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힘찬 손가락 골절 "일단은 집에서 요양 중" 힘찬 손가락 골절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룹 비에이피(B.A.P)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힘찬이 손가락 골절상을 당해 수술 후 요양 중이라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13일 전했다. TS는 "힘찬은 최근 외부 일정을 마치고 차를 타다 미끄러지면서 오른손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골절돼 수술을 받았다. 지금은 집에서 요양 중"이라고 밝혔다. 힘찬의 부상으로 B.A.P는 당분간 5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B.A.P는 앞서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원샷(ONE SHOT)'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했다. 힘찬 손가락 골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컬이 활동 못해서 어떡해", "빨리 나아서 복귀해 주세요"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연 현영 공식입장 "의사처방 받아 문제될 거 없다" 박시연 현영 공식입장이 화제다. 최근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과 방송인 현영이 공식입장을 각각 밝혔기 때문이다. 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허리 통증으로 인해 계속해서 치료를 받았다"며 "의사의 처방에 따른 치료 과정이었고 프로포폴이 사용됐는지 여부는 당시 알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박시연은 영화 촬영 중 당한 부상으로 허리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현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도 "의사와 여러 차례 상담 후 의사의 처방과 동의를 받아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한 사실이 있다. 2011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로는 시술과 성형을 목적으로 단 한 차례도 병원을 찾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는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련해 이승연과 장미인애 등이 프로포폴 불법투약 관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미용과 치료 목적일 뿐이라며 혐의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했던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평균 연령 "평균이 24.5세인데 아직도 소녀?" 소녀시대 평균 연령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했는데, 이날 티파니는 "소녀의 품격을 지켜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 소녀시대인데 사람들이 소녀라는 단어를 그만쓰라고 한다. 소녀시대 평균 연령이 24.5세로 6명이 모두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가 초반에 활동할 때는 다른 걸그룹과 마주치지 못했는데 태티서 활동과 음악방송 MC를 하면서 많이 마주쳤다. 음악방송 진행을 할 때 다른 가수의 무대를 볼 기회가 많은데 다른 걸그룹들은 예쁘다며 환호하며 봐 주는데 우리는 반응이 조용했다. 우린 아직 깜찍 발랄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평균 연령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 소녀가 아니었어", "그룹 이름 갖고 장난치면 안 돼", "어라? 생각보다 어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송혜교 중학생 시절 "어려서부터 만렙이었어" 화제 송혜교 중학생 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3 시절에도 예뻤던 모태미녀 송혜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송혜교 중학생 시절 사진 속에는 3학년 재학 시절, 방송에 출연했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송혜교는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꽃다발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송혜교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외모는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송혜교 중학생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려서부터 만렙이었어”, “송혜교, 변한 게 없네”, “자네, 배우 한 번 해 보지 않을 텐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미인애·박시연 등 '끝나지 않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파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성진)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유도제 '프로포폴(propofol)'을 불법으로 상습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는 장미인애 등의 여자 연예인들을 잇따라 소환조사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검찰은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시술 이외의 목적으로 불법 투약한 혐의로 지난달 말 장미인애(29), 현영(37)씨에 이어 이달 초 탤런트 박시연(34)씨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여자 연예인 4명을 상대로 시술이나 진료와는 다른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처방받은 경위와 정확한 투약 시기 및 횟수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검찰조사에서 허리 통증으로 인해 의사 처방에 따라 치료과정의 일환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을 뿐, 시술과는 전혀 무관하게 투약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씨의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시연이 2008년 영화 <마린보이>와 <다찌마와 리> 촬영 당시 계속되는 액션 장면을 소화하다가 허리 부상을 입었는데, 허리 통증으로 인해 계속해서 치료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예빈 템플스테이 인증샷 "'옥타곤걸' 강예빈이 절을 찾은 이유는?" 