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김래원 첫사랑 고백 "1살 연상 여배우였다?" 김래원 첫사랑 고백이 화제다. 배우 김래원의 첫사랑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김래원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사전녹화에서 데뷔 당시 함께 작품서 만난 1살 연상의 여배우가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첫사랑 때문에 어머니가 주신 금목걸이는 물론, 집안의 전축 등 살림을 다 내다팔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그는 지하철로 왕복 3시간이 걸리는 그녀의 집까지 매일 데려다 줬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하는 종교와도 같은 사랑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래원은 첫사랑 때문에 한강에 뛰어들기도 했다고. 김래원 첫사랑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불타올랐었네", "1살 연상 여배우가 누굴까?", "대단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결혼 계획 "특별한 게 있나?" 수지 결혼 계획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수지가 결혼 계획과 관련된 발언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지는 엄태웅의 결혼식을 찾아 엄태웅에게 결혼 축하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지는 “결혼을 하게 되면 몇 살쯤에 하고 싶냐?”는 질문에 대해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신중하게 생각해 (결혼을) 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 결혼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뻔한 대답 아냐?", "파격적인 발언이 나올 줄 알았는데..." 등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광수 신보라 키 차이 "얼마나 나길래?" 이광수 신보라의 키 차이가 화제다. 이광수는 1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에 특별출연했다. 이날 이광수는 신보라의 새 남자친구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는데, 송준근은 "두 사람 키도 안 맞지 않느냐. 뽀뽀하기도 힘들겠다"며 이광수와 신보라에 대해 키 공격을 가했다. 송준근의 도발에 화가 난 신보라는 직접 보여주겠다며 이광수에 안겼지만, 이광수의 겨드랑이에 파묻히는 굴욕만 당하고 말았다. 신보라는 재차 이광수의 얼굴을 향해 점프하며 뽀뽀를 시도하려다가 실패했다. 이광수 신보라 키 차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너무 웃겼어!" , "얼마나 나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구하라 글씨체 "타자기네 타자기야!" 구하라 글씨체가 화제다. 지난 13일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To. 팬 여러분들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공개했던 것. 공개된 편지에는 "안녕하세요! 하라입니다. 오랜만에 손으로 펜을 잡고 편지를 쓰려고 하니 떨리네요. 일단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뜻하고 맛있는거 챙겨 먹으면서 건강 관리 해야하니다!"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구하라는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그래서 항상 축하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저도 감사하고 고맙다는 표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 내려가고 있네요. 많이 부족한 저를 항상 격려와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감싸주셔서 몸 둘 바를..."이라며 "2013년 새해가 밝았으니 올해는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실망시키지 않는 하라가 될게요. 여러분들도 2013년 이루고 싶은 일들과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라고 편지를 마무리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하라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한석봉의 후예? 타자기네 타자기야!", "얼굴 만큼이나 마음도 이쁘네요!", "정성 좀 보소" 등의 폭발적인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시윤 나쁜 손 "아니, 감히 어딜?" 윤시윤 나쁜 손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시윤의 극중 애매한 손 위치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제작진은 13일, 드라마 촬영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 엔리께금(윤시윤 분)과 고독미(박신혜 분)가 나란히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은 달리던 차가 급정거를 하게 됐고, 엔리께가 옆 좌석에 앉은 독미를 보호하기 위해 손을 뻗었는데 하필이면 가슴 부위에 닿았다. 의도는 독미를 위한 매너있는 행동이었지만, 윤시윤의 손 위치가 박신혜의 가슴 쪽을 향해 있어 나쁜손으로 불리게 된 상황이다. 윤시윤 나쁜 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감히 어딜!?”, “아무리 우연이라지만...”, “제작진들, 일부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미숙 몸매 "20대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 이미숙 몸매가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미숙이 최근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나이를 잊게 하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11일 JT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새 예능프로그램 <미라클코리아> 오프닝을 위해 이미숙, 김영광, 성준 세 MC들이 한 자리에 모였는데, 이미숙은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숙 몸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0대라고 해도 믿겠네", "하지만, 얼굴은...?", "몸매 관리 비법 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이현우 어머니 인사? 아이유 이현우 어머니 인사가 화제다. 가수 아이유가 최근 배우 이현우 어머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던 것으로 알려진 것.