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03 13:21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공무원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의혹 등에 대한 감사원에 대한 감사요구안(위원회안)' 반대 토론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야당에 향해 "일부 언론은 이진숙 개인에 대한 민주당의 이러한 횡포를 인격살해라고 한다.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냐"라고 언성을 높이며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수정안)’이 재석 191인 중 찬성 191과 반대 0인, 기권 0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개인 휴대폰으로 ‘김혜경 여사 판결’이라는 단어로 검색해 관련 기사를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재석 289인 중 찬성 286명과 반대 0인, 기권 3명으로 가결되고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재석 273인 중 찬성 272인과 반대 1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어 김건희 특검법 반대 표결 또는 본회의장 퇴장 등 당 차원의 대응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지호 경찰청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이날 조 청장은 지난 주말 정부 규탄 집회에서 발생한 과잉 진압 논란에 대해 다시 사과를 거부했다. 이어 “평가가 다른 부분이 있다. 일부 사실관계가 다르지만 시시비비를 논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이 다친 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당선 무효형이 나오면 민주당이 434억원을 토해내야 하고 434억원을 토해내면 다수당인 민주당이 공중분해 될 것이라는 일종의 자해 마케팅으로 판사를 겁박하고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선거법 재판 선고를 앞두고 또 해괴망측한 얘기를 한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며 지난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전 8시 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및 탐구영역이 치러진다. 마지막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을 끝으로 시험은 오후 5시 45분에 마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서 열린 고려아연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 회장은 "일반 공모 유상증자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시장 혼란과 주주와 투자자 우려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로 이사회 의장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동덕여자대학교가 남녀공학 전환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에 항의성 의미로 벗어둔 과잠(대학 잠바)이 놓여 있다. 동덕여대 건물 곳곳에는 “공학 반대 민주동덕 입시 사기!” “민주동덕 독재 타도” 등의 문구가 쓰여 있다. 학생들은 본관 건물을 점거한 채 수업을 전면 거부하고 있다. 이날 동덕100주년기념관에선 ‘진로 취업·비교과 공동 박람회’가 예정돼있었으나 학생들의 건물 점거로 취소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며 9만달러를 앞두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빗썸거래소 기준 비트코인은 1억2530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홍준표 대구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열린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정기포럼서 '대구시 신산업 전환과 ABB 과학 행정'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주최한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정기포럼에는 홍 시장과 임이자 의원,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계단 앞에서 열린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촉구 천만인서명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박 원내대표와 전현희 최고위원, 김민석 최고위원, 김병주 최고위원 등을 비롯한 당원들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회장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지배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미래전략실이 추진한 각종 부정 거래와 시세 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더 잘 사게 하는 문제, 민생의 핵심은 기업 활동”이라며 “당연히 기업 활동이 가장 중심에 있어야 하고 국가의 역할도 기업 활동을 권장하고 원할하게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일자리도 늘리고 국가 부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이 곧 복지, 성장이 곧 발전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다만 그 성장 발전의 과정에서 어떤 경로를 취하는지가 문제”라고 덧붙였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k13759@ilyosisa.co.kr>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 장관을 비롯한 소관 부처·기관의 장이 출석한 가운데 이틀간 경제 부처들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날 이 대표는 지난 11일 제2차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에 대해 "80년대 폭력을 유발하는 폭력 정치 모습이 떠올랐다"고 비판했다. 이어 "엄청난 수의 경찰들이 중무장을 하고 시위대를 파고 들고 시위대를 좁은 공간에 가두려고 하고 급기야 국회의원을 현장에서 폭행하고 대체 왜 그러는 것이냐"며 "경찰의 표정이 바뀌고 있다. 누군가가 지휘하지 않았겠냐”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선의 민의를 바꾸려고 하고 실제로 일정 부분 효과를 거뒀기 때문에 대단히 죄질이 나쁘다"고 비판했다. 이어 “선거에 큰 타격을 받을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마자, 백현동 옹벽 그림이 공개되자마자 그 영향을 어떻게든 줄여보기 위해 의도되고 준비된 반복된 거짓말이었다”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