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산다라박 공항 패션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산다라박 공항 패션이 화제다. 2NE1 산다라박의 공항에서의 동안외모가 때아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7살과 30살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산다라박의 3년 전 방송출연 장면과 지난 9일 일본에서 귀국한 산다라박의 사진이 나란히 게재됐는데, 첫 번째는 2010년(27세)의 산다라박이 방송에 출연해 빅뱅 태양에게 선물받은 모자를 자랑하는 장면이다. 당시 산다라박은 귀까지 내려오는 따뜻한 털모자를 선물해준 태양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깜찍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다음 사진은 2010년 당시와 똑같은 스타일의 모자를 쓰고 있는 산다라박의 최근 모습으로 지난 7~8일 일본에서 열린 세븐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했다가 귀국 당시 공항에서 찍힌 것으로 산다라박은 변함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산다라박 공항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동안 미모, 살아 있네 살아 있어", "산다라박, 사랑해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아 도플갱어가 화제다. 12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윤아 도플갱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한장 공개됐는데, 공개된 윤아 도플갱어 사진 속에는 히잡을 착용한 말레이시아 여성의 모습이 딤겨져 있다. 하얀 피부와 큰 눈 그리고 얼굴의 모형세가 윤아와 쏙 빼닮아 있는 모습이다. 누가 보더라도 쌍둥이이거나 자매로 보일 만큼 둘은 서글서글한 눈매와 입모양까지 쏙 빼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아 도플갱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 아니야?”, “뭔가 조작의 냄새가...”, “윤아가 히잡을 다 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울랄라세션 서쪽 하늘, '뒤늦은' 재조명 울랄라세션 서쪽 하늘이 화제다. 전날 고인이 돼 버린 울랄라세션의 멤버 고 임윤택이 부른 곡 ‘서쪽하늘’이 재조명 받고 있는 것. 12일 오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유튜브에는 울랄라세션이 엠넷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불렀던 이승철의 ’서쪽하늘’의 순위가 급상승하고 있다. 앞서 고 임윤택은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무대에 오르면 병이 잊혀진다고 한다. 이 노래를 부르면 더 그럴 것 같다”며 ’서쪽하늘‘을 선곡해 부른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보영 심경…'정법' “오해할 상황 만들어 죄송할 뿐” 박보영 심경 고백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는 최근 프로그램의 진정성 논란에 휩싸인 SBS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의 중심에 있던 박보영이 직접 말문을 열면서부터다. 11일 오후, 뉴질랜드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박보영은 “고생할 것을 알고 갔는데도 실제로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 스스로 징징댔던 행동들이 좀 와전된 것 같다. 오해가 일어날 상황을 만들지 말았어야 했는데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문제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던 박보영 소속사의 김상유 대표도 재차 사과했다. 김 대표는 “감정적으로 과한 마음을 SNS를 통해 표현했다”라며 “제 개인적인 공간이라 생각하고 올린 글이었는데 이렇게 공개될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지원 정법 담당 PD도 “김 대표와 서로 의사소통조차 되지 않는 긴급 상황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다. 박보영 양도 처음 정글 지역에서 좀 힘들어했고, 김 대표가 많이 걱정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진정성에 있어 한 번도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일은 없었다”며 “백 마디 말이 필요 없이 방송을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재중 아버지 사진…"이미 시작부터 만렙이었어!" 김재중 아버지 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JYJ 김재중이 최근 자신의 아버지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가 꿈이셨던 우리 아버지. 내가 아버지의 반만 닮았더라면. 1965년에 장가가신 스무 살 우리 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재중 아버지는 짙은 눈썹과 오뚝한 콧날, 갸름한 턱선을 뽐내며 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아들보다 잘 생기고 눈에 띄는 정통 훈남의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재중의 아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작부터 이미 만렙이었어!”, “아버지가 더 멋있는 듯”, “부전자전이 여기 있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명복을 빕니다…울랄라세션 임윤택 사망에 '애도 물결' 위암 투병 중이던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33)이 11일, 끝내 숨을 거두자 연예계 안팎에서는 "명복을 빕니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11일 "임윤택의 건강이 갑작스레 악화되더니 이날 오후 8시42분께 멤버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며 사망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8일 몸이 급작스레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다. 계속 악화되더니 결국 일어나지 못했다"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고인의 죽음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임윤택은 박승일(32), 김명훈(30), 박광선(23) 등과 함께 결성한 울랄라세션으로 2011년 '슈퍼스타K3'에 출전,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앞서 같은 해 1월 위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슈퍼스타K3>에 도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기도 했었다. 임윤택이 사망하면서 지난해 5월 발표했던 울랄라세션의 첫 미니앨범 '울랄라 센세이션'은 첫 공식 앨범이자 유작이 됐다. 곧이어 7월에는 자전 에세이집 '안된다고 하지말고
