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조권 생활고 고백 “인기요? 단칸방 생활했어요” 조권 생활고 고백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방송인 조권이 과거 생활고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서 그룹 2AM 멤버 조권은 "사실 '죽어도 못보내' 전까지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조권은 이어 "생각보다 성공하지도 못했고 형제 그룹 2PM에 가려져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죽어도 못보내'가 성공을 하고 깝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으며 그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런데 수익이 나도 지난 8년 동안 연습생 시절 지원 받았던 지원금을 갚느라 나한테 들어오는 수익은 하나도 없었다"고 토로했다. 심지어 "당시 '깝권'으로 한창 인기를 얻고 있을 때도 가족들이 단칸방에서 생활했다"고도 했다. 조권 생활고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항상 밝은 모습만 보이던데... 의외다", "성공해서 다행", "고진감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승연 민낯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길래...?” 한승연 민낯, 완전히 우윳빛깔이야! 최근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 민낯 사진이 화제다. 한승연은 12일 자신의 트위터(@fateflysy)를 통해 "여러분 오랜만이요. 원래 전면 카메라는 이렇게 항상 뿌옇게 나오는 건가. 잘 지내고 계시죠? 봄이어도 아침저녁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민낯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의 한승연은 머플러를 두른 캐주얼한 차림인데, 노메이크 업의 화장기 없는 민낯에 착용한 커다란 뿔테 안경이 큐티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승연 뿔테안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길래...?", "완전 동안이네~", "수수한 얼굴이 더 빛나는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승연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인국 김혜수 우결 희망 “거참 당돌한 청년일세~” 서인국 김혜수 우결 희망, 솔직 담백 발언 화제 최근 서인국 김혜수 우결 희망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서인국이 <우결>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김혜수라고 밝혔던 것. 이날 서인국의 집에 놀러간 노홍철은 거실 한 가운데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노홍철과 서인국은 저녁을 먹은 후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다가 한껏 몰입했는데, 이때 서인국은 “김혜수 선배님과 <우결>을 찍고 싶다”고 폭탄 발언했다. 서인국 김혜수 우결 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참 당돌한 청년일세~”, “김혜수의 반응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악동뮤지션 몽골行 “일단 부모님과 함께 머리 식히러?” 악동뮤지션 몽골行 소식이 화제다. 최근 소속사 결정 문제로 고민하던 그들이었기에 더 관심이 쏠린다.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2> 측 관계자가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가 끝난 뒤 일단 부모님과 함께 몽골에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악동뮤지션 남매의 아버지 이성근씨는 "몽골행을 결정한 이유는 아이들이 고된 방송 일정에 많이 지쳐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소속사 행보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당분간 몽골에서 머물면서 천천히 고민해 볼 생각이다. 5월 중에도 CF일정 때문에 잠시 국내에 나오는 것 말고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앞서 악동뮤지션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 행보를 묻는 질문에 "아직 잘 모르겠다.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해야 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악동뮤지션 몽골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충전의 시간인 듯", "너무 갑작스럽네", "어느 소속사로 들어갈까?"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
[일요시사=온라인팀] 제시카 민낯 “했네 했어” 제시카 민낯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민낯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 제시카는 지난 11일 자신의 기존 유에프오타운(UFOTown) 프로필 사진을 민낯 사진으로 교체했던 것. 사진에서 제시카는 하트무늬 티셔츠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 얼굴임에도 여전히 예쁜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시카의 민낯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화장)했네 했어",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어", "관리를 얼마나 받는 거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상큼 발랄 여배우 한채아가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당찬 정치부 여기자로 변신했다. 그는 지금껏 작품에서 상큼하면서도 고혹적인 이미지를 두각 시켜왔다.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일할 땐 칼같이 냉정하면서도 사랑엔 하염없이 약한 이중적 매력을 선보인다. 