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밥차 인증샷 "식판 바닥까지 긁어 먹을 기세" 수지 밥차 인증샷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수지 밥차 인증샷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수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난다. `배치미수지`, `홈배수지`, `바포수지`. 소중한 돈 모아서 준비해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 잘 먹었어요. 스태프들도 다들 좋아해서 제가 뿌듯합니다. 감사해요.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밥차를 배경으로 분홍색 인형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밥을 다 먹은 뒤 깨끗이 비운 식판의 모습이 눈에 띈다. 수지 밥차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판 바닥까지 긁어 먹을 기세", "수지 밥 잘먹는구나", "얼마나 기분 좋았을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수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황정음 웨딩드레스 "사진 속 주인공이 황정음이라고?" 황정음 웨딩드레스가 때아닌 화제다. 황정음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돈의 화신> 촬영 모두 끝 마치고. 마지막까지 행복했어요! <돈의 화신>팀 사랑합니다. <돈의 화신> 촬영장에서 찰칵! 오늘도 본방 꼭 사수해주세요.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황정음 웨딩드레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특수 분장을 통해 뚱뚱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몸매는 완전히 180도 달라졌지만 황정음만의 활발하고 깜찍한 미소는 여전했다. 황정음 웨딩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속 주인공이 황정음이라고?”, “'미녀는 괴로워2' 찍었나 봐?”, “미소는 여전히 100만불 짜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황정음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정은지 K-POP 컬렉션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은지 K-POP 컬렉션 “완전히 물 올랐네 물 올랐어!” 정은지 K-POP 컬렉션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에이핑크 정은지가 ‘K-POP 컬렉션’서 여신의 자태를 과시했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패션콘서트 ‘제4회 K-POP 컬렉션 인 서울’에서 에이핑크 정은지는 배우 이장우와 함께 MC를 맡았다. 이날 정은지는 화려한 핑크색 롱 드레스 의상으로 한창 물이 오른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은지 K-POP 컬렉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물 올랐네 물 올랐어!”, “너무 예뻐졌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이핑크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준현 본식 사진 대공개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준현 본식 사진 "그저 부럽기만..." 김준현 본식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김준현 소속사 측이 김준현 본식 사진을 대거 공개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현은 한복 차림으로 하객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것은 물론 아내와 입맞춤을 하는 등 달달한 모습이었다. 소속사측은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와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맨으로, 행복하고 소신 있게 의미를 찾아가며 잘 살겠다”고 전했다. 김준현은 지난 20일, 4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KBS 공채 개그맨 22기 동기 이광섭이 진행했으며, 하객으로는 개그맨 김기리-신보라 커플, 김원효-심진화 부부, 윤형빈-정경미 부부 등 KBS 희극인들이 대거 참여해 결혼식장이 방송국을 방불케 하기도 했다. (사진=코코 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아 윤후 돌직구 '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지아 윤후 돌직구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지아가 윤후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 아들 윤후에게 송종국의 딸 지아가 산에서 넘어져 울자 윤후는 다가가 초콜릿을 건네며 위로했다. 윤후도 아빠가 주는 초콜릿을 받아 먹으며 즐거은 시간을 가졌다. 두 가족은 계속 등산을 했고, 윤후네를 뒤따라 오던 지아는 부쩍 살이 찐 윤후를 향해 "후 오빠가 살 좀 뺐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며 돌직구를 날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가 선그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보고 "저팔계 같아"며 아들 윤후를 '팔계'라고 부르기도 했다. 지아 윤후 돌직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날렸네", "먹방 접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스타킹 49세 동안녀 "동안요? 이렇게 한 번 해 보세요" 스타킹 49세 동안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스타킹 49세 동안녀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일본에서 최고 동안녀로 유명한 야마다 요시코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요시코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동안 비결로 '누에고치 세안법'과 '거꾸로 세안법'을 소개했다. 스타킹 49세 동안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보다 훨씬 어려 보여", "관리를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혹시 나이 속인 건 아니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ㄴ=SBS <스타킹>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 “너무 화려한 거 아냐?” 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원자현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연예인 대기업 입사적응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인 투 식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원자현은 이날 어깨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핑크 원피스 의상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나인 투 식스>는 연예인들이 실제 기업의 영업 마케팅팀에 입사해 미션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화려한 거 아냐?”, “몸매 좀 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인 빌보드 집중 조명 "싸이 뮤비출연 효과 제대로네" '젠틀맨'으로 다시 한 번 세계적인 스타임을 재확인한 싸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각) 홈페이지의 한 코너인 ‘K-타운’에서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 출연 가인을 만나다 (Meet Ga In: PSY’s ‘Gentleman’ Music Video Co-Star)‘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가인을 비중있게 다뤘다. 