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이승기 본방사수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어~” 수지 이승기 본방사수 인증샷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수지 이승기 본방사수 사진이 퍼지면서부터다. 수지와 이승기가 최근 <구가의 서>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본방 사수하고 계시죠? 저희도 다같이 본방사수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지 이승기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수지 이승기 본방사수 인증샷 속에서 두 사람은 스태프들과 모두 함께 모여 드라마 <구가의 서> 본방을 시청하고 있다. 수지 이승기 본방사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어~”, “대놓고 홍보중?”, “나도 본방사수할 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이수경 “사람만 바뀌었을 뿐인데…” 아이유 이수경, 누가 누가 더 예쁜가? 아이유와 이수경이 같은 옷으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이수경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사진 속에는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수경의 모습과 지난달 30일 방영된 KBS-2TV <최고다 이순신> 속 아이유의 모습이 함께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아이유와 이수경은 같은 디자인의 색깔만 다른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같은 옷을 입었지만 깜찍함과 섹시함으로 서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유 이수경 같은 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만 바뀌었을 뿐인데…”, “둘 다 예뻐요”, “이수경이 더 이쁘지 않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태연 단발머리 “설마... 낸시랭은 아니지?” 태연 단발머리 소식이 화제다. 최근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봄을 맞이한 단발머리 헤어 스타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태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가장 짧았던 헤어스타일이에요(This is the shortest my hair has ever been in my lif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귀밑까지 내려오는 짧은 단발머리를 한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태연의 단발머리는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에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 소녀같은 느낌을 자아냈을 뿐만아니라, 봄을 맞이해 흰색 스웨터를 차려 입어 싱그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태연 단발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낸시랭은 아니지?”, "여신이네 여신이야!", "신선하다 신선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옥정 시청률…첫회부터 두자릿수 '순풍 탄 거야?' 최근 관심을 모으며 첫 전파를 탔던 장옥정 시청률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기 때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지난 8일 밤, 첫 방송된 '장옥정'은 시청률 11.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12.3%, 1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또 <장옥정>과 동반 출격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11.2%로 간발의 차이로 3위에 머물렀다. 세 드라마 간의 격차가 불과 1.1%p 밖에 나지 않는 상황이어서 향후 세 방송사 간의 시청률 경쟁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지아 해명 “정비소도 안 보냈는데 수리비가 3000만원이라뇨?” 전날 교통사고 차량 수리비 보도가 나간 이후 이지아 해명 소식이 다시 들끓고 있다. 8일, 배우 이지아 측이 교통사고 차량 수리비에 대해 해명했기 때문이다. 이지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차량 수리비가 3000만원이라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 아직 정비소에 보내지도 않은 상태인데 차량 수리비에 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지아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맞지만 크게 부상하지는 않았다. 많이 놀란 상태라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지아의 교통사고는 대리운전 기사의 운전미숙으로 벌어진 일"이라며 "저속으로 주행하던 중 정차해있던 경찰차를 보지 못하고 충돌한 것"이라고 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사고 현장 등을 수습 중에 있으며 좋게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지아의 교통사고 소식이 보도되면서 그녀가 소유한 차량이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이며 차량 수리비가 3000만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윤영 종영소감 “뾰로통한 표정? 왜~” 최윤영 종영소감 소식이 화제다. 최근 배우 최윤영이 드라마 <동화처럼>의 종영 소감을 전한 후부터다. 지난 7일 최윤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달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촬영한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이 오늘 마지막 회예요. 11시 45분 명제와 정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라며 사진 한장과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윤영은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인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최윤영의 아이 같은 눈망울이 시선을 끈다. 최윤영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아쉬운 듯”, “표정에 아쉬움이 묻어난다”, “다음 작품,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윤영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사진작가 보리 사망…'40세' 갑자기 요절, 왜? 사진작가 보리 사망 소식으로 국내 사진계가 비통에 빠져 있다. 사진작가 보리(40·이보경)가 지난 8일 오전, 40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지난달 말 뇌출혈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끝내 이날 숨을 거뒀다. 보리는 2011년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달력 촬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등에도 출연했다. 탤런트 천정명(33)은 트위터를 통해 “보리 실장이 항상 밝은 얼굴로 대해주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촬영도 많이 하고 좋은 추억도 많다. 보리 실장이 천국에서 더 행복하길 바란다”고 명복을 빌었다. 