톡톡 튀는 외모와 매력이 돋보이는 한채아의 ‘여기자 변신기’를 들여다봤다. 지난해 드라마 <각시탈>에서 채홍주 역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은 한채아가 SBS 새월화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당돌한 정치부 여기자로 변신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보수 언론사 사주의 딸이자, 현 정치부 야당 담당 기자 안희선 역을 맡아 야심찬 연기 변신을 노리고 있다. “기자는 참 좋은 직업인 것 같아요. 지금껏 인터뷰를 통해 많은 기자분들과 뵙기도 했지만, 이번 역할을 맡은 후로는 더 신중하게 보게 됐어요. 드라마 속 역할은 기자지만, 저는 기자의 본분보다는 사랑에 더 관심이 많은 인물이에요. 하지만 곳곳에 기자로서의 모습이 나오기도 하죠. 실제 기자 분들께도 좋게 보이고 싶어요.” 일 보단 사랑 한채아는 극중 두 남자주인공 김수영(신하균 분)과 송준하(박희순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젠틀맨 해외 반응, 美 72.5% 'Good' 12일 자정을 기해 공개된 싸이 젠틀맨 해외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0시 119개국에 동시 공개된 월드스타 싸이(36)의 신곡 '젠틀맨'이 국내를 넘어 지구촌 핫이슈로 떠올랐다. 로이터 통신은 '한국 래퍼 싸이가 '강남스타일'의 히트를 이을 것으로 보이는 싱글을 내놨다'라는 기사에서 "테크노 비트와 한국어 말장난으로 가득하다"고 '젠틀맨'을 소개했다. AFP 통신은 "쉬운 영어 노랫말의 비중이 늘어 해외팬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엿보였다"고 전했다. 미국 연예미디어 할리우드라이프는 '젠틀맨이 마음에 드는가'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12일 오전 8시 현재 72.44%가 '그렇다', 27.56%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날 온라인판에서 '한국은 숨을 죽인 채 싸이의 새 싱글을 기다리고 있다(South Korea holds its breath as Psy prepares to release new single)'고 보도했다. 또 "세계는 북한의 김정은(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핵전쟁을 일으킬 것인가에 대해 주목하고 있지만, 남한의 팝 팬들은 래퍼
[일요시사=온라인팀] 진운 퇴출 위기 사연 “박진영이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왜? 진운 퇴출 위기 사연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그룹 2AM 멤버 진운이 퇴출 위기를 겪은 사연을 고백했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진운은 자신의 사연이 있는 노래로 ‘이 노래’를 소개했다. 진운은 “2AM 멤버로 확정돼 데뷔곡 ‘이 노래’를 녹음하던 중 프로듀서 겸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으로부터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들었다. 박진영의 차가운 한마디에 눈물이 났다”고 회상했다. 진운은 “다행히 다시 한 번 녹음의 기회가 주어졌고, 아무 생각 없이 노래를 불렀더니 회사에서 ‘하루 만에 다른 애가 됐다’고 칭찬했다. 그 덕분에 2AM으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진운 퇴출 위기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이 잘못했네”, “뭉클하네요”, “그 심정, 충분히 이해 간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40대 최고 여배우 1위, 고소영·이영애 꺾은 사람은 누구? 국내 40대 최고 여배우는 누굴까? 최근 설문조사 결과 배우 김성령이 40대 최고 여배우 1위에 선정됐다. 지난 11일, 온라인리서치 '패널나우'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동안 자사의 회원 2만3070명을 대상으로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최고의 여배우는 누구입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에서 백도경 역으로 열연했던 김성령이 16%(3738)로 1위에 올랐다. 김성령의 뒤를 이어 고소영이 15%(3351명)로 2위, 12%(2830명)를 얻은 이영애가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4위는 전인화, 5위는 고현정, 6위에는 김남주가 이름을 올렸다. 40대 최고 여배우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수는?”, “의외네!”, “김성령씨, 정말 예쁘시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윤정 집 공개 “연예계 짠순이는 괜히 나온 말이 아닌 듯” 장윤정 집 공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최근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집이 공개된 것. 지난 11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행사의 여왕', '연예계 대표 짠순이'로 유명한 장윤정의 집이 공개됐다. 산꼭대기에 있는 장윤정 집은 넓은 정원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내부에는 야외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곳곳에 나무, 화초는 물론 시냇물까지 흘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수족관을 비롯해 부모님의 건강을 배려한 찜질방까지 마련돼 있어 집이 아닌 별장을 연상케 했다. 장윤정은 수입의 70% 이상을 무조건 저축하는 ‘연예계 알뜰 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장윤정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계 짠순이는 괜히 나온 말이 아닌 듯”, “돈, 정말 잘 버나 보다”, “부럽다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서인국 웃다 울다 신보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인국 웃다 울다…1년만의 신보 '예지력 상승!!' 