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민폐 하객 "신부보다 소녀시대가 더 이뻐?" 소녀시대 민폐 하객이 화제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선예의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에 등극했기 때문.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선예의 결혼식에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 티파니, 서현이 참석해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이었던 선예보다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윤아는 베이지색 코트와 서클 무늬가 들어간 레드 계열의 미니스커트를 입어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고, 티파니는 트위드 재킷에 흰 셔츠와 블랙 스커트로 우아함을 자아냈다. 서현과 수영도 심플한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하며 쭉 빠진 몸매를 과시했다. 소녀시대 민폐 하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폐 하객, 맞네", "화보들이네 화보들이야", "무대서나 일상에서나 눈을 뗄 수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소율 손글씨 화제 "얼굴도 예쁜데, 손글씨까지…" 신소율의 손글씨가 공개돼 화제다. 배우 신소율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회, 서운해요.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끝까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신소율은 한 손에는 아르테미스 사원증을, 다른 한 손에는 자신이 직접 적은 것으로 보이는 손글씨가 적힌 종이를 들고 빨간 배경을 뒤로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소율이 들고 있는 종이에는 "<청담동 앨리스> 막방. 아정이 안녕.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세경아 벌써 그리워"라는 글이 적혀 있어 지난 27일 종영한 <청담동 앨리스>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신소율 손글씨를 접한 누리꾼들은 "잘 봤는데 너무 아쉽네요", "얼굴도 예쁜데, 손글씨 예쁘네요", "다음 작품은 어떤 거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연 무보정 "어서와, 무보정 사진은 처음이지~?" 박시연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시연 무보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이번에 공개된 박시연 무보정 사진은 화보 촬영장 직찍 사진으로 알려졌다. 박시연 무보정 사진 속 박시연은 핑크빛 미니 원피스 차림에긴 웨이브 머리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포토샵 등 전혀 보정이 되지 않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선보이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박시연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와, 무보정 사진은 처음이지?”, “환상 몸매, 너무 부럽다”, "보정이 필요없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닮은 남자 "닮은 남자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수지 닮은 남자가 대세다. 최근 수지 닮은 남자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가운데 ‘수지 닮은 남자 2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닮은 남자 2탄’이라는 제목으로 미쓰에이 수지와 우루과이 축구선수 수아레즈 비교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와 수아레즈는 웃는 모습이 닮아 있는데, 수지의 눈웃음과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과 수아레즈의 개구쟁이 같은 미소가 절묘하게 닮아 있다. 수지 닮은 남자 2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이 조금 비슷하네”, “수지 닮은 남자 은근히 많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타이니지 키차이 굴욕 사진이 화제다. 타이니지는 27일 공식 트위터에 "음악중심에서 만난 나인뮤지스 선배님들. 직접 뵈니 너무 이쁘고 멋졌어요. 그러나 함께하니 우린 꼬꼬말세!"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이니지 멤버들이 '군통령' 나인뮤지스 멤버들과 함께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이 시선을 끈 것은 평균 키 172cm를 자랑하는 나인뮤지스 앞에 서있는 타이니지 멤버들의 확연한 키 차이가 굴욕을 안겼다. 타이니지 키차이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하필 나인뮤지스 앞에서…”, “진짜 차이 많이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지선 오나미 투표 결과, 박지선이 멘붕한 이유는? 박지선 오나미 투표 결과가 화제다. 최근 개그우먼 박지선 오나미의 외모대결 승자가 가려졌기 때문이다. 2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희극 여배우들>에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서 진행된 박지선 오나미 외모대결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인터넷 투표 결과, 박지선이 총 14085표를, 오나미가 총 14363표를 획득해 둘의 외모대결은 결국 278표 박빙의 차이로 오나미의 승리로 최종 결판났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양준혁 이상형 "한효주? 요즘은 김나영이 좋다?" 양준혁 이상형이 화제다. 양준혁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서 프로그램을 홍보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지금 런닝맨에 한효주 씨 나오네요. 챙겨보세요"라고 멘션을 보낸 한 트위터리안에 "일밤보세요. 이것이 마술이다 매직 콘서트가 훨씬 재밌어요. 두 눈 뻔히 뜨고 물체가 없어지는 게 황당합니다"고 답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양준혁은 "이상형은 늘 움직인다"고 밝혔고, 데프콘은 "양준혁이 리액션 좋은 이희진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다. 양준혁이 리액션 좋은 여자를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양준혁은 이상형으로 "희진 씨도 좋지만 나영 씨도 좋다. 두 분은 모두 리액션이 살아있다"고 평했다. 이에 김나영은 "프로그램을 위한 억지 러브라인 안할랍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효주는 양준혁이 그간 공개적으로 밝혔던 그의 이상형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민경 썩소 "썩소해도 여신이네" 화제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 썩소 셀카가 화제다. 