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최종훈 정체성 혼란 "이건 매니저도 아니고 연기자도 아녀~" 최종훈 정체성 혼란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최종훈 정체성 혼란 사실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부터다. 배우 최종훈은 지난 26일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당시 정체성 혼란을 겪었다. 나는 매니저도 아니고, 연기자도 아니고 인생의 목표가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너무 힘들어서 안 하려고 했다"며 정준하 매니저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매니저 일을 그만두고 정준하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정준하 형은 저를 정말 동생처럼 아껴주고 배우의 꿈에 응원을 많이 해주셨던 분"이라고도 말했다. 이어 "<푸른거탑>이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아직 신생아 수준이다. 더 열심히 하고 잘해서 혼자 일어설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인사를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정준하의 고마움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드래곤 이별 방법 "내가 헤어지고 싶을 땐…" 지드래곤 이별 방법 소식이 화제다. 최근 지드래곤 이별 방법 소식이 방송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지드래곤은 지난 26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만의 이별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여자 친구에 대한 마음이 식으면 항상 아픈 척을 해 여자 친구를 피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희선과 여성 패널들은 "그런 방법이야말로 가장 나쁜 방법"이라며 지드래곤을 진땀 흘리게 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 이별 방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그런 좋은 방법이...", "그렇게 안 봤는데...", "하나 배우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재욱 김소은 "둘이 15살 차이라고? 친구 아냐?" 임재욱 김소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임재욱 김소은이 온라인을 통해 친분을 과시하면서부터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이차 무색한 임재욱, 김소은 인증샷'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임재욱 김소은 사진 속에는 임재욱과 김소은의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무려 15살의 나이차가 나지만 연인이나 친한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임재욱은 소속사를 통해 "뮤직비디오 제작진이 김소은을 섭외했다. 출연에 응해주는 것만으로도 기뻤는데 내 팬이었다고 하니 고마웠다. 나이 차가 15세 정도 나다 보니 세대 차이가 클 것 같아 무슨 얘기를 걸어야 할지 망설여졌다. '수고했어요'라는 인사밖에 못한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임재욱 김소은 친분 인증샷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15살 차이라고? 친구 아냐?", "그러다 사귀겠어?", "뮤직비디오,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재욱은 1974년생(39)이며 김소은은 1989년생(24)으로 정확히 15년 차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윤희 폭풍 수면 "혹시 자는 척 하는 거 아냐?" 조윤희 폭풍 수면 소식이 화제다. 조윤희 폭풍 수면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지난 25일 조윤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팔에서 촬영 중 누군가에게 도촬 당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폭풍 수면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조윤희 폭풍 수면 사진 속에서 조윤희는 길거리에 누워 폭풍 수면을 취하고 있는데,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듯 길거리에서 폭풍 수면을 취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윤희 폭풍 수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자는 척 하는 거 아냐?.”, “털털한 성격, 딱 내 스타일!”, "그래도 여배우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윤희 페이스북)
[일요시사=온라인팀]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명예회복' 가능할까?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 소식이 벌써부터 화제다.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 소식이 퍼지면서부터다. <달빛프린스>를 잇는 강호동의 새 KBS 예능 프로그램이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로 최종 결정됐다. 26일, 홍보사 드라마틱톡은 "이번 새 프로그램은 강호동과 MC들이 첫 회 탁구를 시작으로 매회 새로운 운동 종목을 선정, 연예인 팀과 일반인 도전자 팀으로 나눠 대결하는 형식"이라고 밝혔다.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 첫회에서는 이수근·김병만·박성호 등이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 프로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달빛프린스>의 이예지 PD와 문은애 작가가 다시 한번 뭉쳤다는 점, <1박2일>의 최재영 작가도 참여했다는 점도 꼽을 수 있다. 무엇보다 방송에서 복귀한 후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강호동의 재기 여부도 관심거리다. 제작진은 MC들을 최종 조율하고 있으며, 이후 5~7명의 MC들이 합승할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은지 웨딩드레스 "선녀 났네 선녀 났어!" 방송인 박은지 웨딩드레스 사진 화제다. 최근 박은지 웨딩드레스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박은지 소속사 룬 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5일, '3월의 신부'로 변신한 박은지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ㅂ박은지 웨딩드레스 사진 속 박은지는 단아한 올림머리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함께 게재된 다른 사진에서는 웨딩드레스 전신샷으로 섹시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은지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녀 났네 선녀 났어!", "너무 예쁜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룬 커뮤니케이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솔비 해명 "이젠 무서워서 밥 먹기도 힘들어요" 솔비 해명 소식이 화제다. 최근 솔비 해명 소식이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솔비는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2>에 출연해 최근 모바일 게임 개발자와 연루된 열애설을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임을 밝혔다. 