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박가람 10kg 증량 “완전히 멸치에서 훈남 됐어!” 박가람 10kg 증량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슈퍼스타K4> 준우승 밴드 딕펑스 박가람이 체중 감량이 아닌, 폭풍 증량을 한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딕펑스 박가람! 폭풍증량 전 나노몸매 시절과 현재!'라는 제목으로 박가람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가람은 과거 앙상한 팔뚝과 마른 몸매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을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딕펑스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박가람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0kg을 증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가람 10kg 증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멸치에서 훈남 됐어!”, “멋지게 쪘네”, “나는 빠졌으면 좋겠는데...”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내연모 실제 커플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내연모 실제 커플 소식이 누리꾼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최근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내연모) 남녀 주인공과 같은 실제 커플의 사연이 공개된 것이다. 지난 24일 SBS 내연모 공식 홈페이지에는 '내연모 실제 커플이 존재한다고?'라는 제목의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소속 두 의원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과정을 정리한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의 주인공은 민주당 의원 제임스 카빌과 공화당 의원 매리 매털린이다. 제임스 카빌은 1992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 진영의 핵심 참모로 활동했지만 매리 매털린은 상대진영인 조지 부시 대통령의 오른팔로 선거전을 치르면서 그와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위기가 찾아왔지만 결국 1993년 10월 결혼에 성공했다. 결혼 이후에도 이들은 서로 다른 정당과 입장에서 계속 정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이 각각 보수정당, 진보정당에 소속된 국회의원 김수영(신하균 분)과 노민영(이민정 분)의 내용과 비슷해 시선을 끌었다. 내연모 실제 커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이거 대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빌보드 5위 “1위는 시간 문제?” 싸이 빌보드 5위 소식이 국내 가요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싸이 빌보드 5위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국제가수 싸이의 신보 ‘젠틀맨’이 빌보드 핫100 5위에 등극한 것을 자축했다. 싸이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젠틀맨'이 빌보드 핫100 5위에 올랐습니다. 모두 이 사진 좀 보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했다. 옆에는 ‘젠틀맨’의 빌보드 5위 등극을 의미하는 숫자가 적혀있다. 한편 빌보드 비즈에 따르면 싸이의 ‘젠틀맨’은 지난 주 12위에 이어 이번 주 핫 100 5위에 등극했는데, 무려 일곱 계단이나 치솟았다. 지금같은 추세라면 1위에 오르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조심스러운 평가도 나온다. 싸이는 당시 현지 활동과 라디오 방송횟수 등에 밀려 '강남스타일'이 2위까지 오르는 데 만족해야 했었지만, 이번 '젠틀맨'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일찌감치 미국행을 택했기 때문이다. (사진=싸이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혜진 수지 투샷 “한혜진은 기성용 있으니까 난 수지!” 한혜진 수지 투샷이 공개돼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혜진 수지 투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한혜진 수지 투샷 사진에는 수지와 한혜진의 얼굴이 클로즈업돼 있다. 이 한혜진 수지 투샷은 지난해 6월 28일, 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 제6회 Mnet '20s Choice' 시상식에 참석한 한혜진과 수지 사진으로, 이들은 무대 쪽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잇다. 특히 한혜진은 도도하고 세련된 매력을 과시한 반면 수지는 청순한 매력으로 서로 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혜진 수지 투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있으니까 난 수지!", "눈부시네 정말", "두 여신이 한 테이블에 앉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징거 본명 활동 "정하나가 훨씬 부르기도 듣기도 좋아~" 징거 본명 활동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징거가 자신의 활동 이름을 기존의 징거에서 본명인 정하나로 교체키로 했다. 이제 지상파 및 언론 보도에서 '징거'의 이름은 더 이상 듣지도 보지도 못하게 된 셈. 