빌보드는 가인의 소속 그룹인 ‘브라운아이드걸스’에 대해서도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멤버 각자 고유한 영역을 갖고 있는 케이팝 그룹”이라며, “가인은 오디션을 통해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라 설명했다.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히트곡과 가인의 솔로곡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하며 “가인과 브아걸이 싸이를 통해 국제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가인 빌보드 집중 조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비 출연 효과, 제대로네", "브라운아이드걸스도 빌보드 진입하는 거 아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클라라 착시 의상 “벗은 줄 알았네” 클라라 착시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겸 탤런트 클라라 착시 의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라라 착시의상’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해당 사진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클라라가 NS 윤지, 한소영과 건강 검진을 받는 장면. 클라라는 이날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누드톤의 몸에 착 달라붙는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라라 착시 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벗은 줄 알았네”, “너무 섹시하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이거 너무 심한 거 아냐?"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티저 영상에 대한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걸그룹 포미닛의 새 앨범 티저 영상이 공개됐는데, 짧지만 강렬한 15초 분량의 영상 때문이다. ‘이름이 뭐예요?’ 티저 영상은 15초 분량으로 화려하게 차려입은 현아의 골반춤과 침대 위 모습이 그려졌다. 망사 스타킹, 다리 문신, 농염한 눈빛과 자태 등 19금 영상이 분명했지만, 화제와 함께 수 많은 청소년들이 무차별적으로 해당 영상을 접하고 있는 것. 그도 그럴 것이 영상은 유튜브 및 포미닛 소속사 튜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등을 타고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티저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거 너무 심한 거 아냐?", "청소년이 봐도 되는 것인지 걱정되는 수준”, “너무 파격적인데?”, “티저영상도 등급심의를 받아야 할 수준”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예슬 금발 변신 "레이디 가가인 줄 알았네" 한예슬 금발 변신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예슬 금발 변신 사진이 누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한예슬은 최근 레이디가가 스타일리스트이자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니콜라 포미체티와 함께 엘르 5월호 화보 촬영을 했다. 화보 속에서 한예슬은 화려한 금발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였는데, 가슴골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섹시미를 더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예슬 금발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 가가인 줄 알았네", "파격적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엘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경수진 손예진 닮은꼴 “닮은꼴? 일란성 쌍둥이 같은데?” 경수진 손예진 닮은꼴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손예진 닮은꼴로 유명한 경수진이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 결정이 내려진 후부터다. 최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경수진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 여주인공 손예진이 맡은 조해우의 10대 시절을 연기한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과거를 숨기고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와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지독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경수진이 연기할 어린 조해우는 극중 가야호텔그룹의 외동딸로,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부모 때문에 사랑에 대해 환멸과 불신을 갖지만, 운전기사의 아들인 한이수(연준석 분)와 사랑에 빠진다. 최근 홍대광의 '멀어진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경수진은 <드라마 스페셜-스틸사진>과 MBC <못난이 송편>을 거쳐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조인성)의 첫사랑 문희주로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경수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닮은꼴? 일란성 쌍둥이
[일요시사=온라인팀] 채정안 요가 “채정안 아닌 것 같아” 채정안 요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최정안 요가 사진이 방송을 타면서부터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최병길 이하 ‘남사랑’)에서 백성주(채정안)은 체중관리를 위해 필라테스장을 찾았다. 채정안은 필라테스 강사에게 “요새 방심했더니 1kg이 늘었어요. 오늘부터는 저녁을 먹지 말아야 겠어요”라고 투정을 부리며 유연하고 능숙하게 필라테스 동작을 하기 시작했다. 이날 백성주 역의 채정안은 노란색 민소매 티 차림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 어려운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채정안 요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정안 아닌 것 같아”, “더 예뻐진 듯”, “본방 사수해야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남자가 사랑할 때>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경수진 홍대광 멀어진다 뮤직비디오 출연 “하수빈 아냐?” 경수진 홍대광 멀어진다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배우 경수진이 가수 홍대광의 ‘멀어진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후부터다. 