이날 솔비는 MC들이 “동물팡을 만든 분과 열애설이 났었다.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 달라”고 묻자 “아니다”라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또 “6개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게 맞느냐”, “최근 A급 스타가 대시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솔비는 “난 열애설이 참 많이 나는 편이다. 지인들하고 식사하고 어울리기만 해도 열애설이 난다.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속상한 심경을 밝혔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준하 대머리 사진 "어디서 많이 본듯 한데...?" 정준하 대머리 사진이 화제다. 최근 정준하 대머리 예상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여보세요> 녹화에서 MC 강동호와 정준하의 가상 대머리 사진이 공개됐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10대부터 빠진 머리로 10년 째 고민 중인 20대 여성 사례자와 탈모로 인해 50대처럼 보이는 20대 남성 사례자의 충격적인 사연이 전파를 탄다. 이날 자료화면으로 강동호의 대머리와 건장한 아들의 아빠가 된 정준하의 대머리 모습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준하 대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서 많이 본듯 한데...", "아, 웃음이 멈추질 않아", "대머리 아닌 게 정말 다행"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태연 4년 전 "시간을 돌렸네 돌렸어~" 태연 4년 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태연 4년 전 사진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4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태연 4년 전 사진에는 태연의 풋풋한 4년 전과 현재 모습이 비교돼 있다. 특히, 지금과 거의 똑같은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태연 4년 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간을 돌렸네 돌렸어~", "태연 갈수록 어려지는 듯", "미모 비결이 뭘까?"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준수앓이 "준수에 그만 푹 빠져버렸어~" 윤후 준수앓이 소식이 화제다. 윤후 준수앓이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최근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는 윤후가 이종혁의 아들 준수에게 진한 애정을 보였던 것.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제주도 여행 3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는데, 이날 윤민수 아들 윤후는 준수에게 애정을 보이며 준수앓이 모습을 보였다. 자유여행 전 모인 자리에서 윤민수는 준수를 품에 안고 윤후에게 “준수 귀엽지?”라고 말했고 “귀여워. 너무 귀여워”라며 윤후는 준수의 얼굴을 만졌다. 윤민수가 “그럼 준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하자, 윤후는 의외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후 준수앓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에 그만 푹 빠져버렸어~", “윤후, 너무 귀엽다”, “윤후 준수 둘 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하선 웨딩드레스 "완전 천사네 천사야~" 박하선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최근 박하선 웨딩드레스가 공개된 것. 25일 방송된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에서는 박하선(백지윤 역)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자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사전에 공개된 박하선 웨딩드레스 사진에서 박하선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광고천재 이태백> 한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이태백, 애디 강, 백지윤, 고아리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이 고조되며 네 사람에게 큰 폭풍이 몰아닥치는 한 회였다"고 전했다. 박하선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천사네 천사야~", "날개는 어디 갔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영남 여자친구 "29명 넘어? 의자왕도 울고갈 듯" 조영남 여자친구 소식이 화제다. 최근 조영남 여자친구 고백 사실이 전해지면서부터다. 가수 조영남은 현재 여자친구가 29명이 넘는다고 고백했다. 조영남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세간의 화제가 됐던 다수의 여자 친구들의 존재를 다시 재언급했다. 이날 리포터가 “후배들 중에 유독 관심이 가는 예쁜 후배가 있느냐”고 묻자 조영남은 “모든 후배들이 다 예쁘다. 유독 관심 가는 후배도 없다. 내 여자 친구들 관리하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내 여자친구가 29명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더 많다”고 말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조영남 여자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자왕도 울고갈 듯", "조영남, 그렇게 안 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켠 헬스 단련 "조만간 숀리와 맞짱 뜰 기세" 이켠 헬스 단련 소식이 화제다. 최근 이켠 헬스 단련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배우 이켠이 헬스장에서 체력을 단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켠은 2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크로스핏 게임 3주차 째. '크로스핏 강남'을 대표하는 비주얼 이켠VS요한. 하체가 이미 짱. 저 뒤에 보이는 20파운드짜리 볼을 회색벽이 끝나는 상단까지 150개를 던지고 쌩쌩이를 90개 하고 머슬업을 30개 12분 안에 끝내야 한다. 처음으로 쥐쥐 선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켠은 헬스장에서 지인과 함께 당당한 포즈와 활짝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켠의 헬스 단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만간 숀리와 맞짱 뜰 기세",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아직 먼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켠 미투데이)
