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안재욱 뇌수술 '지주막하출혈로 중환자실서 회복중' 안재욱 뇌수술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5일 안재욱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안재욱은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주막하출혈로 뇌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중이다. 안재욱은 이날 소속사 대표의 자택이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휴가차 방문했다가 저녁식사 도중 머리에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지주막하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안재욱은 다음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5시간의 대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는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며, 다행히 수술 경과는 좋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안재욱 소속사 측은 “지주막하출혈 뇌수술이 큰 수술인만큼 3~4주가량의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병원 측의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형돈 쌍둥이 이름 "유주·유하, 이름 너무 이쁘다" 정형돈 쌍둥이 이름이 공개됐다. 지난달 22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기 보느라 집 밖을 나가지 못해 우편함을 이제야 확인했어요. 혹시 진작 보냈는데 제가 답이 없어 도착했는지 궁금하셨을까 인증 사진 보냅니다"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아기들 앞으로 온 첫 우편물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화가 강풀이 보낸 선물과 우편물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우편물 겉봉투에는 받는 사람 이름에 정유주, 정유하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형돈 쌍둥이 이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름 정말 예쁘네요", "작명 센스 굿!",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노현희 눈물 "성형 실패·악플에 마음 고생"…"사람 잡는 누리꾼들" 노현희 눈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노현희가 악플에 상처받은 경험담을 털어놓은 후부터다. 노현희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성형수술 이후 반복되는 악플에 많은 상처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방"송에 나올 때마다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린다"며 "많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노현희는 쌍꺼풀 수술을 한 뒤 "굴삭기로 파놓은 것 같다"는 댓글을 보고 눈물까지 흘렸다고. 노현희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누리꾼들... 너무하잖아", "누리꾼들이 사람 잡네", "이제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노현희 해명·런닝맨 해명·추소영 해명…'지금 국내 연예계는 해명시대?' 노현희 해명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배우 노현희가 그동안 불거졌던 성형 논란에 대해 공식 언급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노현희는 “오늘 방송에서 성형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말하고 정리하겠다”며 성형 논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노현희는 “과거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 수술 전에도 있긴 했지만 작게 있었다. 확실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너무 크게 됐다. 순수했던 이미지가 사라졌다”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그는 “그러다가 코를 한 번 했는데 이미지와 안 맞았고 뾰족하게 됐다. 안 어울려서 원래대로 복귀 재수술을 했다가 한쪽 코가 막혀버렸다”며 성형 부작용을 토로했다. 노현희는 이러한 재수술로 ‘성형 중독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그는 “요즘에도 꿈을 꾸면 예전의 내 모습이 나온다. 악플에 시달렸다. 사람들이 굴착기로 수술한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노현희 해명에 네티즌들은 “예뻐지고 싶은 마음 이해 간다”, “언니, 이제 손대지 마요!”, “노현희 해명할 때 나도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지효 233m 번지점프 "에이스의 위엄 좀 보소" 송지효 233m 번지점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송지효가 233m 번지점프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송지효 233m 번지점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영상에는 해외 촬영을 위해 지난 3일 마카오로 출국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팀의 촬영장 모습을 담겨져 있다. 영상 속 송지효는 줄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233m 높이의 마카오타워에서 과감하게 뛰어내렸다. 송지효는 평소에도 <런닝맨> 에이스로 불릴 만큼 운동신경도 좋은 편이다. 그는 아찔한 높이의 점프대에서도 두려워하는 기색 없이 용감하게 점프하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보였다. 송지효 233m 번지점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겁없는 소녀, 멋지다!” “에이스의 위엄 좀 보소”, “233m 듣기만 해도 아찔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티파니 "고가의 수입차? 경차 구입한 건데..." 티파니 경차 구입 소식이 화제다. 소녀시대 티파니가 고가의 수입차를 구매했다는 소문이 돌자 최근 경차를 구입했다고 해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티파니는 80억 수입 루머에 대해 해명하면서 경차 구입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국내에 한 대뿐인 차라고 들었다’는 질문에 “국내에 한 대뿐인 차는 아니지만 특별하다. 핑크색 경차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많이 버는 건 아니다”며 고가 차량 매입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티파니 경차 해명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여간 소문들 하고는...”, “이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런닝맨 해명 "김종국 다리부상? 