강민경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코딩 스타트(Recording star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인상을 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앞머리를 내려 더욱 어려보이는 모습과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민경 썩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썩소여도 여신이네", "강민경 뭐가 불만이래", ""썩소 지어도 이쁘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악동뮤지션 혹평, 보아 "기대 많이 했는데..." 악동뮤지션 혹평 무대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이하 'K팝 스타2')에서는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무대에서 혹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날 예상 외로 강렬한 랩이 돋보이는 지드래곤의 'One of a kind'를 선곡해 놀람을 자아낸 악동뮤지션은, 팬들의 댓글을 재치 있게 편곡에 이용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심사위원인 보아는 “무대 시작 전 가사지를 보고 굉장히 많이 기대했다. 가사나 아이디어 부분에서는 좋았지만 뭔가 장난기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진영도 “처음으로 둘이 계속 엇나갔다”며 “기타가 흔들려서 그렇다. 특히 찬혁 군이 기타까지 치면서 부르기에는 힘든 노래가 아니었다 생각한다”며 혹평했다. 양현석 역시 “힙합곡을 이 정도로 편곡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인정해주고 싶지만,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얻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평했다. 결국 악동뮤지션은 TOP 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에서 ‘보류’인 2등을 하게 됐고, ‘진출’이 확정되는 1위 자리는 같은 조였던 방예담이 결국 차지
정은지 사과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은지 사과 "전적으로 잘못…죄송합니다" 정은지 사과가 화제다. 정은지 소속사가 경솔한 행동에 대해 사과했기 때문이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차창 밖에 귤봉투를 매달은 인증샷 때문에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정은지는 에이핑크 미투데이에 "귤이 먹고 싶었다. 근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 그래서 귤에게 바깥바람을 좀 쐬여주었다. 귤이랑 인증샷 킥킥킥" 이라는 글과 함께 귤봉지를 창문에 매단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퍼졌고, 누리꾼들은 도로 교통법에 위배 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달리는 차 밖에서 봉투가 찢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은지 소속사 측은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미투데이에 올라온 사진을 봤다, 전적으로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죄송하다" 며 사과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남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친구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아역배우 박민하(7)양이 열애설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 지난 24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민하양은 문메이슨과 열에설에 대해 친구라고 말했다. 이에 MC 박미선이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박민하는 "아직 어려서 없다. 문메이슨은 남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친구다"라고도 했다. 박민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명도 어찌 저리 귀여울까?", "요즘는 애들도 열애설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해 12월 SBS <도전1000곡>에 출연한 문메이슨은 박민하를 여자친구라고 말하고, 당시 전화 연결에서 다정스러운 모습을 내비쳐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탑 팬서비스 "이러니 안 좋아할 수가 없다는..." 탑 서비스가 화제다. 빅뱅의 탑이 남다른 팬서비스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지난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탑 팬서비스 감동'이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려하기로 소문난 빅뱅 콘서트 무대에서 팬들에게 좀처럼 보기 힘든 초근접 눈 맞춤 서비스를 해 주고 있다. 탑의 이 같은 모습에 감동한 팬은 땀으로 흥건한 탑의 얼굴을 직접 닦아주는 등 훈훈한 모습이다. 탑 팬서비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니 탑을 안 좋아할 수 있겠어?", "이런 스타가 몇이나 될까?", "탑 완전 대박"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영턱스클럽 송진아 "잘 살고 있는데 왜 다시 끄집어내나?" 최근 경찰 폭행으로 불구속 입건된 송진아가 괴로운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25일 송진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1월 초에 다 끝난 일이다. 가수를 그만둔 지 10년이 훨씬 넘었고 지금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열심히 잘 살고 있는데 이런 일로 너무 힘들다”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다 지난 일을 마치 큰 일이 일어난 것처럼 다시 끄집어내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다. 가족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사회생활을 또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다. 너무 망가뜨리고 있다”고도 했다. 송진아는 지난 6일, 택시요금문제로 기사와 시비가 붙었다가 결국 경찰 지구대까지 이송됐는데, 경찰에게 폭행 및 폭언을 하는 과정에서 불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송진아는 1996년 데뷔한 5인조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의 멤버였으며, 이후 스노보드 국가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송진아 불구속 입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신의 폭행 및 폭언죄는 생각도 못하나 보네", "안타깝다. 하지만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 등 부정적인 기류가 강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온라인팀] 허가윤 "각선미 종지부… 얇은 발목밖에 안 보여" 포미닛 허가윤이 누리꾼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최근 허가윤은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드러내면서 남성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허가윤 나노 3종 몸매. 