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런닝맨 동물화 "쓸데 없는 퀄리티 좀 보소" 런닝맨 동물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연진을 동물로 그린 일명 ‘런닝맨 동물화’가 게재됐는데, 게재된 런닝맨 동물화 속 유재석은 메뚜기, 김종국은 덩치 큰 호랑이, 하하는 꼬마 펭귄, 송지효는 고양이, 이광수는 키 큰 기린, 개리는 원숭이, 지석진은 임팔라로 희화화돼 웃음을 주고 있다. 런닝맨 동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쓸데 없는 퀄리티 좀 보소”, “정말 잘 살렸다”, “아예 초상화를 그렸네 그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 동물화’는 런닝맨 해외 팬이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민영 졸업식, 공로상 수상 '겹경사'…취재진 열기도 '후끈' 박민영 졸업식에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민영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인기스타의 졸업식은 취재 열기로 뜨겁기 마련인데, 이날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04학번인 박민영은 이날 연극영화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교수, 학우들과 인사를 나누며 졸업의 아쉬움을 달랬다. 박민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인증샷을 원한거죠? 미뇽′s graduation!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박민영은 이날 졸업과 함께 공로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도 누렸다. 동국대 측은 "재학 중 학교 입시 홍보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협조했다. 연기 활동을 통해 학교 이미지 제고에도 공헌했기에 공로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경찰 제복 "뭘 해도 이뻐~" 아이유가 경찰 제복을 입고 학교폭력 예방을 선언했다. 아이유는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명예경찰 위촉식에서 명예 순경으로 위촉됐다. 아이유는 경찰 제복을 입고 등장해 밝은 표정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아이유는 "명예 경찰로 임명해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는 더욱 열심히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해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힌 바 있으며, 각종 방송과 캠페인 등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이유 경찰 제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해도 이뻐~", "제복 입은 모습,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인 15kg 감량 "비결이 뭐야?" 화제만발 강인 15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강인 15kg 감량은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이 감량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부터 시작됐다. 소속사 측은 "강인은 정석대로 감량했다.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했고, 식단도 살이 찌지 않는 음식 위주로 바꿨다"라며 감량 비결을 소개했다. 강인은 지난해 4월 16일 현역으로 제대했는데, 제대 당시 통통한 몸매를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강인은 그해 1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해 날렵한 예전 모습을 되찾았다. 강민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석대로라고? 그게 어디 쉬운가?", "다른 비법이 있을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송혜교 립스틱 연기 "소름 돋는 연기 좀 봐" 송혜교 립스틱 연기가 화제다. 13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외출을 위해 화장대 앞에 앉아 립스틱을 바르는 오영(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는데, 시각장애인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을 연기한 송혜교가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날 송혜교는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보지 못하는 오영의 모습을 섬세하게 연기해 냈다. 특히 손으로 입술 모양 형태를 따라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소름 돋는 연기 좀 봐”, “진짜 시각장애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송혜교 립스틱 연기할 때 소름 돋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故 임윤택 장례비용 "알려지지 않도록 해 달라"했지만... 싸이 故 임윤택 장례비용 전액 부담 사실이 화제다. 15일 故 임윤택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싸이가 어제 정오께 고인의 장례비를 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며 "영결식이 끝난 뒤 매니저를 보내 장례비 전액을 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도 알리지 않았던 것은 물론, 싸이 본인 자체도 외부에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싸이는 임윤택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말레이시아에서 급히 귀국해 빈소를 찾았다. 또 2시간 30분가량 유족과 울랄라세션 멤버들을 위로하는 과정에서 측근을 통해 장례비용을 부담토록 했다. 임윤택 측은 처음에는 이 같은 싸이의 비용 부담에 대해 사양의 표시를 했지만, 싸이가 재차 요청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싸이는 울랄라세션의 데뷔 앨범 '아름다운 밤' 작사, 작곡을 맡는 등 고인과 인연이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 故 임윤택 장례비용 부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의리남이네", "멋있다", "내가 이래서 싸이를 좋아한다니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혜리 가수 데뷔 "마산1급수, 상당히 기대된다!" 김혜리 가수 데뷔가 화제다. <위대한 탄생> 출신 김혜리의 가수 데뷔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다. 15일 김혜리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김혜리가 MBC <위대한 탄생 시즌1> 이후 1년 8개월 동안의 담금질을 마치고 오는 18일,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곡은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김혜리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라며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채워진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반가운 얼굴의 등장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리는 한결 예뻐진 외모를 과시하며 어깨라인을 드러낸 채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혜리는 <위탄1>에서 멘토 이은미로부터 '마산 1급수'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로 프로그램 종료 후 임재범, 알리, 국카스텐 등이 소속된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가수 데뷔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리 가수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산1급수, 상당히 기대되는데~", "제2의 이은미가 나오는 건가?" 