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심은진 근황 “피부 좀 보소!” 심은진 근황, 점점 젊어져…도대체 뭘 먹길래... 배우 심은진 근황 사진이 공개돼 때아닌 화제다. 심은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금 나와라 뚝딱> 까메오 부탁받고 촬영장 가기 전 한컷! 최은경 감독님도 그렇고 (연)정훈 오빠도 그렇고 근 1년만의 조우가 되겠군요. 암튼 이 밤에 화이팅하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은진이 분홍색 상의에 흰색 재킷을 매치한 봄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심은진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 봐”, “피부 좀 보소!”, “본방 사수해야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심은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현철 예비신부 공개 “방송에 딸랑 사진? 장난하나…” 논란 김현철 예비신부 공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그맨 김현철이 지난 18일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 13살 연하 예비신부의 사진을 들고 출연했다. 김현철이 가지고 나온 사진속의 예비신부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으며 단아하고도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묻자 “화이트데이때 스케줄 때문에 함께 있지 못했는데 미안해서 ‘우리 집에 가서 부모님이랑 놀면 심심하지 않을 거다’라고 했더니 ‘이미 어제 갔다왔다’고 하더라. 아버지에게 사탕이랑 꽃을 사들고 왔더라. 정말 현명하고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해 결혼을 결심했다”며 예비 신부의 붙임성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 일각에서는 이번 김현철 예비신부 공개 방송에 대해 “공중파 방송에 딸랑 사진이라니...” 등의 불쾌한 감정도 내비쳤다. 김현철이나 예비 신부 당사자 입장에서는 개인 사생활이 있다고는 하지만, 굳이 공중파 방송에서 게스트 자리에 사진만 딸랑 하나 세워놓고 방송을 내보내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얘기다. 김현철 예비신부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중파 방송에
[일요시사=온라인팀] 조권 최지우 닮은꼴 “닮은꼴이 아니라 이란성 쌍둥이 아냐?” 최근 조권 최지우 닮은꼴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남성그룹 2AM 멤버 조권이 배우 최지우의 닮은꼴 인증 사진을 게재한 후부터다. 조권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지우 선배님, 아니 누나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조권 최지우 닮은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조권은 최지우가 모델로 나선 한 광고판 앞에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밝게 웃는 눈매를 비롯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최지우와 닮은꼴임을 인증해 보였다. 조권-최지우 닮은꼴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닮은꼴이 아니라 이란성 쌍둥이 아냐?”, “눈·입매가 거의 닮았는데?”, “신기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권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우 혀 수술 “좋아진 건지는 저도 잘…” 김태우 혀 수술 소식이 화제다. 최근 무릎팍도사에서 배우 김태우가 혀 수술을 한 사연을 밝혔다. 지난 18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태우는 혀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김태우는 “과거 연기 연습을 하다가 많이 울었다. 원래 내가 발음이 안 좋다. 지금도 시옷발음이 안 되고 비염이 심하다. 그래서 볼펜을 물고 교정 연습을 해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태우는 “별의별 것을 다했다. 혀 밑에 따는 수술은 간단한 수술"이라며 "의사가 효과가 있을 지 장담 못하겠다고 하더라. 나도 나아졌는지는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무릎팍도사에서 김태우는 “지금도 코르크 마개를 이용해 틈틈이 발음 연습을 하고 있다”며 연기 열정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어느덧 데뷔 12년째를 맞이하는 배우 조은지. 영화 <후궁>에서 욕망에 가득 찬 몸종, <내가 살인범이다>에서는 독기어린 복수를 꿈꾸는 야생녀, 개봉작 <런닝맨>에서는 사회부 기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여배우를 향한 특별대우는 과감히 거절한다는 당찬 배우 조은지의 연기 인생 스토리를 들어봤다. 작품에서 주로 당차고 기가 센 캐릭터를 도맡아온 조은지. <런닝맨>에서도 다르지 않다. 극중 물불가리지 않는 열혈기자로 변신한 그는 특종에 목을 매지만 수더분한 매력과 때에 따라 광기어린 모습까지 갖춘 인간미가 엿보이는 여기자 ‘선영’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러나 본래 그의 성격은 작품 속 캐릭터와는 사뭇 다르다. 괄괄하고 호탕할 것 같던 예상과 달리 조은지는 내성적이고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다.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열정이 그의 성격까지 오해하게 만든 것이다. 열혈 여기자 변신 “제가 기자로서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이번 영화에서 다 털어버렸어요. 사실 기자는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역할이라서 더 애착을 갖고 연기했어요. 형사액션물에는 항상 남기자나 여기자가 등장하잖아요. 비록 주인공은 아니더라도 자꾸
