언이 화제다. 소녀시대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최근 4집 정규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날 써니는 "소녀시대가 데뷔한지 6년째 접어들었는데, 기존의 소녀시대 색깔과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수영은 "노래도 새롭고 퍼포먼스도 달라 어떻게 생각할까 했는데 막상 공개하니까 호불호는 갈리지만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힙합걸' 스타일의 새로운 변신으로 호평 받고 있는 소녀시대가 안무를 보자마자 충격을 받았고, 100% 다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조바심마저 생겼다고 한다. 이에 티파니는 "절대 구두를 신지 않겠다. 하이힐을 포기하고 퍼포먼스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화려한 춤을 위해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고 안무를 소화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소녀시대 하이힐 포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괜찮아", "그래도 소녀시대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사희 각선미'가 화제다. 탤런트 사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에 많은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2013년에는 더 많은 도전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새해엔 새롭게 도전해보시구 많은 일 이룰 수 있는 한해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희가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희는 흰색 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희 각선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업으로 다리모델하는 거 아냐?", "사희 몸매가 이렇게까지 좋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미국 광고비 '잭팟' 싸이 미국 광고비가 화제다. 가수 싸이(36·박재상)는 최근 미국 슈퍼볼 광고에 출연해 막대한 광고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싸이가 미국에서 첫 광고로 견과류 스낵업체 파라마운트 팜스의 인기 상품인 ‘원더풀 피스타치오(Wonderful Pistachios)’의 슈퍼볼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 광고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11억 건을 돌파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테마로 한다. 싸이는 이 광고에서 녹색 정장을 입고 피스타치오를 깨는 연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의 광고 출연이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매년 1월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경기 도중 해당 광고가 상영되기 때문이다. 슈퍼볼은 미국 스포츠 경기 중 최대 이벤트로 광고비가 초당 1억-1억4000만 원대를 호가할 정도여서 지상 최대의 '광고쇼장'로도 불린다. 싸이 미국 광고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도 돈이지만, 슈퍼볼에 나온다니...", "싸이인데 그 정도쯤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
[일요시사=온라인팀] 야왕 드레수애 "야왕 발표회서 유아독존!" 야왕 드레수애가 화제다. 지난 9일 탤런트 수애가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 제작발표회에서 드레수애의 면모를 선보이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던 것. 이날 수애는 속살이 비치는 화이트 시스루 상의에 블랙 롱스커트 차림의 독특한 드레스로 한껏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옆트임이 있는 블랙 스커트를 입은 수애는 걸을 때마다 우월한 각선미가 드러나 숱한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야왕 드레수애를 접한 누리꾼들은 “눈을 뗄 수가 없다", “야왕 드레수애, 직접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나 실물몸매 "마네킹 세워놓은 거 아냐?" 나나 실물몸매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판에는 ‘슈퍼모델 출신 나나를 코앞에서 본다면 이런 느낌’이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는데 한 인터뷰 촬영 현장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정하지 않은 사진으로 알려진 이 사진 속 나나는 흰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몸매 비율과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흰색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도 군살을 아예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나나는 프로필상 키 171cm, 몸무게 48kg인 나나는 인형 각선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나 실물몸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 마네킹인 것 같은데?”, “사람이야?”, “몸매 유지에 장난 아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민경 데뷔전 "이미 여신이었구나!" 강민경 데뷔전 사진이 화제다.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의 데뷔 전 사진이 공개된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민경 데뷔 전 교꽃녀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교복 차림으로 꽃바구니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민경은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 등으로 청순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강민경 데뷔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 여신이었구나”, “인정 안할 수가 없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보영 정글 합류 "괜찮겠어?" 