등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진웅 노안, 유세윤 "장혁·권상우·차태현이 동갑?" 돌직구 조진웅 노안 굴욕이 화제다. 조진웅은 14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배우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입담을 뽐냈는데, MC 유세윤이 프로필을 읊던 중 "생년월일은 1976년 3월3일로 올해 나이 38살"이라며 조진웅의 노안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얼굴만 보면 할배(할아버지)지만 총각이다. 믿기 어려운 동갑내기 친구로는 장혁, 오지호, 권상우, 차태현, 송승헌, 김종국 등이 있다"며 76년생 미남 스타들의 이름을 나열해 굴욕을 안겼다. 이에 MC 강호동이 "장혁과 조진웅이 서로 반말하면 옆에 있는 사람이 장혁에게 화낼 거 같다. 장혁을 보고 '어른에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할 것 같다"고 말하자 조진웅은 "부정할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웅 노안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직구 좀 보소”, “출연해 달라고 해 놓고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미 결혼 이유 "당장 헬스장 이용권 끊겠어!" 세미 결혼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그룹 ‘LPG’ 출신 세미가 최근 남편 민우혁과 결혼한 이유를 밝혔던 것. 지난 14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한 세미는 "민우혁의 탄력 있는 허벅지에 반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세미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이 원래 운동선수 출신"이라며 "고등학교 때 야구선수였고, 지금도 연예인 야구단 코치로 활동 중"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민우혁의 허벅지를 만져본 적이 있는데 정말 대단했다"는 MC 김용만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이 "그래서 결혼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미 결혼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벅지만 튼튼하면 OK?", "진솔한 모습이 매력적!", "헬스장 이용권 끊어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H 가수 컴백 "뭐하는 사람이야? 가수야?" H 가수 컴백이 화제다. 정확히 올해로 10년 만의 컴백이다. H는 최근 브랜뉴뮤직의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루즈 컨트롤(Lose Control)’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영상에서 오랜 기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많큼 여유롭고 안정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노래는 작곡가 귓방망이가 프로듀싱했으며 자니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여했다. 또 블락비, 팬텀, 이블 등의 안무를 담당한 마스터피스 이상근 단장이 안무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년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데다가 10대 초중반의 세대들에게는 H 가수가 다소 생소할 수밖에 없다. H 가수 컴백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H 가수? 뭐하는 사람이야?”, "실시간 검색어에 뜨긴 했던데...", "공백을 전혀 느낄 수가 없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큐피드 변신 "로빈훗이 왔다가 울고 갈 기세~" 수지 큐피드 변신 모습이 화제다. 미쓰에이 수지는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자신의 트위터에 "핑크색 초콜릿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가 커다란 흰색 활을 들고 활시위를 당기며 카메라를 향해 하트 초콜릿으로 보이는 화살을 겨누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살촉이 분홍색 하트로 돼 있어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큐피드로 변신해 주목을 끌었다. 수지 큐피드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빈훗이 왔다가 울고 갈 기세”, “뭐하자는 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소율 대두셀카 "나만 크게 보이는 거 아니지?" 신소율의 대두 셀카가 화제다. 신소율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합성 아님, 머리 크기 늘리기 아님, 광고 촬영중. 어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핑크색 천을 두른 채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천 같은 것으로 상반신을 가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몸에 비해 유난히 커 보이는 머리 탓에 ‘대두 셀카’라는 별칭까지 얻은 상태. 신소율 대두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만 크게 보이는 거 아니지?”, “요즘은 신소율이 대세긴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지난 2005년 레이싱걸계의 전설 오윤아가 KBS2TV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수년 동안 그는 드라마, 방송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가장 성공한 레이싱걸 출신 연예인으로 등극하기에 이르렀다. 오윤아처럼 연예계 진출에 성공한 레이싱걸이 있는 반면에 이렇다 할 성과도 내지 못한 채 연예계를 떠나야만 했던 이들도 있었다. 레이싱걸의 연예계 진출 빛과 그림자를 살펴봤다. 바야흐로 레이싱걸 전성시대가 왔다. 해마다 개최하는 모터쇼에서 섹시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레이싱걸들의 인기는 해가 갈수록 하늘을 치솟고 있다. 이는 브라운관에서 화려한 입담과 아름다운 몸매를 한껏 뽐내는 아이돌보다 더 높은 수치다. 승승장구하는 인기 덕분에 수많은 레이싱걸들은 단지 노출의상을 입고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직종에서 벗어나 연기자, 가수, MC 등 다방면으로의 연예계 진출을 꾀하고 있다. 레이싱걸은 스타로 발돋움하기 위해 거쳐야 할 일명 ‘스타 등용문’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노래, 연기, MC… 레걸 전성시대! 첫 레이싱걸의 연예계 진출은 약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02년 서울모터쇼에서 레이싱
