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개리 모닝사과 "장수하겠네 장수하겠어~" 개리 모닝사과가 화제다. 리쌍의 개리가 모닝사과를 챙겨 먹는다고 언급한 후부터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아시아 레이스 특집 제2탄 베트남 편이 방송된 가운데 배우 한혜진, 이동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시끄러운 소리에 호텔방 문을 열자, 이어 송지효와 이광수가 개리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이광수는 옷을 벗고 있으니 기다려달라는 개리에게 “왜 벌써 일어났느냐”고 물었고, 미션의 내용을 알기 위해 일찍 기상했던 이광수는 결국 개리로부터 정보 대신 모닝 사과 대접을 받았다. 개리는 “원래도 모닝사과 먹으러 일찍 일어난다”며 사과를 맛있게 먹었고, 이광수 역시 개리가 깎아준 사과를 먹으며 아침 시간을 보냈다. 개리 모닝사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 사과는 황금사과라던데, 장수하겠네 장수하겠어”, “개리한테 저런 모습이?”, 개리, 다시 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균맨이 싫어하는 사진 "쟤들 표정 좀 봐, 왜 저래?" '세균맨이 싫어하는 사진'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균맨이 싫어하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는데, 게재된 사진 속에는 만화 <날아라! 호빵맨> 캐릭터들를 코스프레한 이들이 우스꽝스런 자세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중에는 악당인 세균맨이 싫어하는 캐릭터들인 호빵맨, 식빵맨, 카레빵맨, 메론빵맨 등 착한 캐릭터들만 나와 있는데다가 이들이 극중에서는 접할 수 없는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균맨이 싫어하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쟤들 표정 좀 봐, 왜 저래?", "뭐가 불만이야?", "코스프레,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후 경찰 출석 연기 이유 들어 보니… 박시후 경찰 출석 연기, "서부 경찰서 말고 강남경찰서로 이송해 달라"…"피의 사실이 무죄추정의 원칙 등 위배된 채 기사화되고 있어" 주장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 측이 24일, 경찰 출석을 연기해 관심이 쏠린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와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동료 연예인 김모 씨는 끝내 경찰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들은 이날 오후 7시로 예정돼 있던 서울 서부경찰서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고 강남경찰서로 이송해달라는 요청서만 제출했다. 박시후 측이 선임한 법무법인 푸르메 측은 “박시후씨는 어제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경찰서로 출발하려고 했으나 저희 변호인은 이를 적극 만류하고 이송신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박시후씨의 사건이 진행된 과정을 지켜본 결과 초창기부터 박시후씨의 피의사실이 실시간 중계하듯 여과없이 혹은 진실에 반하여 언론에 보도되는 등 수사 과정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게 됐다”며 “가령 2월 19일 경찰은 출석 통보에 대하여 박시후씨가 임의로 연기한 것처럼 언론에 밝힌 바 있으나 박시후씨는 경찰로부터 직접 소환
[일요시사=온라인팀] 홍수아 선녀 자태 "홍드로는 어디 갔어?" 홍수아 선녀 자태가 화제다. 최근 배우 홍수아가 선녀 자태 매력을 발산했기 때문이다. 24일, 홍수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대왕의 꿈' 햇살이 눈이 부시구나! 흐악 빨간손. 언제나 손 시렵소. 발은 차마 보여 줄 수가 없소이다"라는 글과 함께 선녀 자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홍수아 선녀 자태 사진에는 선녀를 연상시키는 한복 차림으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홍수아 선녀 자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홍드로는 어디 간 거야?", "곧 하늘로 날아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수아 미니홈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미 파격 의상 "노래는 하나도 안들리던데?" 유미 파격 의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가수 유미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것.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임재범 특집에는 김태우, 정동하, 일락, 유미, 신용재, 데이브레이크가 참석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무대에 오른 유미는 임재범-박정현의 듀엣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곡해 선배가수 박완규와 호흡을 맞췄다. 이 무대에서 유미는 특유의 빛나는 가창력은 물론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가죽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시청자들과 누리꾼드르이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유미 파격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이네", "파워풀한 가창력은 섹시미에서?", "노래는 하나도 안 들리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윤주 플랫슈즈 자태 "기럭지 좀 봐" 장윤주 플랫슈즈 자태가 공개돼 새삼 화제다. 22일 장윤주 소속사측이 장윤주 플랫슈즈 자태가 빛나는 사진을 공개했던 것.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짧은 니트티에 스키니진을 입고 굽이 전혀 없는 플랫슈즈를 신고 있지만, 숨길 수 없는 8등신 각선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소소한 모습의 일상임에도 불구 놀라운 각선미와 몸매 비율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하고 있다. 