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성학승(28)의 유흥업소 '영업부장' 소식이 화제다. 인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 대회에서 활약하며 소속팀에 승리를 안겼던 저그 유저이면서 '부장저그'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했던 전 프로게이머 성학승이 최근에는 유흥업소에서 '부장직'으로 일하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한 것. 스타 프로게이머 출신이면서 프로게임단 코치도 역임했던 성학승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생활 은퇴 이후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놨다. 스타크래프트1 리그의 몰락으로 성학승은 마땅히 갈 곳을 잃었다. 그는 프로게이머 은퇴 이후 사업을 시도하며 새출발을 모색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프로게임단 코치와 감독대행을 맡아 e스포츠계로 돌아왔지만 게임단 해체와 리그 폐지가 그를 다시 실패로 몰아갔다. 쌓여만 가는 카드 빚을 해결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 곳이 유흥주점이었다고. 성학승은 SK텔레콤 T1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주 종족은 '저그'였다. 최초의 군 e스포츠단 '공군 ACE' 선수를 거쳐 T1 코치, MBC 게임 HERO의 코치와 감독대행을 맡았다. 성학승의 유흥업소 부장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부장 저그가 영업부장이 됐다니...",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준상 유영진 인연 "예전에 만났었어" 유준상 유영진 인연 소식이 화제다. 최근 배우 유준상이 작곡가 유영진과의 인연을 밝혔기 때문이다. 유준상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유영진과의 인연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유영진과 군대 동기다. 노래도 잘하고 춤 실력도 뛰어났다. 가수 데뷔를 하려는 유영진의 기획사 오디션을 따라 다녔는데 가는 곳마다 떨어졌다. 음악적 재능보다 비주얼이 중요했던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유준상은 “유영진이 마지막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을 봤는데 거기서 작업을 하게 됐다. 첫 번째로 쓴 곡을 들었는데 정말 좋더라. 그 곡이 바로 H.O.T의 ‘전사의 후예’였다”고 말했다. 유준상 유영진 인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준상도 크게 될 뻔 했구나", "믿기지가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릎팍도사>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키보드 팔렸나요 에릭 "왜 팔렸냐니?" 키보드 팔렸나요 에릭이 화제다. 키보드 팔렸나요 메시지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신화 멤버 에릭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신화 멤버 김동완은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며칠 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키보드 팔렸나요?”라는 문자내용을 캡처한 사진이었다. 해당 사진은 구매자가 “키보드 팔렸나요?”라고 묻자 판매자는 “네”라고 대답했다. 구매자가 뜬금없이 “왜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 화제가 됐었는데, 에릭이 “이게 에릭이란 건 알고들 웃고 있는 건가?”라고 설명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키보드 팔렸나요 에릭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팔렸는데 왜 팔렸냐니?”, “빵 터졌다. 에릭, 공채 개그맨 시험 볼 기세”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요 가수 데뷔 서열 "서태지와 아이들은?" 주요 가수 데뷔 서열 게시글이 화제다. 최근 주요 가수 데뷔 서열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데뷔 서열’이라는 제목과 함께 게시물 하나가 올라왔는데, 아이돌 1세대인 HOT, 젝스키스부터 최근 여성듀오 다비치까지 주요 가수들의 데뷔년도와 해당 그룹 사진이 나열되어 있다. 1990년대 아이돌 데뷔 서열에는 아이돌계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HOT, 젝스키스, SES, 신화, 핑클, god가 자리잡고 있고 있다. 2000년 이후 아이돌 데뷔 서열에는 보아, 싸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빅뱅,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주요 가수 데뷔 서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없으므로 무효!", "한국 가요계가 요기 있네", "오오~ 살아 있는 역사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기리 비빙죽 "먹는 거야?" 김기리 비빙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김기리가 비빙죽을 선보여 자취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토크배틀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개그우먼 이경실, 김지민, 개그맨 김수용 김기리, 가수 데프콘, 배우 임원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김기리는 "팥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간편 죽"이라며 '김기리 비빙죽'을 소개했다. 김기리는 "동기 신보라의 비빙수를 보고 배가 아파서 인터넷을 많이 뒤졌다"고 만들게 된 계기를 소개하며 조리 방법을 소개했다. 김기리의 '비빙죽'은 팥 아이스크림을 3등분해서 냄비에 넣고 중간불로 국물이 줄어들 때까지 저어주면 되는 초간편 야식이다. 김기리 비빙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맛은 있겠니?", "자네, 요리사로 일해볼 생각은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 해명 "연기 잘해도 문제?" 김지민 해명 소식이 화제다. 김지민 해명이 최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민이 동료 개그맨 김기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전격 해명했다. 김지민이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서 김기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동료 개그맨들까지 오해를 한다. 무대 위에서 같이 연기했다고 사귀냐는 얘기를 하다니 너무 웃기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지민은 "그만큼 우리가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김기리도 "하도 오해들을 많이 해서 가족까지 (김지민과) 사귄다고 오해할 정도"라고 했다. 김지민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해명? 너무 진지하긴 했어", "왜 좋아한다고 말을 못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피투게더 3>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하트가 어려운 최다니엘 "무슨 일이?" 하트가 어려운 최다니엘 소식이 화제다.