[일요시사=온라인팀] 보라 결승 포기, 잘 하다가 갑자기 왜? 보라 결승 포기가 화제다. 보라 결승 포기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2013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씨스타 멤버 보라는 70m 달리기 예선에서 부상을 당하고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제작진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보라의 결승 포기를 결정했다. 대신 여자 70m 결승 경기가 진행되기 전 제작진은 보라에게 명예의 전당 위촉패를 전달했다. 위촉패를 받은 보라는 "굉장히 아쉽다. 앞으로도 멋진 경기 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보라 결승 포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아쉽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정말 잘한 결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인영 다리 길이 "길이도 길이지만, 비율이 넘사벽" 정인영 다리 길이가 때아닌 화제다. 방송계에서 '롱다리'로 통하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황금비율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8일 진행된 KBS N 스포츠 <라리가 쇼>에서는 박지영 아나운서를 게스트로 초대해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는데, 박지영 아나운서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다리 길이는? 이 자리에서 알려 달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정인영 아나운서의 다리 길이 인증에 나섰다. 이에 정인영 아나운서는 신고 있던 힐을 벗고 거리낌없이 다리 길이 측정에 응했는데,직접 다리 길이를 잰 박지영 아나운서는 감탄사와 함께 "다리 진짜 길다. 110cm입니다"라고 말했다. 프로필상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정인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들 중에서도 최장신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으며, 키뿐만 아니라 늘씬한 몸매, 뛰어난 미모로 방송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인영 다리 길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길이도 길이지만, 비율이 넘사벽", "전생이 혹시 기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글의 법칙 공식입장 "기획의도 충실했다?" VS "시청자, 기만했다" 논란 '일파만파' 정글의 법칙 공식입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글의 법칙 측이 최근 불거진 조작과 설정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11일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진정성 논란에 대해 “한 연예인 기획사 대표가 한 근거없는 발언에 대해 본인이 직접 사과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정성 논란이 있어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글의 법칙’은 기본적으로 지구상에 남아있는 원시성과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오지를 방문하여 현대문명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성찰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런 기획의도에 지금까지 충실했음을 자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지금까지 수십 명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밀림 속과 사막을 마다하지 않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생활하고 촬영을 했다. 이들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근거 없는 비난을 삼가해달라”고 입장을 표했다. 하지만 이 같은 제작진의 해명 발표에도 불구하고 '정글의 법칙' 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기획사 대표의 발언이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닌
[일요시사=온라인팀] 써니 급정색 " 표정 좀 보소, 아주 김동완 잡아 먹겠네 잡아 먹겠어~" 써니 급정색 모습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써니가 신화의 김동완 댄스를 보고 급정색했던 것.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신화에게 춤을 가르쳐 주기 위해 나섰고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린 채 골반으로 8자를 그리는 시범을 보였다. 이에 장난끼가 발동한 김동완은 끈적끈적한 골반댄스를 선보였고 소녀시대 멤버들 중 써니가 대실망하며 급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도 "잘못 춤을 추면 더러워진다. 엉덩이로 8자를 그리면서 춤을 춰야 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 급정색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좀 보소", "당장 잡아 먹을 기세", "김동완 어떡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제시카 한복 "뭘 입어도 여신이네 여신이야!" 제시카 한복 착용이 화제다.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한복 자태가 공개됐다. 