지난 24일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의 래퍼 징거가 오는 30일 발표되는 4번째 미니앨범 레터 프롬 시크릿(Letter from Secrect)부터 본명 ′정하나′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한 해동안 많은 일들을 겪은 정하나가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음악작업에 몰두해 이번 미니 앨범 수록곡 네곡 중 세 곡의 가사를 쓰는 등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도 말했다. 정하나는 2009년 시크릿 데뷔 디지털 싱글앨범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 때부터 예명 징거로 활동었다. 징거 본명 활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출발?", "정하나가 훨씬 부르기도 듣기도 좋다", "본명이 정하나였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하나 트위터)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온라인팀] 주니엘 웨딩 드레스 “벌써 결혼하는 거야?” 최근 주니엘 웨딩 드레스가 화제로 떠올랐다. 주니엘 웨딩 드레스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주니엘은 지난 2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엘(Fall in L)' 타이틀곡 '귀여운 남자'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스틸컷은 오는 25일 공개될 신곡 '귀여운 남자'의 뮤직비디오 중 한 장면으로 이번 촬영을 위해 주니엘은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 특히 눈부신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는데 면사포 아래 비치는 촉촉한 물광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4월의 신부가 된 주니엘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뮤직비디오 '귀여운 남자'의 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몇 일 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마지막 부분에 주니엘이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한 내용이 나왔기 때문이다. 주니엘 웨딩 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하는 줄 알았네~”, “벌써 결혼하는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룸메이트 화제 “정신차려, 너같이 못생긴 얼굴로는...” 싸이 룸메이트 화제 소식이 뒤늦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싸이의 보스턴대 룸메이트가 싸이의 재학 당시 모습을 밝혔기 때문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996년 싸이가 보스턴대를 자퇴할 당시 학창시절은 어떠했는가?"라는 기사에서 당시 룸메이트를 자처한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싸이는 뚱뚱하고 게으르고 지저분한 한국 남학생이었다"고 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학업에 취미가 없어 제대로 출석도 않았던 보스턴대 국제경영학부를 그만둔 싸이가 버클리 음대를 다녔지만 역시 졸업을 못하고 컴퓨터·키보드·미디 등을 사는데 학비를 탕진했다는 것. 룸메이트는 "집안이 부유한 싸이는 어려움없이 생활했지만 거의 모든 수업에 들어가지 않아 F학점을 맞았다"고 기억했다. 그는 "친구들이 싸이에게 '정신차려, 너같이 못생긴 얼굴로 예능에서 성공할 수 없어'라고 싸이의 통통한 볼살을 잡고 장난치면, 싸이는 '난 할 수 있어, 나는 스타가 될거야. 두고 봐'라고 말했다"고도 전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JYP 공식 사과 “오류 있는 사진 맞다…하지만 우리 조작은 아니다?” 때아닌 JYP 공식 사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가 2PM의 일본 도쿄돔 공연 사진 조작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JYP는 지난 24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주말 열렸던 본사 소속 아티스트 2PM의 도쿄돔 공연 보도자료 사진 관련해서 회사 측의 실수가 있었기에 사과의 말씀 드린다. 회사 대부분의 스태프들이 현장에 나와 있었고 언론에 배포할 자료의 시한이 촉박해 사진들의 색보정 작업을 부득이 외부에 의뢰해 진행하던 중 오류가 있는 사진이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공식 보도자료에 함께 배포됐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 20~21일 양일 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PM의 일본 도쿄돔 공연과 관련, JYP 측이 배포한 공연현장 사진 중 하나가 포토샵으로 조작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해당 사진에는 관객 일부를 포토샵을 이용해 복사해 붙여넣은 것이 포착됐는데, 이는 JYP가 2PM의 도쿄돔 공연의 빈 자리들을 가리기 위한 사진조작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JYP 측은 양일간 총