[일요시사=온라인팀]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스케줄이 바쁜가?” 최근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녹화장에 배우 성동일의 딸이 불참했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성동일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녹화에 성동일의 딸 성빈은 불참하고 아들 성준만 참여했다. 소속사는 이번 불참이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는 아니며 촬영에 임할 컨디션이 아닌 탓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이유는 방송에도 담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은 지난 13일, 강원도 모처에서 1박 2일간 진행됐다으며, 형제가 없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성동일의 아들 성준을 제외하고 나머지 방송인 김성주, 배우 이종혁, 축구해설위원 송종국의 자녀들은 형제와 함께 촬영을 마쳤다. 한편,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편은 5월초 방송 예정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니엘 해명 “내가 허약하다고? 상남자야 상남자!” 그룹 틴탑의 니엘이 자신의 소문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틴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얼마 전 니엘이 허약돌 1위에 뽑혔다"고 전했고 니엘은 "안 좋은 것 같은데 좋아해야 하냐"며 발끈했다. 이에 MC 데프콘은 "걸그룹들이 보호해주고 싶다는 것 아니냐. 보약 사주고 싶다는 뜻"이라고 그를 위로했지만 니엘은 "나는 허약하지 않다. 상남자다"라며 "진행 중간 중간에 상남자의 매력이 튀어나올 것"이라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니엘은 자신이 나쁜 남자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익명의 팬으로부터 "요즘 인터뷰를 보면 까칠하던데 착한 남자에서 나쁜 남자로 컨셉트를 바꿨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니엘은 "사실 말을 잘 못해서 그런 것"이라며 "까칠한 것은 아니고 말을 너무 딱딱하게 해서 오해하시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MC 정형돈은 "평소 어떻게 인터뷰를 하길래"라고 물었고 니엘은 "힘드냐고 물어보면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한다"고 털어놨다. 니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엘 상남자 맞나? 아닌 것 같은데" "이것저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 “잠시 쉬라고 했더니…” 바로 '떡실신' 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사전 녹화에서 유재석은 SBS <런닝맨> 멤버인 송지효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송지효와 처음 만났는데, 아침부터 시작되는 촬영인데다가 이동시간이 길어서 여배우 게스트가 오면 많이 지쳐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여배우들은 잠시 쉬었다가 오라고 하면 잠시 앉아서 기대고 있다가 돌아오곤 한다. 그런데 송지효는 이 말을 듣더니 체면 차릴 새도 없이 바로 잠들어 버리더라”라고 언급했다. 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에 누리꾼들은 “많이 피곤하겠지”, “안쓰럽다”, “유재석의 깨알 같은 디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지민 모델 발탁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 모델 발탁 “팔색조? 20색조 쯤은 되는 듯” 하나의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힘든데, 몇 가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바로 그 경우. 김지민 모델 발탁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는 이유다. 김지민은 오는 2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K-POP Collection in Seoul’에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서승연의 쇼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K-POP콘서트’는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과 모델, K팝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패션쇼와 콘서트를 통해 개성 있는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대규모 패션 축제의 장으로 우월한 미모와 패션 감각을 뽐내며 완판녀, 대세녀로 등극한 인물. 김지민은 이번 패션쇼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4월의 신부’로 변신해 아름답고 고혹적인 여신 자태를 과시한다. 김지민 모델 발탁에 네티즌들은 “팔색조? 20색조 쯤은 되는 듯”, “어색하지 않을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지민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원준 근황 “혹시 불로초 드시나?” 가수 김원준 근황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김원준이 자신의 근황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김원준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낮 공연 5분 전. 좀 늘어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은 하늘색 재킷 안에 체크무늬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소파에 기대고 있는데,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원준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동안? 동안이라면 이 정도는 돼야…", "혹시 불로초 드시나?", "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제시카 생일 파티 “세상에 이런 일이…콧바람 촛불끄기 시전?” 최근 제시카 생일파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irthday girl Jess* happy b-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던 것. 