장윤주 플랫슈즈 자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럭지 좀 봐”, “어휴, 옆에 가기도 싫겠어”, “다리 정말 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장윤주 소속사)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우빈 출연 이유 "학교폭력,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했어요" 배우 김우빈이 드라마 KBS2 <학교 2013> 출연 이유를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김우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교폭력이든가 선생님과의 갈등은 우리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정도가 지나친 것 같다"라며 출연 배경에 대해 밝혔다. 김우빈은 "나도 그 심각성을 느끼고 있었고 내가 드라마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며 "가장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그런 작업을 하고 났을 때 의미있을 것 같아서 시놉시스를 보고 바로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도 언급했다. 이어 김우빈은 "졸업한 지도 얼마 안됐고 기사들도 많이 찾아봤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알고있는데 해결방안을 못찾고 있던 것이더라. 그래서 그냥 욕만 하고 혀만 쯧쯧 차고 넘어갔던 것 같다"며 "작은 계기라도 만들어낸다면 해결하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고 드라마를 통해 가족 간 대화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어쨌거나 어른들은 모르는 이야기고 아이들은 숨기는 이야기지 않나. 드라마를 보고 가족 간 대화가 많이 생겼다는 글을 보면 기분이 좋고 문제를 모두
[일요시사=온라인팀] 김구라 강호동 돌직구 “오래 쉬어서 감을 많이 잃은 듯?” 김구라 강호동 돌직구 소식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 MC들은 대한민국 예능계의 TOP3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 중 1인자를 가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강호동 부진에 대해 “복귀 시기와 복귀 프로그램 선택의 실패”라며 특유의 묵직한 돌직구를 날렸다. 그는 “강호동에게 1년은 너무 길었다. 토크쇼보다는 본인의 강점을 살려 야외 버라이어티를 선택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김구라의 강호동 돌직구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역시 묵직한 돌직구”, “김구라는 아직도 독설 컨셉이네!”, “하지만 여전히 탑3”는 등 다채로운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JT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이다해가 액션배우로 컴백을 알렸다. 그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여성 첩보요원을 맡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하체가 부실해 액션연기에 대한 부담을 고백하는 한편, 상대배우 장혁과 3번째 호흡을 맞추는 소감과 속편에 임하는 진솔한 다짐도 함께 전했다. 지난 2010년 이병헌과 김태희, 두 톱스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아이리스>의 속편인 <아이리스2>가 신년을 맞아 드라마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추노> <뿌리깊은 나무> 등으로 연기력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움켜쥔 장혁과 매 작품 속 그의 연인으로 활약한 이다해가 <아이리스2>로 세번째 호흡을 맞췄다. <아이리스2>는 인정받은 국가안전국(NSS)란 가상의 정보조직을 배경으로 첩보원들의 활약을 다룬 드라마로 <아이리스> <아테나:전쟁의 여신>까지 연속 연출을 맡은 김태훈PD와 ‘멜로드라마의 거장’으로 칭송받는 표민수PD가 메가폰을 잡은 야심작이다. 장혁과 세번째 호흡 이다해는 극중 권총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NSS에 특별채용된 지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리스 2 시청률, 추락 원인은? 최근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2>가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아이리스 2> 4회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3회 방송분 10.8% 보다 0.1%p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산(김영철 분)이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백산의 젊은 시절로 정석원이 출연, 지금까지 이중첩자 노릇을 해온 까닭이 나라를 위함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수목극 3파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아이리스2>가 초반 시청률과는 달리 점차 저조한 기록을 보이고 있는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뭐니뭐니해도 이번 시청률의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최근 불거졌던 <아이리스 1> 장면 삽입 논란이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조인성과 송혜교의 압도적인 몰입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채널 선점권도 타격이 크다는 게 중론이다. 실제로 동시간대 방송된 SBS <