경수진은 19일 공개된 홍대광의 신곡 ‘멀어진다’ 뮤직비디오에서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번 경수진의 ‘멀어진다’ 뮤직비디오 출연은 홍대광 측의 제의로 이루어졌는데, 청초한 매력으로 홍대광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모습을 보였다. 경수진 홍대광 멀어진다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수빈 아냐?”, “너무 이쁘게 나왔다”, “대박 예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준희 8년 전 “완전히 용 됐네 용 됐어” 배우 고준희 8년 전 모습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준희 8년 전 비교사진’이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고준희 8년 전 사진에는 그가 8년 전 MBC <논스톱4>에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긴 생머리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당시의 고준희의 모습은 현재보다 수수해 보여 외모가 많이 예뻐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준희 8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용 됐네 용 됐어”, “지금이 훨씬 예쁘네”, “여전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부상 “고난이도 액션신 장면에서 그만...” 이승기 부상이 팬들은 물론,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중 실감나는 액션연기를 위해 부상도 감수하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것. 이승기는 여러 명의 자객들을 상대하는 격투신을 비롯해 지붕 고공 낙하, 산속 맨땅 뒹굴기 등 강도 높은 액션신을 소화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고난도 액션신으로 멍이 들고 손등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등의 부상을 입었지만 다친 부위에 간단히 응급처치를 한 후 곧바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기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열정이 멋지다”, “역시 이승기!” 등의 이승기를 응원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클라라 복근 “실제 라라 크로포드가 나타났다” 클라라 복근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클라라(본명 이성민)가 11자 복근을 공개한 후부터다. 19일 오전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1자 복근과 가운데 배꼽까지 이어지는 세로줄 그토록 만들고 싶었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의 삼줄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거울 앞에서 타이트한 튜브톱을 들어 올려 사진을 찍었는데, 선명한 11자 복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이고 있다. 클라라의 복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 라라 크로포드가 나타났다", "완전 부러워", "숀리, 보고 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는 88서울 올림픽 때 주제곡 '손에 손잡고'를 불렀던 코리아나 멤버의 딸로 현재 탤런트 겸 모델로 활동중이다. (사진=클라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너무도 쿨한' YG 공식 입장 “재심의? 그런 거 없다” YG 공식 입장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YG가 KBS의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에 대해 재심의 불가방침 입장임을 밝혔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재심의 신청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소속사 측이 해당 장면을 수정한 후 다시 심의를 요청한다면 재심의 될 가능성은 있다"라는 KBS 측 입장에 대한 YG의 입장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심의 기준에 불복하는 것이 아니라 KBS의 기준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잘라 말했다. YG 공식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쿨하다", "누가 손해일까?", "KBS 입장도 이해는 간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앞서 KBS는 '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 공공시설물 훼손에 해당하는 장면이 나온다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민정 허경환 문자 “나 이런 사람이야~” 이민정 허경환 문자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배우 이민정과 개그맨 허경환의 인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허경환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민정과의 인맥을 과시했다. 이날 허경환은 “과거 단막극 출연을 함께 했던 이민정과 절친한 사이”라는 임슬옹의 말에 “이민정과 인연이 있다. 매달 셋째 주 연락을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허경환은 “무보수로 이민정 팬 미팅 진행을 맡았다. 돈은 안 받지만, 2시간 동안 이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게다가 이민정이 감사의 의미로 재킷을 선물했다”며 “행사 후 이민정에게 직접 문자가 오기도 했다. 내심 (관계 발전의) 싹이 트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박미선은 "그 재킷이 이병헌에게 안 맞았나보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과 이민정은 과거 <해피 투게더3>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력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시장을 놀라게 한 남성 5인조 그룹 ‘빅터(VICTOR)'가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빅터는 한국 보이 그룹을 버젼 업(Version Up)하고 글로벌 시장에 다이렉트로 도전하겠다는 목표로 탄생한 남성 5인조 그룹으로 이미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유럽에서 공연 및 음원활동을 먼저시작했다. 이들의 공연을 지켜본 해외 팬들은 월드 스타 싸이의 계보를 이을 또 하나의 한류스타 탄생이 임박한 것 같다는 평가를 내릴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빅터는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탄생시킨 그룹이다. 때문에 해외 팬들의 평가대로라면 당초 계획이 정확히 주효한 것. 무엇보다 이들의 음악 프로듀싱은 Usher, 레이디 가가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음반 작업을 한 Ray&Renny 등 해외 및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들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점도 해외 팬들의 반응이 왜 뜨거운지를 어느 정도 짐작케 한다. 지난 3월30일 태국에서 개최된 ‘Super Joint Concert in Thailand’에서는 소녀시대, B1A4, 틴탑, EMO-M와 함께 공연을 펼치며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새로운 한류스타 출현이라는 확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