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서 까칠한 선생님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이 '손 하트 포즈'에 유독 어려움을 겪으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실제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트가 어려운 최다니엘`이란 제목의 최다니엘 `손 하트 포즈`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의 최다니엘은 출연진과 함께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손 모양이 상당히 어색해 보인다. 손등이 아래로 향하고 엄지 손가락이 위로 올라가는 등 따라하기도 어려운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하트가 어려운 최다니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색다른 하트다!", "최다니엘, 왜 그렇게 어렵게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횟집 차린 친구 "나, 불만제로 진행자야" 횟집 차린 친구 사연이 화제다. 최근 개그맨 남희석의 '횟집 차린 친구' 사연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횟집 차린 친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이는 남희석 트위터 글을 캡처한 것으로 "친구가 용산 쪽에 횟집을 차렸다. 내가 하는 방송에 나가게 해달라고 여러 번 부탁을 한다. 그래 친구야. 해주긴 하겠다만. 불만제로인데 괜찮겠니? 우린 착한 식당 없다"고 글을 남겼다. 남희석은 불량 음식점들의 행태를 고발하는 MBC <불만제로 UP>의 진행을 맡고 있다. 횟집 차린 친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겠니?", "횟집 차릴 수 있겠어?", "결국 횟집 차렸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남희석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다니엘 밥차 선물 "통 크네!" 최다니엘 밥차 선물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최근 배우 최다니엘이 <학교2013> 배우와 스태프진에게 밥차를 선물했던 것. 최다니엘은 지난 9일 한파에 함께 고생하는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150인분의 보양 밥차를 통 크게 쏴 눈길을 끌었다. 최다니엘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장나라와 함께 2학년 2반 연기자들을 이끌며 현장 스태프진과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촬영장 내에서도 분위기 메이커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다니엘 밥차 선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자네 남자야!”, “최다니엘, 멋지다!”, “드라마가 괜히 잘 되는 게 아니야!”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백지영 대기실 모습 '이루마와 진지 모드?' 백지영 대기실 모습이 화제다. 10일 백지영의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는 “백지영씨, 이루마씨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무대 후 모니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백지영은 이루마의 머리를 빗겨주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등 다양한 연출을 하고 있고 이루마 역시, 백지영 앞에서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심각한 표정을 짓는 등 화기애애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둘이 무대를 모니터링하며 의논을 하는 듯한 진지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지영 대기실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러다 사귈라~”, “이루마, 표정 좀 보소!”, “백지영은 점점 더 이뻐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지영 공식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인성 송혜교 핫팩 "무슨 사이?" 조인성 송혜교 핫팩 소식이 화제다. 최근 조인성이 송혜교에게 핫팩을 양보하는 배려를 보인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부터다. 지난 8일 방송된 <2013 SBS 드라마 특별 시사회-그 남자, 그 여자와 데이트>에서는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과 송혜교는 추운 겨울의 열악한 촬영 환경 속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조인성은 추위에 떠는 송혜교에게 핫팩을 건네주는 배려를 보여주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조인성 송혜교 핫팩 배려'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무슨 사이 아냐?", "벌써부터 다정모드?", "유독 드라마가 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 해명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들면 어떡해?" 이효리 해명이 화제다. 이효리는 최근 결혼 계획 발언 당시 박근혜 당선인을 언급하며 생긴 오해에 대해 전격 해명했다. 10일 이효리는 트위터를 통해 “비꼬긴요. 결혼 안 해도 멋지게 살 수 있단 얘기였습니다. 왜 여자 연예인들은 서른 살만 넘으면 항상 결혼 질문이 빠지지를 않습니까. 지겨워서 웃자고 한 이야기니 너무 그러지 마세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안 웃겼다면 쏘리, 좀 오래 쉬었더니 감이 떨어졌나 봐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앞서 이효리는 9일 오후 엄태웅의 결혼식에 참석해 결혼 계획 관련 질문에 대해 “대통령님(박근혜 당선인)도 아직 안 하셨는데 내가 굳이 빨리 가야 될 이유가 있느냐?”고 답해 세인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이효리의 답변이 박근혜 당선인을 비꼰 것이 아니냐’고 지적, 논란이 일어나자 트위터를 통해 해명에 나선 것. 이효리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틀린 말도 아닌데?”,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이다니...”, “감 떨어질 때도 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문근영 촬영 전후 "영락 없는 연기자일세" 문근영 촬영 전후가 화제다. 지난 10일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촬영 들어가기 전 VS 후’라는 제목으로 촬영 중인 문근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는데, 의자에 편안히 앉아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가 촬영이 시작되자 순간 바로 몰입해 진지한 표정으로 돌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문근영 촬영 전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아 있네 살아 있어!”, “그럼, 짬밥이 있는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청담동 앨리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빅죠 100kg 감량 "서프라이즈!" 