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04 11:20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선의 민의를 바꾸려고 하고 실제로 일정 부분 효과를 거뒀기 때문에 대단히 죄질이 나쁘다"고 비판했다. 이어 “선거에 큰 타격을 받을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마자, 백현동 옹벽 그림이 공개되자마자 그 영향을 어떻게든 줄여보기 위해 의도되고 준비된 반복된 거짓말이었다”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장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은 시민들이 배추·무 등 김장재료를 구매하고 있다. 하나로마트 창동점은 오는 20일까지 김장 배추(1망) 8,320원·다발무(1단) 4,920원·알타리무(1단)를 3,380원에 판매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등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불참한 것에 대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당초 민주당이 제일 먼저 말을 꺼내신 만큼 선의가 있다고 믿는다”며 "여기 모인 우리 모두는 민주당의 참여를 기다리고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금값이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기준 금 한 돈 가격은 50만4322원으로 작년 이맘때 가격인 30만7897원보다 60% 이상 상승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이스라엘- 하마스 분쟁으로 비교적 안전 자산인 금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등의 이유로 향후 금값이 더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사진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서 관계자가 순금 제품들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의 핵심인물로 알려진 명태균 씨가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창원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명씨는 지난 2022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도와주고 대가로 9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제 주변의 일로 국민께 걱정과 염려를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장철을 앞두고 있는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한 상인이 새우젓을 통에 담고 있다. 지난 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0월 새우젓 소비자가격은 1kg 당 15,223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9% 하락하였으며 평년에 비해서도 23.5% 하락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관련 질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 불참 관련된 질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범석 1차관(왼쪽), 김윤성 2차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법륜 스님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사랑재에서 법륜 스님과 차담회를 갖은 이 대표는 정국 관련 조언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운뎨)와 김상훈 정책위의장(왼쪽), 서범수 사무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외교 현안관련 긴급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긴급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절기상 ‘입동’을 하루 앞두고 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내일(7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2~11도, 최고 15~20도)보다 낮겠으나 모레(8일)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오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25일 위증교사 사건에 대한 1심 선고를 열흘 간격으로 받게 된다. 이 대표의 1심 선고 결과에 정치권과 국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김기철 의장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60년사 출판 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60년사 출판 기념회’에는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과 서울시 김병민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등의 이유로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종로본점에서 관계자가 순금 제품들을 정리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금 시장에서 금 1kg 종목 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1g당 12만 7590원으로, 올해 초(8만 6940원)보다 47%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평생당원'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변화와 쇄신을 하지 못하면 우리가 지고 우리가 지면 나라가 망한다”며 “이기기 위해 변화와 쇄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 대표는 책임당원으로 활동한 1천247명 가운데 36명을 당사에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오는 15일 1심 선고를 앞둔 이 대표 선고공판의 중계 여부를 이르면 이번 주 결정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민주공화국에 불통령은 필요하지 않다”며 "어제 윤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불참했다.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오지 않고 국무총리가 연설문을 대독한 것은 2013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9월 제22대 국회 개원식에도 불참하더니 내년도 예산안 협조를 구하는 시정연설도 불참했다”며 “민주화 이후 이처럼 비겁하고 후안무치한 대통령이 또 있었나”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북한 김정은 정권과 어깨동무 정당이라는 오해를 받지 않도록 안보 위협선동을 멈추고 민생을 위한 협치의 길로 함께해 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김정은 정권에게 물어야 할 안보 위기 책임을 대한민국 정부에 뒤집어씌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