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를 맡은 아이유, 이현우, 광희는 겨울철 피부 관리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아이유 이현우 어머니 인사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어머니가 직접 싸주신 유자차로 피부 관리를 한다"고 말하자, 아이유가 "사실 이현우의 어머니께서 <인기가요> 녹화마다 유자차를 보내주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이유 이현우 어머니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이현우 어머니 인사, 유자차 사랑이 느껴진다", "훈훈한 풍경"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모자 벗은 쵸파 "웬만하면 계속 벗고 다니지 그래~" 모자 벗은 쵸파가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모자 벗은 쵸파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공개된 '모자 벗은 쵸파' 게시물은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에 등장하는 귀염둥이 순록 쵸파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이 쵸파는 항상 핑크색 모자를 쓰고 다니며, 귀여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하지만,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던 핑크색 모자를 벗은 쵸파의 모습은 다소 귀여운 매력이 떨어졌지만, 나름 귀엽다는 평가가 나왔다. 모자 벗은 쵸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계속 벗고 다니지 그래", "훨씬 더 귀여운데!", "쵸파쵸파 지못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솔비 신체 사이즈 "나 원래 이래요" 솔비 신체 사이즈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솔비가 출연해 여전히 녹슬지 않은 톡톡 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가슴성형 루머에 대해 “원래 일찍부터 컸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솔비는 진행자의 구체적인 신체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도 “36, 26, 37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솔비 신체 사이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알바 부럽지 않을 듯”, “성형한 줄 알았는데...”, “엄친아네 엄친아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개리 개민스님 "머리 민 거야?" 개리 개민스님으로의 변신이 화제를 끌고 있다. 리쌍 개리가 혜민스님 코스프레에 도전했던 것.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신양, 엄지원이 출연한 가운데 '쩐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던 '런닝맨' 레이스 첫 미션에서 진 엄지원과 이광수, 김종국은 주유비를 두고 다른 팀과 실랑이를 벌였다. 자동차에 기름을 가득 채우려는 박신양, 하하, 개리 팀으로 다가간 김종국은 "5만원이면 오늘 미션을 다 수행하는 데 충분하다"고 계속해 설득했다. 이 과정에서 자동차 뒷자리에 앉아있는 개리 멤버들은 개리를 향해 "개민스님"이라고 놀려댔다. 특히 하하는 "예전에 박신양 형이 나왔던 영화를 다 봤다. 오늘 형님에 맞춰서 개리 형이 털모자를 쓰고 나왔다. 혜민스님 느낌이다"라고 말해 누리꾼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개리 개민스님을 접한 누리꾼들은 "묘하게 그렇네", "절로 들어갈 기세",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징거 컴백 연기 "아직은 무리야" 징거 컴백 연기가 화제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골든디스크 무대에서의 복귀를 목표로 했으나 징거가 아직 댄스를 소화하기에는 무리인 것으로 판단, 컴백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지만 파워풀한 안무를 하기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단 병원의 권고에 따라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다. 따라서 오는 15~16일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지는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는 징거를 제외한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3인만이 참석하게 됐다. 지난 12월11일의 교통사고로 인해 갈비뼈 골절이 발생, 4주 진단을 받았던 징거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무대에 설 것을 염원해 왔다. 징거 컴백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리 안 하는 게 좋지”, “하지만 빨리 보고 싶은데...”, “얼굴이라도 보여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민 셀카 "지금이 막부시대야?" 수지 민 셀카 사진이 화제다. 미쓰에이 수지와 민이 나란히 셀카를 찍어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똥머리시스터즈'라는 짧은 멘션과 함께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의 수지와 민은 이른바 '똥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똥머리 스타일'의 수지 민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이 막부시대야?", "독특하지만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리 복근, "어떻길래?" 유리 복근(소녀시대)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유리는 허리 부분을 노출한 톱의상을 입고 등장해 개미허리에 군살이 전혀 없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 것. 특히 유리는 소녀시대 정규 4집 ‘I Got A Boy’로 컴백하면서 운동으로 다져진 11자 복근으로, 섹시하게 자리 잡힌 삼지창 복근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리 복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지창 복근, 살아 있네 살아 있어!”, “삼지창 복근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두림 집 정리 "얼마나 잘 했길래?" 고두림 집 정리 중 셀카가 화제다. 지난 12일 고두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집 좀 정리해야 겠다. 집에만 오면 바로 잠든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두림은 침대위에 옷이 가득 널러져 있는 모습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하얀 도자기 피부에 오똑한 콧날,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고두림 집 정리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두림 집 정리, 한가인이네 한가인이야!", "고두림 너무 예뻐", "집에서도 저 정도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두림 미니홈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제시카 크리스탈 무보정 "보정이 뭐야?" 