촬영 전 염증일 뿐…" 런닝맨 해명이 화제다. 최근 불거졌던 김종국의 촬영중 다리부상에 대해 런닝맨 측이 해명에 나선 것. 5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은 한 언론매체를 통해 “김종국이 <런닝맨> 촬영 도중 다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실과 다르다. 촬영을 떠나기 전 발에 염증이 생겼던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누리꾼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김종국이 다리 부상을 당하고도 마카오에 왔다. 송지효가 김종국의 부상을 걱정했다”는 글과 함께 현재 홍콩 마카오에서 촬영 중인 <런닝맨>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은 오른발에 부상을 입은 듯 의료용 보조 신발을 신고 있어 김종국의 다리 부상 소식이 급속도로 퍼졌던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추소영 열애설 해명 "남친도 없는데 열애설이라니..." 추소영 열애설 해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추소영이 자신과 관련한 열애설에 대해 입을 드디어 연 것. 사건의 발단은 추소영이 지난달 19일 소유진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후부터다.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면 곧 결혼하게 된다는 게 이쪽 업계의 정설이기 때문에 추소영도 남자친구가 있고 곧 결혼하지 않겠느냐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추소영 소속사 측은 “추소영이 소유진과 친해 부케를 받은 것 뿐이다. 남자친구도 없다”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추소영 열애설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 소리야.. 부케 받으면 다 결혼?”, “남친도 없는데 열애설이라니...”, “앞서도 너무 앞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태백 실제 인물 "실제 인물이었어?" 이태백 실제 인물이 공개돼 화제다. 이태백 실제 인물 주인공인 이제석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모티브가 된 이제석씨는 극중 진구가 출연해 광고인으로 성장하는 것이 최종 꿈인 소규모 간판업체 직원으로 등장한다. 실제로 이제석씨 또한 계명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작은 간판가게에서 일하다가 미국 유학을 떠나 세계 유수의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하며 광고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인물로 유명하다. 이태백 실제 인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 인물이었다니... 맙소사”, “대단한 드라마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태연 출근길 포착돼 화제 "여신은 여신이네!" 태연 출근길 포착돼 화제다. 지난 5일 인터넷 게시판에는 ‘태연 출근길 포착 추운가봐?’라는 제목과 함께 태연 출근길 포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달 4일 KBS <뮤직뱅크> 사전 녹화에 참석하는 태연의 출근길 모습이 담겨져 있다. 추운 날씨 탓에 태연은 커다란 패팅 점퍼를 입고 잔뜩 움츠린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헤어와 머리핀 장갑 등을 모두 초록색으로 ‘깔맞춤’하고 있어 인상적인 모습이다. 태연 출근길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은 여신이네”, “조금 추워 보이지만, 이뻐~”, “센스 감각 굿”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휘순 박지선 거절 "나도 2세 생각해야 하거든!" 박휘순 박지선 거절 사실이 화제다. 개그맨 박휘순이 개그우먼 박지선과의 만남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최근 설 특집으로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 참여한 박휘순은 결혼에 대해 간절한 희망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휘순은 “결혼을 하게 된다면 모든 경제권을 다 아내에게 주고 노예처럼 살 것이며 집 명의도 아내 이름으로 하겠다”며 결혼 공약을 내세웠다. 이상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박휘순은 “넉넉한 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란 여자”라고 답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박휘순에게 박지선을 추천하며 “박지선도 준비된 신붓감이다. 준비된 신랑신붓감끼리 만나면 바로 결혼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휘순은 “2세를 생각해 달라”며 단번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휘순 박지선 거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배 공감”, “박지선 의견은 무시하나?”, “아무리 그래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곽정욱 전교 2등 "문제아 역할, 쉽지 않았을 텐데?" 곽정욱 전교 2등 소식 고백이 화제다. 최근 종영한 KBS-2TV <학교 2013>에서 문제아 ‘오정호’ 역으로 열연했던 곽정욱이 실제 고등학생 시절 전교 2등을 했던 엄친아임을 밝혀졌기 때문이다. 곽정욱은 최근 한 언론매체 인터뷰서 “고등학교 시절 전교 2등을 한 적 있다”며 “고등학교 들어갈 때 1학년 장학금을 받게 되어 학비가 안 들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곽정욱은 “이후 공부에 흥미를 가져 그 후로도 전교 2등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덕분에 수시가 아닌 정시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진학한 곽정욱은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장학금을 받아야겠다'는 의지로 대학생활도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곽정욱 전교 2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제아 역할 어렵지 않았나?”, “사람이 다 달라보이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보라 공중부양 "역시 보라야!" 보라 공중부양 사진이 화제다. 5일 그룹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짜잔 공중부양 중. 부럽죠?”라는 글과 함께 유닛그룹 씨스타19로 활동 중인 보라가 허공에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씨스타19 신곡 ‘있다 없으니까’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은 사진이 들어 있는데, 보라는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착시 테이블 위에서 다리를 쭉 뻗고 공중부양하는 듯한 포즈를 한껏 취하고 있다. 