허가윤 8kg 감량'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가윤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편한하게 벽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허가윤은 한 눈에 보기에도 시원시원하게 빠진 각선미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포미닛 유닛 그룹 투윤의 안무연습으로 몸무게가 무려 8kg이나 빠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녀린 발목, 더욱 얇아진 종아리와 허벅지로 '나노 3종 몸매'로 불리고 있다. 허가윤 '나노3종 몸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목 얇은 것 좀 봐", "할 말이 없네, 완벽하다", "더 빠지면 안될 텐데...", "투윤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연 공식 입장 "추측성 기사만 난무…언제든 자료도 공개 가능"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인 배우 이승연(44)씨가 24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승연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 측은 보도자료에서 “이번 보도로 인해 심려를 끼친 것에 죄송스럽고 무거운 마음이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잘못된 루머와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고 있다”며 “무조건 적인 변명이 아니라 100% 진실을 소속사 측에서 파악하고 확인해야 했기에 늦어진 것”이라 해명했다. 이어 “지난 2003년 촬영 중 치료를 요하는 척추 골절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후 강북 소재 한 병원에서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척추골절은 지속적으로 지병으로 남았고, 최근까지도 처음 인연을 맺었던 의사의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치료의 일환으로 의사의 처방 하에 프로포폴이라는 약품이 사용된 것은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이승연은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프로”라며 “현재 맡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정기적으로 피부과에서 마사지를 비롯한 케어를 받을 수밖에 없다. 이것은 대중에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여배우의 당연한
[일요시사=온라인팀] 보아 태민 커플 사진 "7살 차이가 정확한 거지? 무색하네" 보아 태민 커플 사진이 화제다. 가수 보아와 샤이니의 멤버 태민의 커플 사진이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4일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보아의 자작 신곡 '그런 너'의 앨범 재킷이 담겨져 있다. 이 앨범 재킷에는 보아와 태민이 다정하게 앉아 커플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실제 보아와 태민의 나이 차는 7살 이지만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잘 어울린다. 보아 태민 커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커플될 기세", "7살 차이가 무색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완선 주니엘 질투 "아니, 까마득한 후배한테 무슨 그런…" 가수 김완선이 주니엘을 질투해 화제다. 주니엘은 최근 진행된 MBC <아름다운 콘서트> 녹화에서 팝가수 리한나(Rihanna)의 히트곡 '엄브렐라(Umbrella)'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이날 주니엘은 국내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함께 직접 수준급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실력파 뮤지션다운 면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주니엘의 멋진 기타연주를 지켜본 MC 김완선은 밴드 멤버들에게 뜬금없이 "내가 예쁘냐? 주니엘이 예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완선 주니엘 질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담이겠지? 까마득한 후배한테 무슨 그런...", "완선이 누나는 늙지도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윤지 편의점 화제 "편의점서 사극 찍을 기세" 이윤지가 편의점을 습격해 화제다. 배우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서 반야 역으로 열연 중인 이윤지의 편의점 습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편의점에서 드라마 속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과자를 고르고 있는데, 이는 밤샘 촬영을 마치고 쉬는 시간을 이용해 간식거리를 사러 나온 것이라고. 이윤지와 함께 있던 스태프는 “이제 막바지 촬영이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인데 현재로는 이렇게 소소한 곳에서 행복해하며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윤지 편의점 습격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편의점에서 사극 한편 찍을 기세”, “윤지언니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영미 수지 거부 "아니라니까 자꾸 그러시네" 안영미 수지 거부가 화제다. 안영미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 수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앞고 청순한 단발헤어의 안영미 옆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복장으로 남탕에 들어가 찍은 사진을 올린 안영미는 “롤코 촬영하러 왔는데…. 어머 ~~ 이곳은 천국인가여~~~~~~~ 나 오늘 장사 안해”라는 맨션도 함께 기재했다. 안영미 수지 거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대로 수지는 될 수 없음”, “수지까지는 아니라도 예쁘게 나왔네”, “안영미 수지 거부, 남탕에선 무슨 일이...”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씨스타19 컴백 "흑발도 흑발이지만 저 꿀벅지 좀 봐" 씨스타의 유닛프로젝트인 씨스타19 컴백을 앞두고 효린이 흑발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25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19 컴백을 앞두고 흑발로 변신한 효린양입니다. 흑효린 어때요?’ 라는 글과 함께 효린의 셀카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효린은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로 고혹적인 흑발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하단에 아찔하게 드러난 허벅지와 귀요미 표정까지 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고 있다. 씨스타19 컴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흑발도 흑발이지만 꿀벅지 좀 봐”, “흑발도 잘 어울린다”, “역시 뭘 해도 섹시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