박보영 정글 합류가 화제다. 배우 박보영이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기로 전격 결정하면서부터다. 지난 9일 SBS 측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의 멤버로 김병만, 리키김, 박정철, 노우진을 비롯해 박보영, 이필모, 정석원이 합류를 결정해 제7기 멤버를 확정지었다. 박보영은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등을 통해서 국민여동생으로 등극했다. 실제 군인 집안 출신의 근성소녀로 작년 가을부터 오랜 시간에 걸쳐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영도 오랜 고심 끝에 ‘정글의 법칙’에 참여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영 정글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괜찮겠어?”, “박보영 정글 합류 ‘정글의 법칙’ 본방사수 해야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볼살 실종 "그러다 배영만 되겠어" 싸이 볼살 실종 사진이 화제다. 지난 해 '강남스타일'로 국내보다 해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싸이가 최근 볼살이 실종된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이 주목하고 있다. 싸이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또 다른 턱시도 입고 일하러 간다(Back to work with another TUXEDO)”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한 대기실에서 연두색 턱시도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바쁜 스케줄로 통통했던 과거에 비해 볼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다. 싸이 볼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다 배영만 되겠다", "전 모습이 보기 좋은데...", "이제 건강도 좀 챙겨야..."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싸이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홍석천 원빈 머리, 가발? 홍석천 원빈 머리가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난 주에 이어 '반짝 반짝 빛나는 밤' 특집으로 방송인 홍석천, 염경환, 헬스트레이너 숀리, 개그맨 윤성호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이들 4인방의 꿈을 이뤄주겠다며 네 명의 민머리 연예인들에게 유명 남자 배우들의 헤어스타일과 유사한 가발을 제시했다. 홍석천은 처음으로 구준표 가발을 착용했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가 원빈머리 가발도 썼다. 원빈 가발을 쓴 홍석천은 풋풋한 느낌이 나는 청년으로 급변신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홍석천 원빈 가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빈이다!!", "가발 쓰니 다른 사람 됐네", "어제 배꼽 빠지게 웃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노래방 포착, "거긴 왜 갔어?" 수지 노래방 포착이 화제다. 최근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노래방에서 포착된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를 통해 게재된 것. ‘2년 전 수지 노래방 포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수지가 고향인 광주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수한 교복 차림의 수지는 친구들과 V자를 그리며 또래 여고생 같아 평소의 수지와는 색다른 모습이다. 수지 노래방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도 노래방엘 다 가는구나”, “재밌었겠다”, “수지 노래방 포착 청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영 열애설 반응 "당황스러웠지만 기분 좋았다?" 수영 열애설 반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원빈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것에 대해 8일, 드디어 입을 열였다. 수영은 이날 오후 서울강남구 신사동SM에브리싱 소녀시대 4집 앨범 'I Got a Boy'발매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아침에 그 얘기를 듣고, 재밌게 넘겼다. 정말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구나 싶었다. 나는 그 분(원빈)과 한 번도 뵌 적도 없고, 비슷한 분을 본 적도 없어서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게 점점 큰 일로 번지고 여러 말들이 많아지니까 속상하기도 했다. 그 보도들로 인해서 다른 소문을 낳게 되고, 추측이 많아지다 보니, 본의 아니게 그런 구설수에 오르는 것 자체가 마음이 안 좋았다"고도 말했다. 또한 "그래도 (열애설 보도가) 잘 해결되고 마무리가 된 것 같아서 다행"이라며 "그 분과 함께 그런 기사가 난 것에 대해서는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수영 열애설 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만큼이나 쿨하다", "완전 반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김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신여대 3대 퀸카, "헤쳐모여!" 성신여대 3대 퀸카가 화제다. 성신여대 3대 퀸카로 불리는 구하라, 이세영, 민지원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신여대 3대 퀸카'라는 제목으로 카라 구하라와 배우 이세영, 민지원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재학중인 구하라·이세영과 무용예술학과 발레 전공 민지원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각자 다른 매력과 뛰어난 미모로 그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더 큰 화제다. 성신여대 3대 퀸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신여대에 인물 참 없네", "이화여대 3대 퀸카 보면 다들 기절하겠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승우 방 공개, "신났네 신났어" 유승우 방 공개가 화제다. 8일 유승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팬분들, 스타일리스트 누나들이 주신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유승우 방 공개 사진 속 유승우는 털모자를 쓴 채 기타 및 각종 선물들이 가득한 침대 위에 앉아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승우 방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났네 신났어", "선물 받아서 좋은 거니? 