[일요시사 김설아 기자] 오상진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MBC를 떠난 가운데 프리랜서 방송인 백지연이 친정인 MBC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백지연씨 최측근 인사에 따르면 “백지연은 타 방송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었지만 뉴스에 대한 향수와 갈증을 오래전부터 느끼고 있었다”며 “최근 MBC 복귀로 마음을 굳힌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 정리 문제와 MBC의 개편일정 등이 얽혀있어 정확한 시점을 확언할 수는 없다”면서도 “최종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 이미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설명했다. 또한 “최근 tvN의 최일구 아나운서 영입도 적잖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며 “친정이라 마음이 가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최근 MBC에 대한 국민들의 시각이 좋지 않은 것이 우려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tvN 측은 <끝장토론>이 최일구 아나운서의 영입과 상관없이 프로그램 자체 폐지라 밝혔지만 tvN의 간판 앵커였던 백지연씨에게 선배 최일구의 영입은 상당한 자존심 문제로 느껴졌음을 암묵적으로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백지연 최측근 “복귀로 심경 굳혔다” 뉴스 프로그램으로 입성할 가능성 커 백지연의 MBC 복귀설은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지훈 프로필 사진 공개 "가수 아니었어? 모델이었어?" 22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신지훈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날 <K팝스타 시즌2>측이 TOP10 신지훈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프로필 사진 속 신지훈은 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답게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는데, 유난히 긴 다리와 우월한 비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제작진 측은 “프로필 사진은 ‘순백의 여신’ 콘셉트로 촬영했다. 신지훈은 촬영 내내 피겨선수 출신답게 유연한 포즈와 뛰어난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신지훈 프로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수 아니었어? 모델이었어?”, “저 우월한 비율 좀 봐~”, “노래 너무 잘해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곽정욱 공부 이유 "엄친아요? 포장일 뿐이죠~" 곽정욱 공부 이유가 뒤늦게 화제다. 배우 곽정욱(22)이 지난 20일, 공부 이유에 대해 고백했기 때문이다. 곽정욱은 이날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자신이 학창시절 이를 악물고 공부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MC 백지연은 “전교 2등까지 한 엄친아라고 들었다”고 묻자, 곽정욱은 “엄친아는 아니다. 포장일 뿐"이라며 “단지 연기하는 사람은 공부 못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이 싫어서 자존심과 오기로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국사 같은 경우 대본처럼 책을 통째로 외웠다"며 "특히 국사가 재밌었던 이유는 내가 연기했던 내용을 책으로 공부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조선의 마지막 왕에 대한 질문을 들으면 ‘그건 난데?’라는 식으로 즐겁게 공부했다. 또 ‘명성황후가 누구냐?’라는 문제가 나오면 ‘이미연 선배님’ 이라고 생각을 했다”며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곽정욱 공부 이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조건 외우는 게 능사 아냐?", "머리가 좋았다는 증거지~", "엄친아 맞네" 등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시유 직찍 "스페이스A, 알면 뇐네~" 이시유 직찍(직접 찍은) 사진이 화제다. 4인조 혼성 그룹 스페이스A 리더였던 이시유의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이시유는 지난 21일, 스페이스A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시유에요. 첫방 직찍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이시유 직찍 사진에서 이시유는 청순한 얼굴과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시유 직찍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스페이스A 아는 사람들은 뇐네~", "11년만인가? 정말 오랜만이네", "왕년의 명성, 이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페이스A는 지난 1998년 '주홍글씨'(1집)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섹시한 남자', '성숙' 등을 히트시키며 2000년대 가요계에 댄스 바람을 일으켰던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종혁 반전 글씨체 "여자인 나보다 예쁘게 쓰다니~" 이종혁 반전 글씨체가 화제다. 배우 이종혁의 반전 글씨체가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글씨 잘 쓰는 이조녁'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6월 SBS <고쇼(GO Show)>에 출연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에는 그날 이종혁이 10년 전, 아내에게 썼던 손편지를 공개했다. 편지는 "사랑하는 아내 은애야 빨래를 널고 잠자리에 누워 뒤척이다 문득 우리 은애 코 골며 자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편지를 쓴다. 오늘 몸이 안 좋아 진 것 같다고 괴로워하는 너를 보며 마음이 편하지 않구나. 조금만 참고 기다려 보자 호강시켜 줄게. 사랑한다. 우리 행복하게 살자"라고 적혀져 있다. 이종혁은 평소 장난기 많은 성격과 달리 귀여운 글씨체로 누리꾼들을 경악케 하기도 했는데, 여성이 썼다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반전 글씨체를 선보였했다. 이종혁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인 나보다 예쁘게 쓰다니~", "넘치는 애정 좀 봐", "로맨틱 가이구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