서인국 웃다 울다 싱글앨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서인국이 신보 '웃다 울다'를 들고 나와 1년여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서인국은 지난 11일 정오,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 싱글앨범 ‘웃다 울다’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그간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아들 녀석들’, ‘사랑비’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내며 광고, 화보계 러브콜 1순위로 떠오른 서인국이 1년 만에 본연의 자리인 가수로 컴백하는 앨범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웃다 울다’는 나일론 기타의 슬픈 선율 위에 담담한 R&B 리듬이 더해진 애절한 소울 발라드 곡으로 그동안 서인국이 한 번도 시도 하지 않았던 장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는 중이다. 이에 서인국은 그간 들려주었던 리드미컬하면서도 달달한 보이스에서 벗어나 절제되면서도 섬세한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 특히 ‘행복했을까’는 구혜선이 처음으로 타 아티스트 앨범에 작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직접 노래에 참여할 만큼 본인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국
[일요시사=온라인팀] 전효성 결혼 계획 “32세에 하고 싶어”…상대는? 전효성 결혼 계획 소식이 화제다. 최근 전효성 결혼 계획 소식이 번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참여했던 전효성은 자신의 결혼 계획을 언급해서 많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전효성은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결혼과 임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결혼은 32세에 하고 싶다"고 구체적인 결혼 나이를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선예가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을 해서 놀랐다. 먼저 문을 열어줘서 조금씩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뀔 것 같다. 팬 분들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봐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전효성은 이상형 등 결혼 상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전효성 결혼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돼~”, “결혼하면 노래도 못 들을 텐데...” 등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홍록기 클럽 수익 “하루 매출? 좋은 날은 1억5000만원 넘을 때도” 방송인 홍록기 클럽 수익이 공개됐다.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개그맨 홍록기는 "6년 전 지인들과 클럽을 열었다. 당시 15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공간에 하루 3500명 이상이 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하루 매출이 1억5000만원을 넘을 때도 있을 만큼 대박이 났다. 단순한 '얼굴 마담'으로 있던 것이 아니라 매일 출근해 클럽 운영 전반에 참여했다. 밤을 새고 새벽까지 일했기 때문에 방송 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클럽 일은 하지 않고 대신 웨딩사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록기 클럽 수익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마어마하네", "어쩐지 안 보이더라", "그 정도였어?"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우 황정민 “진짜 부녀지간 아냐?” 지우 황정민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영화 <전설의 주먹>의 부녀 배우 황정민과 지우의 다정샷이 공개됐기 때문. 지우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다정하고 멋지신 황정민 아빠. 촬영 내내 너무 잘 챙겨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행복했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우는 "<전설의 주먹> 4월10일 개봉이에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우는 황정민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두 사람은 실제 부녀사이를 의심할 정도로 닮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우 황정민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부녀지간 아냐?", "지우, 정말 예쁘다", "영화 흥행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우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진혁 서화앓이 “그러다 상사병 걸리겠어~” 최진혁 서화앓이 사진이 화제다. 최근 배우 최진혁 서화앓이 인증샷이 게재되면서부터다. 지난 9일 최진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들 안녕히 주무셨나요? 전 아직도 긴장이 안 풀려서 한 숨도 못 자고 있네요.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 온 채로 오늘밤 <구가의 서> 2화를 볼 것 같네요. 사진은 서화가 보고 싶은 폐인 월령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진혁은 TV에 매달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중 서화 역을 맡은 이연희 출연 장면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최진혁의 금방이라도 TV속으로 빨려들어 갈 것만 같은 그의 간절한 눈빛과 자세가 웃음을 자아낸다. 최진혁 서화앓이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다 상사병 걸리겠어~”, “이연희가 진짜 예쁘긴 해”, “저럴 필요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진혁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미숙 피소…공갈미수죄? 