모델 혜박(28)도 “불과 일주일 전에 실장님의 따뜻한 손을 느꼈는데, 꼭 일어날 거라고 믿었는데, 말도 안 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슬퍼했다. 사진가 홍장현(37)은 “보리 누나의 아버지 뜻에 따라 화환과 조의금은 따로 받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효진 진지희 “혹시 자매 아냐?” 공효진 진지희 닮은꼴 소식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다. 최근 영화 <고령화가족>의 엄마와 딸로 캐스팅된 배우 공효진과 진지희가 묘하게 닮은 것. 지난 8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가족>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송해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공효진, 윤여정, 박해일, 윤제문, 진지희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여주인공 공효진은 극중 자신의 딸로 등장하는 진지희를 두고 "사진을 봤는데 저와 가장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드센 사람들 사이에서 막내라도 지지 않을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지희 말고는 그런 카리스마가 있는 아역이 없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실제 자리에 함께한 공효진과 진지희는 특히 웃을 때 이목구비가 상당히 닮은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효진 진지희 닮은꼴 사진에 누리꾼들은 “혹시 자매 아닌가?”, “너무 많이 닮았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기성용 촛불이벤트 “아니, 이젠 아예 대 놓고~” 기성용 촛불이벤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기성용 촛불이벤트 사진이 온라인을 향해 퍼지면서부터다.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촛불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기성용은 최근 자신의 카카오스토리 배경으로 촛불 이벤트 사진을 올렸는데, 불이 꺼진 방 안에 촛불로 하트 모양과 'HJ'라는 이니셜이 그려져 있다. 이는 자신의 연인인 배우 한혜진(이니셜 HJ)을 향한 로맨틱한 고백을 뜻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달 27일 한혜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기성용이 그간 SNS를 통해 6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암시하면서 결혼설까지 불거진 상황에 이번 이벤트가 프러포즈가 아니냐는 설이 나돌고 있다. 기성용 촛불이벤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이젠 아예 대 놓고~”, “부럽다 부러워”, “곧 결혼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성용 카카오 스토리)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담요 “가렸는데도 여전히 광채가!!” 이승기 담요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승기 담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는 지난 7일 "4월이면 봄날이 올 줄 알았는데 아직도 겨울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네요. 드디어 <구가의 서> 첫 방 하루 전날입니다. 추위와 싸우며 열심히 촬영 중이라네요. 최강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극중 최강치 복장을 그대로 입은 채 추위로 인해 담요로 얼굴부터 몸까지 덮고 있다. 담요가 입까지 가리고 있지만, 이승기 특유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보여져 누리꾼들이 감탄하고 있는 것이다. 이승기 담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렸는데도 여전히 광채가!!”, “이승기 짱~”, “살아있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후크 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먹방 본능 “에라 모르겠다? 역시~ 먹방의 신!” 윤후 먹방 본능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윤후 먹방 본능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북 영동군 황점마을로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게 손을 쓰지 말고 식사를 하라고 지시했지만 윤후는 먹방 본능을 드러내며 밥을 빨리 먹기 위해 손을 자꾸 올렸다. 젓가락으로 김 싸먹기에 도전하던 윤후는 결국 "에라 모르겠다"며 젓가락 대신 손을 이용해 김을 밥에 싸 먹어 먹방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윤후 먹방 본능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방의 신!", "이성도 본능을 넘어서지 못했어", "크게 될 아이일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우승' 악동뮤지션 눈물 “여긴 우리가 있을 자리 아닌 것 같아요” 악동뮤지션 눈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악동뮤지션 눈물 소식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지난 7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결승전 무대에서는 악동뮤지션이 방예담을 불과 3점 차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우승자가 된 악동뮤지션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오늘 이 자리에 부모님이 와 계신다. 엄마, 아빠께 감사한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여기까지 올라올 줄 몰랐다. TOP10 스페셜 무대만 해도 다들 잘하는데 이분들을 다 제치고 올라왔다는 게 실감이 안난다. 너무 감사한 사람들이 많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수현도 "여기가 우리가 있을 자리가 아닌 것 같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사랑 수지 닮은꼴 “혹시... 수지 사진 아냐?” 김사랑 수지 닮은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김사랑과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닮은꼴 사진이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사랑 수지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김사랑 수지 닮은꼴 사진에는 김사랑의 옆모습 사진이 담겨져 있다. 특히, 사진 속의 김사랑 모습이 수지와 묘하게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선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뽀얀 피부, 도톰한 입술 등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김사랑의 옆모습은 수지처럼 보인다. 김사랑 수지 닮은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사진 아냐?", "옆모습은 정말 닮은 듯", "미모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지아 교통사고… 갑자기 왜? 이지아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배우 이지아의 교통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8일 이지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6일 이지아씨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심각한 사고는 아니다. 