공개된 제시카 생일 파티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여 초가 켜진 생일 케이크를 불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생일을 맞은 제시카 옆으로 효연, 태연, 서현, 써니 등이 제각기 개성이 넘치는 포즈로 입이 아닌 코로 촛불을 끄고 있다. 제시카 생일파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이런 일이…콧바람 촛불끄기 시전?”, “과연 꺼질까?”, “나도 한번 해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백지영 정석원 결혼 “뭐 숨길 거 있나요? 솔직 커플답게 공개키로 했다” 백지영 정석원 결혼 소식이 화제다. 가수 백지영(37)과 탤런트 정석원(28)이 사귄 지 2년여 만에 결혼키로 했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두 사람의 매니지먼트사들인 WS엔터테인먼트와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1년 초부터 교제한 이들은 6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날짜와 장소는 미정이다. 백지영의 소속사 WS는 "공개커플인 만큼 숨기지 않고 결혼사실을 공개하기로 했다"면서 "솔직 커플답게 향후 구체적인 결혼계획이 나오는대로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석원의 소속사 포레스타 역시 "얼마 전 양가가 상견례를 했다"면서 "6월에 결혼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날짜와 장소는 물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올해 초부터 결혼을 놓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왔고 서로의 스케줄을 파악한 뒤 시기를 이 같이 정했다. 백지영은 5월1일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같은 달 11일 전국투어 콘서트 '7년만의 외출' 전주 콘서트를 펼친다. 정석원은 영화 '연평해전' 촬영을 6월 전에 마치고 하반기에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백·정 커플은 2010년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지인 딸 공개 “자네, 배우해볼 생각 없나?” 유지인 딸 공개 소식이 화제다. 최근 유지인 딸 미모가 공개되면서부터다. 유지인은 두 딸과 함께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3 춘계 서울 패션위크'의 디자이너 박항치 컬렉션에 등장했다. 앞서 유지인은 2009년 7월 SBS <좋은 아침>과 8월 KBS 2TV <여유만만>에서 두 딸을 공개한 바 있는데, 당시 유지인은 두 딸의 출중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연예계에 데뷔시킬 생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유지인 딸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배우해볼 생각 없나?", "역시 미모는 유전!", "배우하면 좋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 “드라마에선 더 많이 나오던데...”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으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것.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공공시설물 훼손을 이유로 KBS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리면서 누리꾼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공공시설 훼손은 엄밀히 방송 부적격 장면이다. 선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좀 지나치긴 하더라 싸이야~”, “난 동의~본 뮤비 끝나고 나중에 진입 방지 막대 위에 누워 있는 것도 별로다” 등 몇몇의 누리꾼들이 KBS의 방송 부적격 판정에 공감했다. 하지만 싸이의 ‘젠틀맨’이 단 이틀간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 12위로 진입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최단기 1억뷰 조회수를 돌파하고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KBS의 융통성 없는 방침을 나무라는 의견도 함께 쏟아지고 있다. 다른 누리꾼들은 “결국 KBS 손해 아닌가?”, “드라마에도 그런 장면 많던데 뮤직비디오는 왜 안되나요?”, “역시 답이 안나오네요”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
[일요시사=온라인팀] 남자가 사랑할 때 1위 “이것이 바로 신세경·송승헌 효과?” 최근 남자가 사랑할 때 1위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배우 송승헌과 신세경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는 <남자가 사랑할 때>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은 11.4%(전국 기준)를 기록해 수목드라마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미도(신세경)와 이재희(연우진 분)가 재회했다. 괌에서 만난 연우진에게 호감을 느꼈던 신세경은 본부장으로 부임한 연우진을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아무 것도 모른 채 웃고 있는 송승헌과 더불어 세 사람이 한 자리에서 대면하게 되어 향후 세 사람을 둘러싼 삼각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기대를 모았던 KBS 2TV <아이리스 2>는 9.7%에 머물렀으며,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은 5.6%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바운스 음원차트 1위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 국내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이 화려하게 귀환했다. 10년 만인 오는 23일, 신보 '헬로(HELLO, 19집)'를 발표하는 가수 조용필(63)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6일 온라인에 미리 공개한 '헬로'의 첫 곡 '바운스(Bounce)'는 17일 엠넷,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등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고, 멜론 등 다른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질주하고 있다. 전날 오후부터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탄 '바운스'는 음원 다운로드 수가 급격히 늘어나며 각급 차트를 휩쓸었다. 이에 따라 국제적인 열풍을 부른 월드스타 싸이(36)의 '젠틀맨'이 다수의 음원사이트에서 2위로 밀려났다. '젠틀맨'은 42개국 아이튠스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월드스타와 걸그룹 등 아이돌들이 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장의 음원이 상위권도 아닌 정상에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제 우리도 부러워만 하고 있던 데이비드 보위 같은 거장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게 됐다"고 업계 전문가는 평가했다. 특히 조용필은 청중이 노래를 듣는 방식이 LP, 테이프, CD