[일요시사=온라인팀] 조현영 7kg 감량 "개미가 형님하자고 할듯" 조현영 7kg 감량 소식이 누리꾼들, 특히 여성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레인보우 막내 조현영 7kg 감량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끝~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얼굴 클로즈업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현영은 긴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얼굴이 마치 인형처럼 보인다. 동그란 눈, 오똑한 코는 물론, 완벽한 브이라인으로 변한 턱선 등 종래의 통통한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 조현영 7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미가 형님하자고 할듯", "독하게 마음 먹었을 듯", "너무 부럽다"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드래곤 까까머리 "마~ 옛날부터 싸롸 있네!" 지드래곤 까까머리가 화제다.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가 이 사진을 문자로 보내왔다. 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지드래곤 까까머리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 있는데, 까까머리임에도 LA다저스 팀의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범상치 않은 외모로 활짝 웃고 있다. 지드래곤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 옛날부터 싸롸 있네!", "예나 지금이나~ ㄷㄷㄷ", "어린시절도 포스가 느껴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선정 혼인신고 사연 "만난지 45일만에? 뭐가 그리 급했길래?" 이선정 혼인신고 사연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이선정이 LJ와 만난 지 45일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이틀간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이선정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에 남편 LJ와 함께 출연해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LJ는 “이선정을 나의 마지막 여자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술잔을 주고받던 중 혼인신고를 하자는 말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선정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었지만 주변에서 오해가 많았다. 우리 어머니도 나의 임신을 의심했었다“라며 “혼인 신고를 약속한 다음 날 LJ가 집 앞으로 찾아왔고 구청으로 향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선정은 “구청으로 가는 내내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혼인신고를 마치고 사인을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다. 그래서 이틀간 울었다”고 혼인신고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이선정 혼인신고 사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급했겠네~”, “그랬었구나~”, “훈훈했네 훈훈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
[일요시사=온라인팀] 써니 무대사고 대처 "뭐, 이런 걸 사고라고…" 써니 무대사고 대처가 화제다. 지난 1일 소녀시대는 KBS <뮤직뱅크>서 'I got a boy'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써니는 무대 위에서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던 중 허리에 있던 핑크색 체인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방송사고(?)를 당했다. 핑크색 체인은 율동을 하는 가수들에게는 자칫 장애물이 될 수 있었지만, 써니는 의연하게 원래 연습했던대로 자신의 안무를 해내면서 자연스럽게 발로 체인을 바깥으로 걷어냈다. 표정 관리는 물론이고, 걷어는 장면도 안무의 일부분처럼 자연스럽게 처리해 쉽게 눈치채지 못할 정도였다. 써니 무대사고 대처를 접한 누리꾼들은 "뭐, 이런 걸 사고라고…","프로 7년 차의 위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뮤직뱅크>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원 집 공개 "1박2일 기습방문! 갑자기 왜?" 주원 집 공개가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 배우 주원의 집 공개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주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녹화를 통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집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제작진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에 앞서 분당에 위치한 주원의 집을 깜짝 방문했던 것. 주원 집 공개와 관련해 제작진은 "주원의 집이 경기도 분당 쪽에 있다. 수원으로 촬영을 가는 도중 깜짝 방문을 한 것"이라며 "이번 주 방송되는 24일 주원의 집과 방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원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갑자기 왜 기습방문?", "1박2일팀은 못 가는 데가 없네!", "이번 주는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