[일요시사=온라인팀] 안정환 아들 축구 실력 “축구 실력도 부전자전이라니...” 안정환 아들 축구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군의 축구실력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예능프로그램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녹화에서 안리환 군은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며 어른과 1대1 상황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공을 빼앗아 드리블을 하는 천부적인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이어진 녹화에서 안리환 군은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안정환의 반지 키스 세리모니를 똑같이 따라해 ‘리틀 안정환’임을 완벽히 입증했다.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군의 축구실력은 내달 10일 첫 방송되는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정환 아들 축구 실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구 실력도 부전자전이라니...”, “저 정도면 축구 신동 아닌가?”, “펠레도 울고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E!)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징거 이름 교체 “사실 좀 불편하긴 했어~” 징거 이름 교체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징거가 자신의 활동 이름을 본명인 정하나로 교체하기로 했기 때문. 지난 24일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의 래퍼 징거가 오는 30일 발표되는 4번째 미니앨범 레터 프롬 시크릿(Letter from Secrect)부터 본명 ′정하나′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 해동안 많은 일들을 겪은 정하나가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음악작업에 몰두해 이번 미니 앨범 수록곡 네곡 중 세곡의 가사를 쓰는 등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도 했다. 정하나는 2009년 시크릿 데뷔 디지털 싱글앨범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 때부터 예명 징거로 활동해 당시부터 징거라는 예명으로 적잖은 고충을 겪었었다. 징거 이름 교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실 좀 불편하긴 했어~", "징거 이름 교체, 정하나가 훨씬 부르기도 듣기도 좋다", "본명이 정하나였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현정 이혼 “40억 날린 후 남편과도 이혼…지금은 패닉 상태” 한현정 이혼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한현정 이혼 소식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것. 그룹 클레오 출신 한현정이 중국 부호 무 모씨와 이혼한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24일 방송된 tvN <eNEWS 결정적 한방>에서 한현정은 어렵게 인터뷰에 응해 40억대 사기 사건에 휘말린 사건과 이혼 사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한현정은 "난 전재산을 투자했다. 총 투자액이 26억이다. 2년째 원금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자까지 다 생각하면 40억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인해 나와 전 남편은 알거지가 됐고 결과적으로 이혼까지 했다. 지금 난 패닉이다. 너무 힘든 상황"이라며 괴로움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현정 부부는 지난 2011년 말 한현정이 26억원을 사업에 투자했지만 사기를 당한 후로 부부관계에 금이 가며 결국 이혼했다. 한현정은 현재 사업가 정모 씨를 상대로 26억원대 투자금 반환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N <eNEWS 결정적 한방>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
[일요시사=온라인팀] 보아 조용필에 깍듯이 “음악엔 나이 불문 증명…저도 분발하겠습니다” 보아 조용필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0년 8월에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던 보아는 올해로 가수 13년 차의 베테랑급이지만, '가왕' 조용필 앞에서는 '까마득한 후배'로 통한다. 그런 보아가 대선배 조용필에 존경심을 표했다. 보아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용필 선배님의 신보 발매 소식. 듣고 또 들었어요. 정말 음악에는 나이가 상관없음을 증명해 주신 선배님. 저도 더욱 더 분발하겠습니다. hello~”라며 짧은 글을 올렸다. 조용필은 이날 열아홉번 째 정규 앨범 ‘헬로(hello)’를 공개했다. 보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도 가요계에선 후배들이 훨씬 많은데...”, “정말, 조용필은 대단하다”, “후배가수 절로 고개 숙이게 만드는 ‘가왕’, 조용필의 위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별명 정리, 압도적 1위는 누구? 무한도전 별명 정리 총 853개…"대단하다" MBC의 대표적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의 별명 정리 게시물이 화제가 된 가운데 압도적 1위 자리에 박명수(294개)가 올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별명 정리’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돼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됐는데, 길·하하·유재석·정형돈·정준하·노홍철·박명수 순으로 그동안 <무한도전>서 얻은 별명이 빼곡히 정리돼 있다. 하하와 길은 각각 48개와 49개로 가장 적은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박명수는 무려 294개 별명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캐릭터를 잡는 데 끊임없이 노력했음을 알 수 있다. 박명수의 별명으로는 ‘고유명수’, ‘찮은이형’, ‘산유국’, ‘명시카’, ‘십잡스’ 등 무한도전 내에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기발한 네이밍이 돋보였다. 무한도전 별명 정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박명수!", "별명들 보니 재미있네", "깨알 같은 재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류현경 YG 거절 후회 “역시... 