강예빈 템플스테이 인증샷이 화제다. 강예빈이 템플스테이 인증샷을 공개한 후부터다. 옥타곤걸로 유명한 강예빈이 템플스테이 인증샷을 공개한 것도 화제지만, 이보다 절을 찾은 이유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12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향인 여주 신륵사 절로 ‘막되어 먹은 영애씨’ 팀 템플스테이 왔어요. 마음의 수양을 하고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 할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강예빈은 평상시의 섹시한 차림과는 갈리 빨간색 패딩 점퍼에 분홍빛 개량 한복을 입고 눈 내린 사찰 앞에서 단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예빈 템플스테이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에서도 미모가 숨겨지질 않네”, “섹시하지 않아도 매력이 넘쳐”, “역시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일러스트 "아주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네" 무한도전 일러스트가 화제다. 최근 아트 디자이너 주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유재석과 하하, 노홍철의 일러스트를 공개했는데 공개한 무한도전 일러스트 속에는 무도 멤버들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캐릭터들이 잘 녹여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먼저 평소 초록색을 좋아해 '메뚜기'로 불리고 있는 유재석은 주황색 망토를 두른 근육질의 메뚜기맨으로 변신시켰다. 도시를 배경으로 마치 슈퍼히어로가 된 양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메뚜기맨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다른 멤버인 하하는 무한도전 속 캐릭터인 하이브리드 샘이 솟아 리오레이비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사진 속에서 상의 단추를 얼어 젖히자, 근육 갑옷을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수다맨' 노홍철은 무도 '못친소 페스티벌' 주인공답게 F1이라고 적힌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벽 뒤로는 쟁쟁한 라이벌이었던 데프콘, 김제동, 조정치 등의 사진도 함께 걸려 있어 깨알같은 웃음을 안겨준다. 무한도전 일러스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아 있네 살아 있어”, “유재석, 메뚜기맨 멋있다”, “노홍철 멋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윤택 추모 발길 '봇물'…해외 일정 중 싸이도 빈소 찾아 위암으로 숨진 그룹 '울랄라 세션'의 리더 임윤택(33)의 추모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암 투병 중에도 엠넷 <슈퍼스타K 3>에서 우승, 가수 지망생은 물론 대중에게 희망을 전했기 때문이다. <슈퍼스타K3> 심사위원과 MC인 윤종신과 김성주, <슈퍼스타 K3>에 함께 출연한 밴드 '버스커 버스커'의 장범준, 혼성듀오 '투개월', 신지수, 김도현, 이건율과 <슈퍼스타K 4> 우승자 로이킴 등이 빈소를 찾아와 애도했다. 이와 함께 2008년 10월 국방부 뮤지컬 '마인'에 함께 출연하는 등 군 복무 시절 고인과 인연을 맺은 가수 강타를 비롯해 가수 케이윌, 그룹 '신치림'의 기타리스트 조정치, 탤런트 김원희,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등이 조문했다. 특히,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이던 싸이가 급거 귀국해 빈소로 달려와 눈길을 끌었다. 싸이와 임윤택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 3> 방송 당시 인연을 맺었다. 울랄라세션이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을 싸이가 작사·작곡하는 등 친분을 이어왔다. 임윤택은 평소 존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시영 무보정 사진 화제 "어서와, 무보정은 처음이지?" 최근 이시영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복서 겸 배우 이시영(31)이 무보정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화이트 슬리브리스톱과 스키니 진을 입고 찍은 무보정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으로, 권투로 단련된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이시영은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이 더 많은 한 해 보내길 바란다”는 내용의 글을 함께 올렸다. 이시영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와, 이시영 무보정 사진은 처음이지?”, “복싱으로 단련된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글의 법칙 공식 사과 "과장 연출 인정…제작 욕심이 화 불렀다" 정글의 법칙 공식 사과가 사회적으로 논란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정글의법칙 담당PD가 공식사과했다. 