보라 공중부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보라야!”, “난 떨어지는 줄 알았네”, “보라 공중부양 최고다”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빠 어디가 현장 사진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아빠 어디가 현장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MBC 주말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홈페이지에는 춘천 원평호로 세번째 여행을 떠난 출연진들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윤민수 아들 후, 김성주 아들 민국, 이종혁 아들 준수, 성동일 아들 준, 송종국의 딸 지아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추운 날씨임에도 아이들은 한결같이 밝은 표정들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빠 어디가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너무 훈훈해", "나도 저런 애들 있었으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수영 아이비 하이패션 "거기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이수영 아이비 하이패션 포즈가 화제다. 지난 3일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에 "수영 언니께서 내 블로그를 보시곤 함께 사진을 찍자 제안하심. 하이패션 포즈임. 이날 둘 다 핫핑크로 의상도 통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비가 공개한 사진 속 이수영은 핫핑크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아이비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시스루 핫핑크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섹시미를 맘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수영과 아이비는 도발적인 표정과 과감한 쩍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수영 아이비 하이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기서 그러시면 안 돼요~!", "예쁘다 못해 멋지다", "여신들왕림했네 왕림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손담비 나나 "타이타닉 찍나 봐?" 손담비 나나 백허그 사진이 화제다. 가수 손담비가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손담비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긴 촬영 귀염둥이 나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손담비는 나나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두 미녀는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담비 나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이타닉 찍나 봐?", "여신들의 백허그", "화보네 화보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승아 몸매 "제시카 알바도 울고갈 듯!" 그룹 레인보우의 오승아 몸매가 화제다. 오승아의 S라인 몸매가 최근 누리꾼들로부터 급관심을 받고 있는 것. 4일 오승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레인보우의 S라인 승아예요. 레인보우 2차 티저사진 공개된 거 다들 아시죠? 함께 보러 고고싱" 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아는 전신 거울을 통해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프 카메라로 촬영했는데,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해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오승아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S라인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오승아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알바도 울고갈 듯", "가수가 아니라, 모델이네 모델이야", "개미 허리 좀 보소"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범 정은지 "그러다 열애설 나겠어~" 김범 정은지가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김범과 정은지는 어깨 동무를 한 채 활짝 웃으며 손으로 ‘브이 사인’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범과 정은지는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친화력과 매력 넘치는 눈웃음으로 스태프들의 맘을 사로 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김범은 극중 오수(조인성)를 친동생처럼 따르는 진성역을 맡았으며, 정은지는 오수의 첫사랑 희주의 여동생 희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범 정은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다 열애설 나겠어~", "친오빠 동생 같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재범 공식 사과 "깊이 반성? 도대체 논란만 몇 번째냐?" 박재범 공식 사과? 본인 사과도 아니고 한 두 번도 아닌데... 박재범 측이 최근 손가락 욕설과 관련한 SNS 사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4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박재범 씨가 SNS에 게재한 불미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인으로 많은 분들의 본보기가 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점 박재범씨와 소속사 모두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공인으로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을 사이에서는 "하나마나한 사과"라는 목소리가 높다. 한 두번이 아니라는 얘기다. 실제 누리꾼들도 "도대체 이런 논란이 몇 번 째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 누리꾼은 "왜 국내 입국 허용시켜서 저렇게 놔 두는지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드래곤 햄스터설 "햄스터가 아니라 오히려 다람쥐 같은데?" 빅뱅 지드래곤 햄스터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화제다. 4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 "햄스터설"이라는 짧은 멘션과 함께 지드래곤과 햄스터 사진을 비교한 게시물이 게재되면서부터다. 지드래곤 햄스터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는 게시물로, 지드래곤은 사진 속에서 다양한 표정과 귀여운 햄스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지드래곤 햄스터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히 지드래곤이 아닌 듯", "햄스터가 아니라 다람쥐 같은데?", "지드래곤 햄스터설이라니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