[일요시사=연예팀] 세계가 인정한 인형외모 송혜교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로 4년 만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노희경 작가와 두 번째 인연을 맺는다. 이는 동갑내기 배우 조인성이 제대 이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라 대중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매 작품마다 변신을 꾀하는 욕심 많은 배우 송혜교가 처음으로 시도한 시각장애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을지 기대가 고조된다. 송혜교가 시각장애인이자 대기업 상속녀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그는 감성작가 노희경과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지금까지 시도해본 적 없었던 시각장애인 오영 역을 맡아 열연한다. 송혜교가 연기한 오영은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후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로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사는 상속녀다. 오영은 차갑고 외로웠던 삶에서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첫사랑에 실패한 후 의미 없는 삶을 사는 남자 오수(조인성 분)를 만나 희망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는다. <그 겨울…>은 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 없어, 여름>을 원작으로 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악동뮤지션 프로필 공개 "사진부터가 남다르지 않아?" 악동뮤지션이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지난 14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공식 홈페이지에는 생방송 진출팀 악동뮤지션의 공식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악동뮤지션 프로필 공개 사진에는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린 채 귀여운 포즈를 하고 있는 동생 이수현과 확성기를 들고 높이 점프해 동생으로 착지하고 있는 순간의 오빠 이찬혁의 모습이 절묘하게 담겨져 있다. 특히 악동뮤지션의 두 멤버는 똑같은 패턴의 셔츠와 바지, 원피스와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악동뮤지션 남매는 이번 촬영 내내 활발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으며 여동생 이수현은 의상을 갈아입을 때마다 어울리는 포즈를 척척 소화해내며 모델 못지않은 끼를 발휘했다는 후문. 악동뮤지션 프로필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부터가 남다르지 않아?”,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신혜 스모키 "무결점이란 바로 이런 거야" 배우 박신혜가 스모키 화장이 시크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끼야. 3월16일. 필리핀에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언제 만날 수 있냐는 멘션을 참 많이 받았는데 드디어 만나러 가네요. 필리핀에 계신 팬 여러분. 3월16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의 박신혜는 스모키 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초근접 사진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평소 청순 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성숙하고 강렬한 인상을 풍겨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신혜 스모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걸 무결점이라고 하지!”, “뭘 해도 잘 어울린다”, “역시나 패션의 완성은 얼굴?”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닉쿤 밸런타인데이 "루돌프 사슴입이야?" 닉쿤 밸런타인데이 사진이 화제다. 2PM 멤버 닉쿤이 밸런타이를 맞이해 밸런타인데이 기념 셀카를 공개했던 것. 닉쿤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Happy Valentine's 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하트 모양 초콜릿을 입에 물고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다. 특히 초근접임에도 무결점 뽀얀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닉쿤 밸런타인데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돌프 사슴입인가?", "참 잘생겼다", "한 번 보니 계속 보게 되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그 겨울 원작 차이점 "차이점? 뭐 별 거 있어. 그까이꺼 대충…" SBS 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인기리에 방송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원작은 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으로 지난 2002년 일본 TBC에서 방영됐으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출연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2008년, 배우 김주혁과 문근영이 주연은 맡은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로 리메이크 돼 화제를 모았었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화려함 속에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는 조인성과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 등으로 외로운 삶을 사는 송혜교가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는다는 게 큰 줄거리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원작 차이점에 대해 누리꾼들은 “차이점? 뭐 별 거 있어. 그까이꺼 대충…”, “일본드라마와 한국 영화 정도?”, “시작부터 대박이구나”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인 눈물 소감 "가인도 울고, 나도 울었다" 가인 눈물 소감이 시청자들의 눈시울마저 적셨다. 가인은 지난 13일 오후 진행된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피어나’로 2012년 10월 음원 부문 1위를 거머쥐며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면서 "MC로 나와서 상까지 받게 돼 감사 드린다. 소속사, 좋은 음악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창시절에 함께 음악을 했던 (임)윤택 오빠, 제가 이 상을 받는 게 부끄러울 정도로 임윤택 오빠만큼 음악을 사랑하는지 모르겠다. 항상 그분처럼 간절하고 절실하게 음악 하도록 하겠다”며 눈물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가인 눈물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염없이 눈물만...", "보는 나도 뭉클했다", "임단장, 하늘나라에서도 기뻐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티파니 90도 인사 "인사하다 접히겠네 접히겠어~" 티파니 90도 인사가 화제다.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 태티서가 참석했는데, 이날 티파니의 90도 인사가 유난히 눈길을 끌었던 것. 이날 행사에서 티파니는 취재진을 향해 90도로 인사를 했다. 특히 탑 드레스를 입은 티파니가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하자 아찔한 상황이 연출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티파니 90도 인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사하다 접히겠네 접히겠어~", "예의로 바른 데다가 얼굴마저 이쁘네", "목에 깁스한 연예인들, 보고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 자료사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