이번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 논란은 박보영의 소속사 김상유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법'의 실상을 폭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김 대표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글의 법칙’을 ‘개뻥 프로그램’이라며 “먹기 싫은 거 억지로 먹이고 동물들을 잡아서 근처에 풀어놓고 리액션의 영혼을 담는다고? 다음엔 뉴욕 가서 센트럴파크에서 다람쥐 잡아라”고 글을 게재해 파문이 일으켰다. 100% 리얼 다큐멘터리를 지향했던 '정법'은 김 대표의 트위터 글로 인해 타격을 입게 됐고,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정법'의 리얼 다큐라는 진정성과 함께 프로그램 자체의 진정성에도 치명상을 입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고생해서 찍은 건 맞지만, 도둑놈도 사기꾼도 고생은 한다"며 "고생했다고 남을 속인 것이 용서되지는 못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다른 누리꾼도 "고생했다고 시청자들이 그것들을 다 알아줘야 할 의무는 없다. 고생 안하고 편하게 찍는 촬영 현장은 없다"고 비난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석원 해명 "정말 배고팠고 눈에 쌍심지 켜고 뛰어다녔다" 정석원 해명이 화제다. 정석원은 지난 12일 조작 논란이 일고 있는 <정글의 법칙>과 관련해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고 뜨거운 햇빛에 쌍심지 키고 뛰어다녔던 건 카메라가 앞에 있어서가 아니라. 배가고파서”라며 해명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재했다. 이어 “부족원들과 함께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기 위한 발버둥이었다. 해병특수수색대 2년의 추억에 맞먹을 정도로 행복했다”고도 했다. 아울러 “손가락 열 개 다 걸고. 잘은 모르지만 정글의 법칙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는. 인간의 삶이다. 개뻥이 아니라”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중 일부 코스가 관광상품 중 하나라는 등의 증거자료를 들며 프로그램의 진정성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었다. 정석원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그만 좀 합시다", "고생한 건 맞잖아요", "아직 멀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닮은 개 "개로 환생한 거야?" 아이유 닮은 개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닮은 개'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에는 귀여운 개 한 마리가 양갈래 스타일을 하고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개는 마치 '국민여동생' 아이유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아이유 닮은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로 환생한 거야?", "정말 많이 닮았네", "하지만, 아이유가 더 귀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드래곤 어린시절 "눈빛이 살아 있네 살아 있어" 지드래곤 어린 시절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 어린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지드래곤 어린 시절 사진에는 과거 지드래곤이 출연한 방송 영상의 캡쳐 분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어린 시절 앳되고 통통한 얼굴을 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어린시절부터 매서운 눈매와 똑 부러진 이목구비는 현재의 지드래곤과 크게 다를 바 없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지드래곤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빛이 살아 있네 살아 있어", "총명하게 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나영 드레스룸 공개 "생각보다는 소소한데?" 김나영 드레스룸이 화제다. 방송인 김나영이 드레스룸을 공개하면서부터다. 12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로그-패션의 신’ 코너를 통해 김나영은 자신의 엉뚱한 감각이 고스란히 묻어난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공간이 넓은 화장실을 드레스룸으로 변경해 사용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특히 세면대 위에는 각종 액세서리를, 거울 아래 선반에는 선글라스를 배치했고 욕조 위 옷걸이에 의류를 보관하는 아이디어로 독특한 패션코드를 선보였다. 김나영은 “휘어진 옷걸이는 바로 내 재정 상태이며, 선글라스는 모두 카드 빚”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나영 드레스룸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보다는 소소한데?”, “화장실은 어떻게 쓰는거야?”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제시카 지각 해명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프로페셔널인데..." 제시카 지각 해명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각 논란에 해명했다. 제시카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제시카 뷰티토크쇼&팬사인회'에 예정 시간보다 30분 늦게 도착했다. 지각한 제시카는 자신의 지각에 대해 아무런 해명도 없이 바로 포토 타임에 임했고, 바로 논란으로 번졌다. 이후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세지자 주최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제시카가 아레나 투어 음원 수정 작업 때문에 행사에 지각하게 됐다"고 진화에 나섰다. 