제시카는 지난 9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안녕 난 시카얌"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한복을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는데 "오랜만이죠잉? 한국활동 마무리하고 일본 아레나투어가 오늘 시작됐어요. 설날은 일본에서 보내요"라며 팬들에게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제시카는 "여러분들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떡국 많이 많이 드세요! 두 그릇! 세 그릇! 아~ 먹고싶다 떡국"이라고도 말해 식탐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제시카 한복 사진에는 노란색 색동 저고리에 핑크색 치마가 매치된 한복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시카 한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여신이네 여신이야!", "완전 귀요미 제시카", "일본 활동도 대박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 눈빛 애교 "기린 오빠, 가지 말아요오~" 현아 눈빛 애교가 화제다. 그룹 '포미닛'의 멤버 아가 눈빛 애교를 발산해 이광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현아와 영화배우 황정민, 박성웅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팀과 배우 팀으로 나눠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지정된 장소에 잠복해 있는 멤버들을 찾아 옷을 빨리 입히는 미션이었는데, 이광수와 현아는 같은 장소에 있게 됐다. 이때 배우 팀이 먼저 도착해 이광수를 데려가려고 하자 현아는 애절한 눈빛으로 이광수를 붙들며 "가지 마요"라고 말해 광수의 마음을 흔들었다. 현아의 눈빛에 이광수는 미션도 잊은 채 "현아가 못 가게 한다. 이런거 진짜 오랜만"이라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가 계속 발길을 떼지 못하자 배우 팀 멤버 송지효, 유재석은 이광수를 구박했고 심지어 황정민도 이광수의 등을 때리며 호통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현아 눈빛 애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릴 듯", "현아 애교 좀 보소", "현아, 완전히 고양이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타이거JK 일침 “그래미? 이게 바로 아시아권 연예계의 현실?” 타이거JK 그래미 일침이 화제다. 타이거JK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쿠터 브라운의 말에 동의한다. 어떻게 싸이와 MFBTY를 그래미 어워즈에 초대하지 않을 수 있나? 아시아 언어를 구사하기 때문인가?(I agree with scooter Braun. How can psy and MFBTY not invited to the Grammys. Cuz we speak Asian?)”라 그래미 시상식에 싸이가 초청받지 못한데 대한 노골적인 불만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렇다. 나는 아시아 언어를 구사한다. 하하하하(Yes. I speak Asian, hahahaha)”라며 글을 덧붙였다. 이는 10일(현지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5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 싸이를 비롯한 일부 아시아 뮤지션 등이 배제된 사실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글로 분석된다. 타이거JK 그래미 일침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현실인가?”, “초청도 되지 못한 게 의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소영 탑 인증샷 "미친 인맥 좀 보소~!" 고소영 탑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BIGBANG ALIVE GALAXY TOUR : THE FINAL 백스테이지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고소영 탑 인증샷에서 고소영은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빅뱅 멤버 탑과 올리브 채널 ′마스터셰프 코리아1′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노희영 CJ그룹 브랜드 전략 고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탑은 선글라스와 분홍색 자켓을 매치한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소영 탑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친 인맥 좀 보소~!", "예나 지금이나 리더는 리더를 알아보는 듯", "탑이나 고소영이나 패션 센스 대박"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허경환 여동생 "미혼 시청자들, 보고 있나?" 허경환 여동생 공개가 뒤늦게 화제다. 허경환이 미모의 여동생을 최근 공개했기 때문이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에서 허경환은 어머니가 입원한 고향 통영의 한 병원을 찾았는데, 갑작스레 병실에 등장한 허경환에 가족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부모님을 비롯해 미모의 여동생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허경환은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입원하게 됐다. 방송을 찍는 걸 알면서도 부모님께 전화 한 통 못했다”고 말했다.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병상을 지키던 여동생 허현경씨는 카메라와 함께한 허경환의 방문에 당황했지만, 숏커트 헤어스타일의 청순하고 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허경환 여동생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혼 시청자들, 보고 있나?", “허경환, 키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될 듯”, “미모 좀 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민아 친언니 공개 "자매가 모두 만렙이야?" 민아 친언니 공개가 화제다. 걸스데이 민아가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하면서부터다. 