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과거사진 “먹는 사진일 줄 알았는데...” 윤후 과거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과거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날씬이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윤후가 수영장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 과거사진에는 현재의 통통한 모습과 달리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윤후 반전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나이 땐 저렇게 놀아야지~", "먹는 사진일 줄 알았는데...",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송지효 반전 원피스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지효 반전 원피스 “아슬아슬 보일락말락~” 송지효 반전 원피스 사진이 화제다. 최근 배우 송지효가 시스루룩 원피스로 섹시미를 뽐냈다. 지난 17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지효는 가슴 윗부분과 허리 등이 부분적으로 드러나는 시스루룩 원피스를 선보였다. 이날 송지효는 청순하면서도 아슬아슬하게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룩 원피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천명>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며, 송지효는 의원에게 병자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믿는 의녀 '홍다인' 역을 맡았다. 송지효 반전 원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스루룩인 건 몰랐지?”, “아슬아슬”, “속 보일 듯”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샤이니 4인 체제 "교통사고, 무섭네~" 샤이니 4인 체제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종현이 코뼈 부상으로 샤이니가 4인 체제로 활동하기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샤이니는 오는 29일 정규 3집 Chapter 2 'Why So Serious? - The misconceptions of me'를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종현은 최근 교통사고로 코뼈 부상으로 결국 이번 활동에서 제외되며, 회복 속도와 건강 상태를 체크해 합류시기를 조정해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니 4인 체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통사고, 무섭네~”, “종현 없는 샤이니는 앙꼬 없는 찐빵”, ”종현 얼른 낫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원 김승우 하차 “이렇게 평생 지냈으면 했는데...” 주원 김승우 하차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배우 주원이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한 김승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한 후부터다. 주원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아쉽다. 처음에 형들 만나고 형들과 친해지면서 '이 형들과 평생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나도 모르게 꿈을 꿨던 것 같다"며 "나이가 들면 꼭 이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 좋겠고 계속 이런 관계를 유지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1년 사이 너무 친해졌고 그래서 아쉬움도 많다. 단지 프로그램을 같이 안 한다는 것뿐이지 계속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는데 같이 뭔가를 안 한다는 게 서운하고 슬펐다"며 아쉬웠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아울러 "다들 눈물을 참느라 서먹서먹해져 깜짝 놀랐다. 클로징 멘트 할 땐 7명이 다 말이 없어졌고 다들 딴 곳을 보고 있더라"고 말했다. 주원 김승우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주원, 진심이 느껴진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
[일요시사=온라인팀] 선미 근황, 2PM 준케이와 인증샷 '투척' 선미 근황 게시물이 화제다. 2PM의 준케이가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 근황 사진을 공개한 것. 지난 17일 준케이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삼총사> 공연을 보러 온 선미와 미스에이의 멤버들과 가수 백아연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준케이가 민, 페이, 지아, 가수 백아연을 비롯한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에게 둘러싸여 선물받은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원더걸스 탈퇴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선미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는데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사진=준케이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화영 근황 “한동안 안 보이더니… 더 예뻐졌어” 화영 근황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21)의 근황이 공개된 것. 화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특별하지 않아도 나른한 지금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해요. 지금은 열공중. 아자 아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화영은 긴 생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데,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영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보이더니 더 예뻐졌어", "여전히 예쁘다", "컴백 기대돼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용필 신곡 바운스 '싸이 '젠틀맨'마저 눌렀다' 조용필 신곡 바운스가 화제로 떠올랐다. 10년 만인 오는 23일, 정규 19집 '헬로(HELLO)'를 발표하는 가수 조용필(63)이 돌풍을 일으킬 태세다. 지난 16일 미리 공개한 '헬로'의 첫 곡 '바운스(Bounce)'가 각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17일 오전 현재 멜론 8위, 올레뮤직 3위, 엠넷닷컴 4위 등이다. 월드스타 싸이(36)의 '젠틀맨'이 1위를 휩쓸고, 아이돌들이 차트를 장악한 상황에서 노장의 음원이 상위권에 오른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이날 오후 싸이의 ‘젠틀맨’을 제치고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바운스'는 음악성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통통 튀는 듯한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 리듬을 받쳐주는 드럼이 경쾌하다. 30여개의 코러스 트랙과 일렉트릭 기타가 합류하는 후렴을 통해 연인에게 고백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국내 정상급 가수들도 거장의 복귀를 성원하고 있다. 윤종신은 "형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룹 '샤이니'의 종현은 "말이 필요없지요. 들어보세요. 존경해요 선생님", 힙합가