이어 "설 연휴가 끝난 후 교통 체증이 심했으며 행사장 바깥에 팬들이 몰려 차량 진입이 어려웠다. 제시카가 사과하려 했으나 행사 일정 진행상 시간이 부족해 어쩔 수 없었다. 이점 사과드린다"고 대신 사과했다. 제시카 지각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프로페셔널인데...", "제시카가 잘못했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현 첫사랑 고백 "이상형은 유재석?" 서현 첫사랑 고백이 화제다. 소녀시대 서현은 지난 1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가수 하춘화와 소녀시대 멤버 유리, 태연, 티파니와 함께 출연해 '음악학개론' 코너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sometimes'를 선곡했으며 이유에 대해 "정확히 첫사랑이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처음 설레었던 추억이 담긴 노래"라고 말했다. 이어 서현은 "어렸을 때 처음으로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 그 사람을 좋아했지만 다가오면 무섭고 떠날까 봐 두렵기도 했었다"며 첫사랑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서현은 이상형으로 유재석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현 첫사랑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에게도 첫사랑이 있었다니...", "누구였을까?", "유재석이 이상형이라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개콘 버티고 반응 "가학개그의 극치" 호평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가 특집으로 마련한 '당신이 한 번도 보지 못한 개그콘서트'의 '버티고' 코너에 관한 반응이 뜨겁다. '개콘'의 '버티고'는 그동안 녹화는 했으나 방송에 나가지 못했거나 조기 폐지된 코너 12개 중 하나로, 가학성 논란을 염려한 PD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를 맞아 지난 11일 방송된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버티고'는 반복과 점점 심해지는 가학성에 포인트를 맞춘 코너로 여배우 허안나에게 따귀를 맞는 연기를 통해 공포에 질린 네 명의 남자 배우들이 차례로 나가떨어지는 비교적 단순한 내용이다. 특히 대기 중인 남자 배우들이 앞서 희생당한 배우를 보며 겁에 질려 벌벌 떠는 모습과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혼신의 따귀 연기를 펼치는 허안나의 반복되는 열연은 묘하게도 시청자들의 허파를 자극시켰다. 이날 방송 후 '개콘' 측은 '버티고'를 포함한 12개의 코너를 대상으로 '코너 소생 프로젝트' 설문 조사를 실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킨 코너를 되살리기 위한 투표를 받고 있는데, 이에 따라 정규방송에 '버티고'가 부활할 수 있을지,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윤택 마지막 글 "대체 날 뭘로 보고... 난 자상하고 꼼꼼한 아빠거늘..." 임윤택 마지막 글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누리꾼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11일 위암으로 사망한 임윤택은 지난 달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단 엄마가 갑작스레 1월 14일이 무슨 날이냐 묻기에 망설임 없이 리단이 100일이라고 대답하니 조금은 놀란 기색이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대체 날 뭘로 보고... 난 자상하고 꼼꼼한 아빠거늘... 100일 식사 모임할 곳 세군데 정도로 간추려 놨다고요”라고 글을 남겨 놓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임윤택 마지막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염 없는 눈물만...”, “딸에 대한 진한 부정이 느껴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시영 청바지 민소매 "자네, 복싱 한 번 해보지 않을 텐가?" 이시영 청바지 민소매 차림이 화제다. 배우 이시영이 청바지에 민소매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면서부터다. 12일 이시영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이 더 많은 한 해 보내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 이시영은 청바지와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로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이시영은 청바지에 민소매 상의라는 평범한 옷차림에 불구하고 탄탄한 라인을 과시했다. 이시영 청바지 민소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복싱 한 번 해보지 않을 텐가?”, “어디 저 몸으로 복싱 국가대표 하겠어?”, “복싱으로 다져진 몸매인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B.A.P 10억 뮤비 "어디서 영화 찍었나 봐?" B.A.P 10억 뮤비가 화제다. B.A.P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ONE SHOT’ 전곡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제작비가 무려 10억원에 달했던 것. 특히 이번 B.A.P의 뮤직 비디오는 촬영 규모와 장시간의 촬영 기간을 증명하듯 고퀄리티의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바다 위 유람선상 촬영, 지하철 역사 안에서의 촬영 등 다양한 컨셉으로 블록버스터급 영상도 담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B.A.P 10억 뮤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B.A.P 10억 뮤비, 어디서 영화 찍었나 봐?”, “이건 무조건 봐야해”, “1억도 아니고, 10억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