자랑하고 싶었던 거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승우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나 무보정, 했네했어! 나나 무보정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나나와 아이유의 상반된 무보정 실제 몸매 사진이 누리꾼들의 급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슈퍼모델 출신 나나를 코 앞에서 본다면 이런 느낌'이라는 사진과 '아이유 실제 몸매'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몸에 달라붙는 미니원피스 차림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아이유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일반인에 비해 깡마른 몸매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나나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성 아냐?", "나나 무보정, 국민 여동생의 수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보영 노개런티, 무엇 때문에? 박보영 노개런티 소식이 화제다. 배우 박보영이 신인 그룹 스피드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스피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박보영이 신인 그룹 스피드의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항쟁을 배경으로 시대의 아픔과 민주화를 갈망하던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보영은 앞서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드가 잘 되면? 대박나서 저녁 사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박보영 노개런티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신 저녁은 사야할 듯",“스피드는 그 돈으로 소고기 사먹으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용규 혼인신고, 왜 늦었나? 이용규 혼인신고가 1년이나 늦은 최근에 이뤄졌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용규-유하나 부부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유하나는 이날 방송에서 "2011년 12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여행을 가기로 했었는데 <강심장> 녹화로 미루게 됐다. 대신 혼인 신고를 하게 됐고 이제 법적으로도 부부가 됐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에 MC 신동엽이 혼인 신고를 미룬 이유를 묻자 이용규가 "1년 동안 살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며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그는 "사실 결혼을 하고 바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야구 시즌이 개막하면서 시간이 없다 보니 (혼인신고를) 뒤늦게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용규 혼인신고 지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게 다는 아닐 텐데?", "이제라도 축하 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세윤 연예인 고충 "사진 찍기 싫다는데..." 유세윤 연예인 고충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유세윤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사진 찍기 싫다는데도 계속 사진 찍자 그래요. 대체 왜”라며 불편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어 “친근한 연예인이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그런 사이이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어이없이 쳐다보며 인상 쓰고 있어도 사진 찍어가는 쉬운 연예인이라 너무 속상하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유세윤 연예인 고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찍기 싫다잖아요, 이젠 그만 좀...”, “무명들에겐 그마저도 배부른 소리”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보고싶다 연장…“마지막 완성도 위해…‘1회 더’?” 보고싶다 연장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8일 MBC 드라마 측 관계자는 “<보고싶다>가 1회 연장해 총 21회로 막을 내린다.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해 11월7일에 첫 전파를 탔던 20부작 <보고싶다>는 오는 17일, 21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보고싶다 연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작 1회 연장한다고 완성도가 높아지나?", “10회 더 연장 안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종석 김우빈 화해, "고맙다" 이종석 김우빈 화해 소식이 화제다. KBS2 월화극 <학교2013>(이현주 고정원 극본, 이민홍 이응복 연출)의 8일, 방송에는 전학 기로에 놓인 고남순(이종석)을 구해내는 박흥수(김우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흥수는 남순과 전학서류를 작성 중인 학생주임 대웅(엄효섭)을 찾아가 "남순이 전학 갈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흥수는 "전 피해자가 아닙니다. 남순인 가해자가 아니고요. 그냥 친구입니다"라며 "지금은 화해하는 중입니다"고 말하자 남순은 눈물을 글썽였다. 남순이 "고맙다"고 말하자 흥수는 "공짜가 아니야. 조건이 있어. 내 빽빽이, 네가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종석 김우빈 화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진 녀석들", "친구 아이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