[일요시사=온라인팀] 젠틀맨 빌보드 12위……전인미답의 국내 뮤지션 1위, 일내나? 젠틀맨 빌보드 12위 소식이 국내 가요계는 물론, 팝 본고장 미국 내에서도 들끓고 있다. 월드스타 싸이(박재상·36)가 신곡 '젠틀맨'으로 빌보드의 역사를 또 다시 썼다. '젠틀맨'은 17일, 미국 빌보드 매거진 빌보드 비즈가 프리뷰를 통해 공개한 4월26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단숨에 12위로 올랐다. 미국 음반판매량 조사회사 닐슨 사운드스캔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인 12일 미국을 포함한 세계에 공개된 '젠틀맨'은 불과 3일 만인 14일까지 음원 다운로드 건수 2만7000건을 기록했으며, 13일부터 14일까지 건수가 집계된 스트리밍은 860만번 클릭됐다. '젠틀맨'이 4일 만에 조회수 1억건을 넘긴 유튜브 점수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보드는 미국의 음악잡지 '빌보드'가 발표하는 대중음악 인기순위다. 미국 음반 판매량 집계회사 닐슨사운드스캔의 앨범 판매 조사량과 현지 1000여개 방송사의 방송횟수 등을 종합한 것으로 미국 뿐 아니라 각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알려주는 지표로 통한다. 시대 흐름을 반영, 2003년 7월부터 인터넷 다운로드 판매분, 지난 2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반전 과거 “이렇게 날씬했었는데 지금은…” 과거 늘씬한 체형을 자랑했던 윤후 반전 과거 사진이 화제다. 이는 최근 <아빠 어디가>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과거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의 반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윤후가 어릴적 수영장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후는 수영복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는데 지금과 달리 날씬한 팔다리와 얼굴선으로 반전 몸매를 보여준다. 윤후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날씬했었는데...”, “그렇게 많이 먹으니...”, "지금이 더 보기 좋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옥정 해명 속 '마네킹'까지 등장 “아무리 퓨전이라지만...” 장옥정 해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조선시대 여성의 하이힐 착용으로 논란이 된 SBS <장옥정>팀이 전격 해명했다. 지난 15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장옥정(김태희 분)이 하이힐로 보이는 굽 높은 신발을 신고 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장옥정은 1659년생으로 당시 조선시대 여성들은 굽이 높은 신발이 아닌 굽이 낮은 꽃신(고무신)을 신었다. 하지만 <장옥정>은 시대 배경과 어울리지 않는 현대식 굽 높은 신발을 신고 있어 방송 직후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지난 17일 <장옥정>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설정된 퓨전 사극이니 감안해서 봐달라. 극중 장옥정이 패션디자이너로 등장하는 만큼 패션에 대해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이라며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아니다. 드라마 특성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해명에도 <장옥정>에는 극중 마네킹이 등장하거나 명품 백이 등장하는 등 구설수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옥정> 논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종훈 푸른거탑 복귀 “아니, 음주운전한 지 얼마나 됐다고…” 싸늘 음주운전으로 방송활동을 잠정 하차했던 연기자 최종훈이 케이블 채널 tvN <푸른거탑>에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거탑> 제작진은 최근 "자숙에 들어간 최종훈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의 성원과 요청에 따라 복귀를 결정했다. 최종훈 본인도 <푸른거탑>에 대한 애착과 복귀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훈도 소속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시청자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깊이 반성하는 만큼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훈은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진 3월 31일 이후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은 그간 방송에서는 말년 최병장의 영창행을 암시하는 설정으로 최종훈의 공백을 처리했다. 최종훈 푸른거탑 복귀를 두고 일각에서는 당사자인 최종훈과 <푸른거탑> 제작진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도 감지된다. 한 누리꾼은 "아니, 음주운전을 했으면 자숙하고 있어야지...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이 얼마나 됐다고 벌써 나오겠다고 하는지..."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다른 누리꾼은 "시청자들의 요청이 있었다고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