[일요시사=온라인팀] 카라 대기실 사진 "대충 막 찍어도 화보네 화보야!" 카라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최근 카라 대기실 사진이 퍼지면서부터다. 지난 25일, 카라 멤버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작! 저녁 6시 55분에 'R의 법칙'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던 것. 니콜이 언급한 'R의 법칙'은 일본 NHK 버라이어티쇼로 카라는 과거에도 해당 쇼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와 토크를 선보였었다. 공개된 카라 대기실 사진에는 니콜과 구하라, 강지영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청순한 순백의 의상에 고양이 귀 머리띠를 착용한 카라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소녀다운 발랄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카라 대기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막 찍어도 화보네 화보야~!", "귀요미들!", "걸그룹 중에서 가장 이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니콜 트위터)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준현 신부 공개 “아나운서 시험 도전 사진…공개하면 혼나는데...” 김준현 신부 공개 소식이 화제다. 최근 김준현 신부 공개 사실이 방송을 타면서부터다. 김준현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서 자신의 예비신부에 대해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기획하는 일을 한다”고 밝혔다. 또 주상욱이 사진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자 “(예비신부가) 예전에 아나운서 시험 볼 때 찍은 사진이다. 공개하면 혼난다”라며 사진의 일부만 공개했다. 사진을 본 주상욱은 “가애란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를 합쳐 놓은 듯한 외모”라며 예비신부의 미모에 대해 극찬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송선미 해명, 갑자기 왜?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선미 해명 “모유 수유가 언제부터 선정적이 됐나?” 송선미 해명 소식이 화제다. 최근 배우 송선미의 모유 수유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JTBC의 새 주말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는 송선미가 모유 수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시청률을 위해 불필요한 장면이 삽입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이 병자호란에서 패해, 인조(이덕화)가 삼전도의 굴욕을 당하며 소현세자(정성운)와 세자빈 강씨(송선미), 봉림대군(김주영)을 볼모로 내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에 세자빈 강씨는 아이와의 이별을 앞두고 "태어나서 어미 젖 한 번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라며 아들에게 젖을 물렸다. 하지만 해당 장면에서 세 번에 걸쳐 가슴 부위를 클로즈업해 보여져 누리꾼들은 불필요한 노출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24일 <궁중잔혹사> 제작진측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아기와 이별하면 다시 살아서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젖을 먹이는 장면이니 모정으로 보는 게 맞다"고 해명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모유 수유가 언제부터 선정적이
김혜수 심경, 학위는 반납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혜수 심경 “깊이 반성…석사학위는 반납.” 김혜수 심경 소식이 화제다. 석사논문 표절사실을 인정한 탤런트 김혜수(43)가 25일 "깊이 반성한다"며 석사학위를 반납할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혜수는 이날 오후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서 "12년 전 특수대학원에 진학했다. 심도 있게 학문에 접근하기보다는 관심사를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졸업 역시 학문적인 성격보다 형식적으로 생각한 게 불찰이었다"며 표절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당시에는 그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지 못한 것이 실수"라며 "표절에 대한 뚜렷한 경계나 정확한 인식이 없었다. 논문 작성 실수를 인정하고 스스로 인식하지 못했던 지난 날을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미처 바로잡지 못한 과오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뒤늦게 알게 된 만큼 석사학위는 담당 교수님께 반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드라마가 방영을 1주일을 남겼기 때문에 제작진에게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보아 이어커프 "노래보다 보아 귀에 자꾸 시선이…" 보아 이어커프가 화제다. 최근 보아가 이어커프를 착용한 후부터다. 지난 24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생방송 무대에서는 악동뮤지션, 앤드류 최, 이천원, 방예담 등 TOP4의 생방송 경연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보아는 독특한 디자인의 이어커프를 착용하고 심사위원으로 나섰는데, 이어커프는 진주와 큐빅 등으로 구성돼 한층 더 화려해진 모습이었다. 이어커프는 귀걸이처럼 귀를 뚫을 필요가 없고 귀의 바깥 주름에 맡게 곡선 형태로 설계해 착용한다. 해외 패션계에서 이미 인기아이템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보아 이어커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보다 보아 귀에 자꾸 시선이…”, “너무 이쁘다”, “어디서 사야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대성통곡 '장군감 윤후…갑자기 왜?' 윤후 대성통곡 소식이 화제다. 최근 윤후 대성통곡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24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 가?>에서 윤민수 아들 윤후는 손전등에 부딪치자 서러움에 복받혀 대성통곡 했던 것. 윤후 대성통곡에도 윤민수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옷정리를 하는 등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윤후는 눈물을 뚝 그친 뒤 아빠의 품에 파고들었다. 윤후 대성통곡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을 너무 강하게 키우는 거 아냐?”, “대성통곡해도 귀여워”, “장군될 기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아빠! 어디 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지효 먹방 “곧 윤후 먹방 뛰어넘을 기세” 송지효 먹방 소식이 화제다. 최근 송지효 먹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송지효가 먹방(먹는 방송)의 새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는 삶은 달걀을 한 입에 넣고 꿋꿋하게 해치웠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 육상부와 비주얼 연극부로 나뉜 채 학교 레이스를 펼치던 송지효는 매점 3종 경기서 삶은 달걀을 까 한 입에 넣었다. 이어 빠른 속도로 달걀을 씹기 시작했고 이내 순식간에 달걀을 먹어치워 새로운 먹방의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이 같은 송지효의 모습은 여배우로서의 이미지를 탈피한 것은 물론, <런닝맨> 우승을 위한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곧 윤후 먹방 뛰어넘을 기세”, “그러다 목에 걸리면 어떡하려고?”, “조금은 위험해 보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