[일요시사=온라인팀] 전효성 5kg 감량 비법 “작년부터 1일 1식했었다” 전효성 5kg 감량 비법 소식이 화제다.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최근 1일 1식으로 5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전했기 때문이다. 지난 17일 KBS 2TV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에 시크릿 전효성과 징거가 게스트로 출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1일1식과 1일 5식을 비교, 분석 시간에서 전효성은 "1일 1식과 1일 5식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1일 1식이 유행하기 전인 작년부터 1일1식을 했었다. 워낙 밥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 끼만 제대로 먹었는데 그렇게 1년을 했더니 5kg이나 감량했다”며 “지금은 1일 1식과 1일 5식을 병행하는데 주로 1일 1식은 많이 먹었을 때 하고 1일 5식은 평소에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한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지애 2차 티저 공개 “깜짝이야! 손연재가 앨범냈나?” 유지애 2차 티저 공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가수 유지애가 데뷔를 앞두고 2차 티저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지난 17일,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순함이 돋보이는 유지애의 티저 사진을 선보였는데, 벚꽃 배경의 유지애는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유지애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지애는 인피니트 소속사 연습생으로 발탁돼 가수를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애 2차 티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이야! 손연재가 앨범냈나?”, “아기 같아”, “너무 이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민아 첫 영화 주연 "아니, 배우들은 뭐 먹고 살라고~??" 민아 첫 영화 주연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첫 영화 주연으로 발탁됐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홀리>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의 당찬 모습을 담은 영화로 민아는 극중 발레리나를 꿈꾸는 고교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민아는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뚜렷한 활약을 보이는 등 끼를 인정받았으며 평소 연기에 대해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잘 할수 있다고 버릇처럼 말한 바 있다. 민아 첫 영화 주연 발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 단추 잘 꿸까?" ,"걸그룹들의 스크린 데뷔, 좋은 건가?", "아니, 배우들은 뭐 먹고 살라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액티버스 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벚꽃 검술 “여검투사 나셨네~” <구가의 서> 수지 벚꽃 검술이 누리꾼들을 매료시켰다. 수지(담여울 역)는 지난 16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최강치 역)와의 비극적 운명을 예감하고 그에게 끌리는 마음을 접기 위해 검술 훈련에 매진한다. 앞서 어린 시절 이승기와 만났던 기억을 해낸 수지는 이승기를 떠올리며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특히 소정법사가 “초승달이 달린 도화나무 아래서 만난 인연을 피하라”는 말을 전해들은 수지는 그가 이승기라는 사실에 직감하고 혼란스러워 한다.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수지는 벚꽃이 휘날리는 백년객관의 넓은 마당에서 검술에 매진하게 되는데, 검술은 마치 춤을 추듯 아름다웠다. 수지 벚꽃 검술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검투사 나셨네~”, “연기도 최고~”, “역시 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악동뮤지션 소속사 결정 “아직… 신중에 신중 기하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우승한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17일, 소속사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직 소속사를 정하지 못했다.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찬혁은 “저희 앞길을 결정하는 거니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주위의 조언도 많이 들으려 하고, 부모님과 같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디션 과정 중에 SM-YG-JYP에서 모두 트레이닝을 받아봤는데, 갈 때마다 가고 싶은 소속사가 달라졌다. SM에 가면 SM, YG에 가면 YG, JYP에 가면 JYP가 가고 싶어졌었다. 3사가 다 장점들이 달라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며 소속사 결정이 쉬운 일이 아님을 설명했다. 이수현은 3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낀 장점들을 설명했다. 그는 “SM은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이었고, YG는 건물 안도 밖도 아티스트도 멋있었다. JYP는 가족적이었다. 3사의 색깔이 달라 열심히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찬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창정 해명 “변호사 7명 선임요? 1명 뿐인데...” 최근 임창정 해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혼설에 휩싸였던 임창정이 '변호사 7명 선임' 보도와 관련해 입을 연 것. 배우 임창정은 17일, 이혼 소송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날 오전 임창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혼 조정 신청을 한 상태지만, 소송과 관련된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 변호사를 7명이나 선임했다는 것도 말도 안된다. 변호사는 1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 측은 파경 소식 후 항간에 불거진 루머에 대해서도 "이혼이라는 사실 자체도 큰 상처인데 말도 안 되는 뜬소문까지 퍼져 본인이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 유포라던가 루머 관련 보도 등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임창정이 이달 초 법무법인 세승을 법률대리인으로 지정했으며, 김선욱 등 7명의 변호사가 이번 사건을 담당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임창정은 2006년 프로골퍼 출신의 김씨와 결혼했으나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1일 서울가정법원에 김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양육자 지정 및 재산 분할에 대한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시완 사심 고백 돌직구 "김희선 선배 보니 연애해보고 싶다" 임시완 사심 고백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임시완 사심 고백 방송이 전파를 탄 후부터다. 