제시카 크리스탈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국내 한 주얼리 브랜드가 11일, 최근 자사의 브랜드 모델로 나선 제시카 크리스탈 무보정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사진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튜브탑 드레스 차림으로 서로를 다정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와 아름다운 어깨선을 자랑하는 이들을 본 누리꾼들은 혀를 내두를 정도. 제시카 크리스탈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정이 뭐하는 거야?", "천사네 천사야!"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원희 게임 중독 "빠져나온 게 더 대단!" 임원희 게임 중독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최근 배우 임원희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게임 중독 과거를 공개했다. 외동아들인 임원희는“저를 극진히 보살펴준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적이 있다. 데뷔 후 서른살 즈음에 게임에 빠져 쓰레기 같은 생활을 했다. 만날 술 먹고 게임만 1년동안 했다”며 게임 중독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임원희는 “어느 날 게임을 하다가 새벽마다 장사를 나가시는 어머니와 눈이 마주쳤는데 아들을 위해 쉴 틈 없이 일한 어머니는 내게 5만원을 쥐어주시며 술을 먹더라도 안주는 좋은 것으로 먹으라고 하셨다. 뒤통수를 세게 후려 맞은 느낌이었다”며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임원희 게임 중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지가 대단해”, “마냥 착했을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혜민스님 키 고백 "아니, 속세 떠난 사람이..." 혜민스님 키 고백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이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혜민스님이 키 큰 사람에 대한 열등감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1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혜민스님은 자신의 키가 171cm이라며 키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난 키가 작은 편"이라며 운을 뗀 혜민스님은 "171cm 정도로 다소 열등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내가 가진 열등감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면 안 된다"고도 했다. 혜민스님은 "열등감이 왜 생겼는지를 알아야 하며 자신을 스스로 치유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혜민스님 키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속세 떠난 사람이 무슨...?", "아직 수양이 멀었네 멀었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종교학을 전공한 혜민스님은 현재 뉴욕불광사 총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가인 현대무용 "여신 비결이 무용?" 배우 한가인이 자신의 우월한 몸매 비결로 현대무용을 꼽아 화제다. 한가인은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어 일주일에 2~3번 정도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가 근육이 잘 생기는 편이라 운동을 하면 몸이 더 커진다. ‘해치우겠다 몸뚱아리’라는 생각으로 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현대무용 연습실인 탄츠플레이를 공개하면서 “빅뱅 음악을 틀어주면 다리 한 번 찢겠다”며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탄츠플레이 프로그램은 프로 무용수들의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요가와 필라테스, 그리고 신체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접목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 현대무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게 전부가 아닐 텐데...?”, “생각보다 효과 없다던데?”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민찬기 프로게이머 출신 "마우스 놓고 연기 도전?" 민찬기 프로게이머 출신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일보는 11일,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성학승과의 인터뷰 보도에서 과거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인물들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민찬기는 최근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꽃미남에 인기남 '알'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우윳빛깔 피부와 이기적인 기럭지를 자랑하는 민찬기는 2006년 POS팀 소속으로 프로게이머 세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MBC 게임 히어로에서 주축 멤버로 활약했고, 이후 공군 에이스에 입단해 프로게이머로서 명성을 쌓았다. 특히 민찬기는 프로게이머 데뷔 이후 잘생긴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공군에서 제대와 동시에 MBC 게임 히어로에 복귀했으나, 게임단의 해체와 함께 은퇴를 선언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었다. 민찬기 프로게이머 출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우스로 성공했는데, 연기는 어떨까?", "완전 엄친아네 엄친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녹음실 사진 "편해도 너무 편해" 아이유 녹음실 사진이 화제다.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녹음실이 제일 편하고 즐거운 지은이지”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의 녹음실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아이유 녹음실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편안한 의상을 입고 녹음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유 녹음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노래, 사진 보니 예지력 상승!”,“녹음실의 여신이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