갑자기 왜? 이미숙 피소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탤런트 이미숙과 전 매니저 유장호씨가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1일 "이씨의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의 김모(44) 전 대표가 이씨와 유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이달 초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한 건을 10일 이첩 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고소장에서 "이씨와 유씨가 전 소속사인 더컨텐츠와 전속계약을 위반한 뒤 이를 덮기 위해 장자연 사건을 터뜨렸다"며 공갈미수 혐의로 두 사람을 고소했다. 또 이씨가 지난해 6월 더컨텐츠 측이 명예를 훼손했다며 배포한 보도자료에 대해서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도 추가 고소했다. 이어 이씨가 더컨텐츠 등을 상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와 인격을 훼손했다며 고소장을 낸 것에 대해서도역시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장자연 문건을 공개해 김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던 유씨는 법원에서 모욕죄가 인정돼 2011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앞서 이씨는 김 전 대표와 이상호 전 MBC 기자, 유상우 뉴시스 기자를 상대로 10억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준 동생 편애 “말을 안 들어도 너~무 안 들어” 성준 동생 편애 소식이 화제다. 최근 성동일 아들인 성준 동생 편애가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배우 성동일과 그의 가족들이 출연해 단란한 가족애를 보여줬는데, 이날 성준 군은 가족 여행에 대해 “정말 좋다”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여행에 같이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느냐”라고 묻자 “성빈이”라며 첫째 여동생을 꼽았다. 이유는 “빈이는 내 말을 듣지 않고 못 생겨서”라고 말했다. 성준 동생 편애를 접한 누리꾼들은“말을 안 들어도 너~무 안 들어”, “빈이 들으면 서운하겠다”, “막내가 귀엽긴 하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유리 유준상이 부부? “결국은 드라마 광고?” 성유리 유준상 부부 소식이 화제다. 최근 성유리가 유준상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성유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준상 오빠랑. 우리 해듬이랑 가족사진도 곧 공개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성유리 유준상은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앉아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맑은 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유리와 유준상은 현재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돈의화신' 후속으로 방송될 '출생의 비밀'에서 부부 호흡을 맞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 유준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네!", "결국은 드라마 광고?",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보미 열애설 부인 “절대 아니다?”…“강한 부정은 긍정일 텐데...” 김보미 열애설 부인 소식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 최근 이도영과 사귄다는 김보미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보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실시간 검색어 올라와서 MBC <구가의 서> 때문에 검색어 올라간 거임? 하고 클릭 눌렀음. 헐. 열애설. 절대 아니에요”라며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는 이도영이 전날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 중 갑자기 발로 내 다리를 걸었다. 깜짝 놀라 천으로 당겨 가렸더니 이번엔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와 잡았다”며 동료 연예인과의 비밀 연애를 고백한 데 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온라인에 이도영과 김보미가 함께 출연한 드라마를 캡처한 장면이 오르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확산되기도 했다. 열애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대 아니다?”…“강한 부정은 긍정인데...”, “사귈 수도 있지 뭘”, “본인이 아니라는데, 거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은지원 이진 러브콜 “갑자기 뜬금없이 왜?” 은지원 이진 러브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가수 은지원 이진 러브콜 사실이 공개된 이후부터다. 지난 9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QTV <20세기 미소년> 제작발표회서 은지원은 “1세대 걸그룹 멤버 중 누구를 초대하고 싶은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은지원은 과거 핑클의 멤버였던 이진이라고 대답했던 것. 은지원은 “이진씨를 초대하고 싶다. 뭔가 아픔이 있을 것 같다. 요즘 활동이 뜸하신 것 같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말했다. 은지원 이진 러브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아픔이 있길래?”, “뭘 알고 있나?”, “이진,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