이지아와 차량을 운전한 대리기사 모두 다친 곳이 없다"고 밝혔다. 이지아가 탄 차량은 지난 6일 새벽 1시경 서울 논현동 CGV사거리에서 경찰차를 들이박았다. 당시 이지아는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자신의 차량을 타고 귀가하던 중이었는데, 이날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대리기사의 운전미숙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의 차는 앞부분 범퍼가 파손돼 약 3000만원 가량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기리 신보라 질투…“진심이 그대로 느껴져~” 김기리 신보라 질투? 김기리 신보라 질투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KBS2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신보라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커플 말춤을 추자 김기리가 다가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라며 신보라를 제지했다. 특히 이 장면은 김기리와 신보라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여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김기리 신보라 질투에 누리꾼들은 “진심이 느껴져~”, “김기리, 안타까웠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그러다 사귀겠는걸?”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최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 친구로 출연했던 배우 임세미와 조인성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미소 짓고 있는 조인성과 임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세미는 "다른 대선배님들도 그렇지만 조인성 선배님과 함께 연기했다는 것이 너무나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다"며 "조인성 선배님은 현장에서도 늘 웃음으로 맞아주고 연기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덕분에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과는 언제 또 만날지 모른다는 아쉬움과 그동안 너무 잘해주셨던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크다. 꼭 다른 작품에서 다시 뵙고 싶다"고 전했다.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다 사귀겠는걸?”, "나만 보기 좋은 걸까?",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토인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
[일요시사=온라인팀] 유해진 민낯 “세수도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유해진 민낯, 도대체 어떻길래? 유해진 민낯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배우 유해진이 자신의 민낯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7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을 기다리다가 그를 알아본 한 시민이 "화면보다 엄청 젊어보인다"며 칭찬하자 "사실 뭐 메이크업도 안한 상태거든요. 세수만 하고 나왔는데 이 정도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부터 <1박2일>에 합류한 유해진은 재치 있는 입담과 각종 게임에 대한 승부욕으로 큰 활약을 펼쳐 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유해진 민낯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수도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완전 꿀피부네”, “얼굴피부만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TV <1박2일>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지영 근황 “솔방울만한 눈밖에 보여” 강지영 근황 소식이 화제다. 최근 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셀카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강지영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大阪(오사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를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블랙 셔츠와 블랙 스키니를 입고 민트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네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큰 눈망울과 뽀얀 피부를 자랑했으며, 전철 앞에서 찍은 전신샷에서는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지영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방울만한 눈밖에 보여”, "역시 강지영!", "예뻐서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지영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연예인 비율 “패션모델해도 되겠어~” 유재석 연예인 비율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유재석 연예인 비율 몸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연예인 비율. 일반인들과 함께 하니 돋보이는 포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유재석 연예인 비율 사진은 유재석이 하하와 함께 시민들과 단체 사진을 찍은 모습인데, 머리 사이즈 등 신체 비율이나 얼굴표정이 보통 이상으로 우월한 모습이다. 유재석이 이른바 머리가 작고 다리가 긴 '연예인 비율'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유재석 연예인 비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션모델해도 되겠어~”, “유재석은 좋겠다”, “8등신은 족히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준희 진운 얼음방 “그러다 사귀겠어?” 고준희 진운 얼음방 장면이 화제다. 지난 6일, 고준희 진운 얼음방 스킨십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전파를 탄 후부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준희 진운, 조정치 정인, 황광희 한선화 커플은 찜질방 얼음방으로 데이트를 나섰는데, ‘얼음 위에 앉아 오래 버티기’ 대결에서 고준희는 진운의 무릎 위에 앉았다. 고준희는 진운을 배려해 까치발을 들고 편하지 않게 앉았고, 이 때문에 다른 커플들의 질투심을 유발하기도 했다. 마치 실제 연인 같은 달콤한 분위기도 감돌았다. 이후 고준희는 “진운의 무릎에 앉을 때 다리에 힘을 주고 앉았다. 까치발 들고...진운씨는 편하게 앉으라고 하는데, 내 무게를 다 실으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몸무게 들키지 않게 계속 까치발 들고 있었다. 설레고 떨리기도 하고 좀 긴장도 됐다”며 속내를 밝혔다. 이에 진운도 “고준희와 그렇게 밀착해서 붙어있는 건 처음이었다. 솔직히 뒤에서 안아야 하나? 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뒤에서 얘기하는 모습 보니 색달랐던 것 같고 뒷모습도 뒤통수도 너무 예뻤다”고 고백했다. 고준희 진운 얼음방 스킨십 장면을 본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