빅죠 100kg 감량 성공에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난주에 이어 염경환, 홍석천, 숀리, 윤성호가 출연한 '민머리 특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숀리는 자신이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거구' 빅죠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함께 듀스의 ‘나를 돌아봐’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나를 돌아봐’를 다이어트와 접목시킨 가사로 개사했고 특히 빅죠는 브레이크 댄스까지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후 빅죠는 "과거 280kg이 넘는 몸무게에서 현재 100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말하자 숀리도 "올해 꼭 99kg의 빅죠를 만들겠다"며 화답했다. 빅죠 100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꿈이야? 생시야? 숀리와 빅죠가 브레이크댄스를 다 추다니", “빅죠랑 숀리 둘 다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아 개콘 방청석 포착 "화들짝" 윤아 개콘 방청석 포착 소식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판에는 '개콘 보러 갔더니 앞자리가 윤아'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공개된 윤아 개콘 방청석 포착 사진에는 '팬들이 이름을 부르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눈인사를 건넸다'고 코멘트했다. 윤아 방청석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락없는 연예인일세", "막 찍어도 화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혜진 열애설 부인 "진실은?" 한혜진 열애설 부인 사실이 10일,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나얼과 오랜 기간 사귀다가 결별했던 한혜진은 소속사를 통해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열애설의 대해 대응할 가치도 없는 사실 무근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번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기성용이 지난해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한혜진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과 기성용의 미니홈피에 ‘H’가 눈에 띄이면서부터다. 한편, 기성용 측은 한혜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혜진 열애설 부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실은 어디에...?”, “왜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부인하지?”, “또 찌라시가 기승이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기리 결별 암시 "누구와?" 김기리 결별 암시 발언이 화제다. 지난 9일 SBS 러브 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103.5Mhz)>에 출연했던 김기리는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날 박영진은 "라디오 스케줄 끝나고 여자친구 만나러 갈 거지?"라는 질문에 김기리는 "제가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저 여자친구 있었던 건 아시죠? 있었는데 여기까집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여기서 더 얘기하면 그 분께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라며 말을 아껴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김기리 결별 암시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김지민은 어떻게 되는 거야?”, “개그맨 컨셉 아니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다니엘 삼계탕 선물 화제 "훈훈한 분위기" 최다니엘의 삼계탕 선물 소식이 화제다. 배우 최다니엘이 <학교2013>팀에게 삼계탕을 선물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다니엘은 지난 9일 오후 함께 고생하는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150인분 보양 밥차를 선물했다. 최다니엘 삼계탕 선물로 포식한 배우 곽정욱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다니엘 선생님이 쏜다! 전복 삼계탕 잘 먹었습니다. 이제 세찬 선생님 말은 잘 들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곽정욱은 사진 속에서 KBS2 월화드라마 <학교2013>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동료배우 이지훈, 이이경과 나란히 앉나 삼계탕을 보고 놀라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 이들은 닭 한 마리를 동시에 뜯어먹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최다니엘 삼계탕 선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계탕 하나로 말 잘 들을 수 있겠니?”, “최다니엘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곽정욱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크라잉넛 박윤식 결혼 "누구와?" 크라잉넛 박윤식(36) 결혼 소식이 화제다. 10일 박윤식 소속사 측은 "박윤식이 오는 2월 22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랜시간 연애를 해 온 일반인 여자친구와 최근 상견례까지 마치고 웨딩촬영까지 마쳤다. 크라잉넛의 팬이었다고 알려진 박윤식의 배우자에 대해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오랜 연애 끝에 상견례를 통해 결혼에 돌입했다고. 크라잉넛 박윤식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흔 전에 품절남 됐네", "결혼해도 좋은 노래, 부탁 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3년 결성된 크라잉넛은 1996년 첫 음반 '아워 네이션(Our Nation) 1'을 발표했다. 1998년 2집 타이틀곡 '말 달리자'가 크게 히트하며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홍대앞 인디록밴드 열풍을 주도했다. 지난해 인디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함께 앨범 '개구쟁이'를 내놨다. 2009년 8월 정규 6집 '불편한 파티' 이후 3년7개월 만인 3월 정규 7집을 발표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들녀석들 작가 교체 "무슨 일이...?" MBC 드라마 '아들녀석들' 작가가 교체된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10일 MBC 측은 "21회 방송부터 오상희 작가가 '아들녀석들'을 집필하고 있다. 김지수 작가는 일신상의 문제로 제작진과 합의 하에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MBC는 김지수 작가의 일신상의 문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너무도 갑작스러운 작가 교체가 '아들녀석들'의 저조한 시청률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들녀석들 작가 교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름 재밌게 잘 보고 있었는데...", "얼마나 더 재밌는지 두고 보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