지난 16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했던 임시완은 “엄마가 연애에 대해 차단하는 것이 많다”며 26년째 모태 솔로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자 김수미가 “주변에 마음에 두고 있는 여성은 없느냐”고 물었고, 임시완은 “오늘 김희선 선배님을 보니까…(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임시완 사심 발언에 김희선은 “방송 화면보다 실제로 보는 모습이 더 나은 것 같다”고 화답했다. 임시완 사심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발언인 것 같은데...", "김희선, 정말 예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브아걸 해외 러브콜 쇄도…싸이發 '한류 폭풍' 강타 브아걸 해외 러브콜 소식에 국내 연예계가 고무돼 있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에 대한 해외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 싸이의 신보 '젠틀맨'에서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주요 안무인 '시건방춤'을 리메이크되면서부터다. 유튜브 사상 최단 기간 내 1억 뷰 돌파 신기록을 세운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와 덩달아 직접 출연한 가인과 안무의 원조 '아브라카다브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은 브아걸을 직접 해외로 초청하려는 러브콜로 이어졌다. 브아걸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브아걸을 섭외하려는 전화 문의가 평소 3배 이상"이라며 "체감상 굉장히 큰 변화다. 싸이 효과를 톡톡히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당장 다음달에 해외로 나가겠다는 건 아니다"며 "일단은 차후로 보고 있고, 기존에 갖고 있던 스케줄을 소화한 다음 차츰 조정을 해나가면서 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아걸 해외 러브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젠틀맨 효과, 대단하구나", "이 정도라니..."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인나 무보정 "유인나 만큼은 인정" 배우 유인나 무보정 직찍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인나 드라마 촬영 중 직찍’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유인나 무보정 사진에는 KBS2TV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 중인 유인나의 극중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인나는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인나 직찍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만큼은 인정”, “역시 유인나!”, “유인나, 최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가인 사원증 공개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인 사원증 공개 “다른 회사에 입사했나?” 가인 사원증 공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자신의 사원증을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인이 사원증을 든 인증샷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가인 사원증 사진은 실제 가인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사원증으로 매니저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하지만, 사원증 속 사진과 가인은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보인다. 가인 사원증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회사에 입사했나?”, “사이버 캐릭터 아닌가?”, “누구... 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젠틀걸’로 등장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배두나 열애설 입장 “아예 관심 꺼 달라?” 배두나 열애설 입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배두나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헐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담스럽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임을 내비쳤다. 배두나는 "솔직히 공식 입장을 발표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 영화 제작발표회 같은 업무적인 영역도 아니고 굉장히 궁금해 할 만 한 내용이고 재미있는 조합이라서 흥미를 가져주시는 것 같지만 그래도 좀 부담스럽다"며 "부디 관심을 갖지 않아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배두나는 지난 2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차 내한했던 짐 스터게스와 함께 투표하러 가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 열애설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예 관심 꺼 달라?", "그래도 관심 가져주지 말라는 건 심한 거 아냐?", "하긴, 사생활도 있는 거니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
<일요시사=온라인팀] 주니엘 남장 “그 동안 여장하고 다녔던 거 아냐?” 주니엘 남장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가수 주니엘 남장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주니엘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니엘의 귀여운 남자 파티에 귀여운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이 와주세요. 제 주변의 귀여운 분들도 초대할 거에요”라는 글과 남장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니엘은 짧은 머리에 뿔테 안경을 쓰고 남장 변신해 중성적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주니엘 남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동안 여장하고 다녔던 거 아냐?”, “혹시 원래 모습 아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의 ‘귀여운 남자 파티’는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엘(Fall in L)’발매를 기념해 오는 25일 열린다. (사진=주니엘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혜수 빨간 내복 “국민 배우의 위엄?” 김혜수 빨간 내복 장면이 화제다. 최근 배우 김혜수의 '빨간 내복 원맨쇼'에 시청자들이 폭소했다. 지난 16일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6회 방송에서는 정주리(정유미 분)의 실수로 홈쇼핑 계약이 위기에 처하자 미스김(김혜수 분)이 "내복을 완판시키면 계약을 복구해 달라"며 라면과 매직기에 이어 빨간 내복까지 완판시키는 무한 능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는 빨간 내복을 판매하기 위해 직접 빨간 내복을 입고 무대로 등장해 현란한 몸동작과 과장된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혜수는 빨간 내복의 신축성을 보여주기 위해 다리를 양옆으로 찢고 고난도의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이는 등 김연아의 '죽음의 무도'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수 빨간 내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현란한 몸동작 좀 봐”, “국민배우의 위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직장의 신>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