민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친할머니네 가는 중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모두들. 언니랑 같이 찍었는데 사진이 안 올라가네? 오랜만에 친한 척 좀 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친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와 친언니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민아의 친언니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민아 친언니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나 친언니나... 자매가 모두 만렙이네~", "부럽다", "언니도 곧 데뷔하는 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 온라인팀] 최근 장미란 여동생 미모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장미란과 황경선, 최병철 등 올림픽 영웅들이 출연한 ‘산골두레운동회’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의 여동생 장미령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장미령은 언니 장미란의 다리가 불편한 것을 알고 장미란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며 “이 장면은 꼭 내보내 달라”고 말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역도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장미령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로 이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미란 여동생 미모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탤런트해도 되겠네!” “역도 선수 맞아?” “역도계의 김연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나 0표 "예상은 했지만…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지나 0표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로맨틱&아이돌> 최종선택에서 지나는 단 한명의 표도 획득하지 못하며 0표를 기록했던 것. 방송 초반부터 지나는 FT아일랜드 멤버 종훈을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종훈의 마음은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을 향하고 있었다. 최종선택에서 종훈은 "예원으로 최종선택을 하도록 하겠다. 지나와 데이트 할 때는 누나 동생으로 했던 것 같다. 감정이 다르지 않나 싶다"고 토로했다. 결국 0표로 아무 선택도 받지 못한 지나는 "내가 데이트 제일 많이 한 사람은 종훈이인데 그래서 마음이 편해졌다. 종훈이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프로그램 정말 잔인하다. 솔직히 예상은 했는데 기분이 참 이상하다. 프로그램 끝나니깐 눈물이 난다.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좋다. 왜 우는 거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지나 0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어쩔 수 없다", "지나 0표, 방송 보면서 함께 마음 아팠다. 지나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현 열애 고백 "양악수술 후…룰라 김지현 어디 갔어?" 김지현 열애 고백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김지현은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40전에는 못 간게 아니라 안간 거라고 생각했는데 40이 넘은게 못 간걸로 인정이 된다. 명절에 친척 집 가서 사촌 동생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게 너무 부럽고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지금은 혼자냐"고 물었고 김지현은 "2년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또 "과거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와 열애사실을 공개한 적 있는데 헤어지고 나서 현재 남자친구와 만나던 중 전 남자친구와 결혼 기사가 났다"며 "당시 지금 남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김지현 열애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데, 양악수술 이후 완전히 딴 사람 됐다", "빨리 결혼하셔야죠", "수술은 왜 해서..." 등 열애 반응 이외의 양악 수술에 대한 다양한 반응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초난강 송혜교 사심 발언 "강호동 돌직구 좀 보소" 초난강 송혜교 사심 발언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천기누설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초난강이 송혜교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던 것. 유세윤은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없는 초난강을 위해 "좋아하는 일도 하고 바로 아내를 만날 수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5> 출연권을 제공하겠다. 만나고 싶은 여배우 이름을 알려 달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초난강은 귓속말로 호감있는 여배우의 이름을 말했고 강호동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분이다.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할 것 같지만 비밀로 하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강호동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초난강, 송혜교와의 사랑도 영원하라"고 폭로해 초난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초난강 송혜교 사심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의 돌직구 좀 보소", "말이나 통할까?", "강호동 배신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