인생은 타이밍!” 류현경 YG 거절 후회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23일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개그맨 이경규, 배우 김인권, 유연석과 함께 출연한 배우 류현경이 “YG엔터테인먼트 메니저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았었다”고 말했던 것. 이날 류현경은 "어린시절 레퍼가 꿈이어서 30전에는 꼭 레퍼로 데뷔해야 겠다고 생각했었다“며 “17살때 지누션 팬사인회에 갔다가 랩을 하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YG 매니저가 가수할 생각 없냐고 물었지만 나는 연기자”라고 거절했던 사연을 전했다. 류현경은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면서 즉석에서 랩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적 동안배우로 알려진 류현경은 중학생 시절이던 설 특집극 <곰탕>을 통해 데뷔한 아역스타 출신으로 현재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으며 내달 개봉되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에도 출연했다. 류현경 YG 거절 후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인생은 타이밍!”, “요즘은 YG가 완전 대세니 더 후회할 듯”, “지금 활동도 충분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
[일요시사=온라인팀] 걸스데이 혜리 이상형 “무조건 내 말 잘 들어주는 사람?” 걸스데이 멤버 혜리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혜리 이상형이 밝혀졌기 때문. 지난 22일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 시즌2>에 출연한 혜리는 현빈을 이상형으로 꼽았으면서 소속사 측에 "‘연애금지령’ 해제가 소원"이라고 말했다. 이날 혜리는 이상형 질문에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며 현빈을 꼽았다. MC 장동민은 “현빈이 말을 잘 들어준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데?”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고, 제작진은 화면에 “그 분이 잘 해주겠죠”라며 센스 있게 자막을 내보냈다. 혜리 이상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은 좋겠다", "선남선녀가 될듯", "그럼, 토니안은 잘 해주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비틀즈 코드 시즌2>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제동 한혜진 열애 언급 “아마 누구는 요즘 아주 대박이죠?” 최근 김제동 한혜진 열애 언급 발언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오프닝서 MC 한혜진과 김제동은 궂은 날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혜진이 “오늘 분명히 대박 조짐이 있다“고 말하자 김제동은 “요즘 대박이죠”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김제동의 갑작스러운 말에 한혜진은 고개를 숙이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제작진도 ‘사랑 대박 Hot 혜진’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김제동 한혜진 열애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수줍어 하는 게 보기 좋네”, “짓궂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다빈 폭풍성장 “벌써 이렇게까지 큰 거야?”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폭풍성장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다빈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금 다시 볼살이 올라오고 있어요. 머리 다듬고 셀카 찍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정다빈은 지난 2003년 모 아이스크림 CF에 출연해 네티즌들로부터 '아이스크림 소녀'라고 불리었다 이후 정다빈은 2005년 MBC <원더풀 라이프>, 2008년 SBS <일지매>, KBS <바람의 나라>, 2009년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 2011년 SBS <뿌리깊은 나무>, 2012년 채널A <굿바이마눌>, KBS <대왕의 꿈>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다. 정다빈은 최근 SBS 새 일일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제)서 주인공 최윤영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누리꾼들은 정다빈 폭풍성장에 "세월 참 빨라~", "벌써 이렇게까지 큰 거야?",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여정 몸매관리 “사실 이게 굉장히 귀찮은 거거든요” 조여정 몸매관리, 어떻게 하길래... 조여정 몸매관리 고충 토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조여정은 지난 23일 <조여정의 힐링 뷰티> 출간 기념회에 참석해 몸매관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이날 조여정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냐고 질문을 많이 받는데 술을 잘 마시지 못 해서 운동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도 귀찮음과 싸우면서 관리를 한다. 여배우라서 몸매와 피부 등을 관리하는 게 아니라 여자로서 관리한다”며 몸매 관리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다. 조여정은 “배우라서 하는 이유도 조금 있고 여자라서 관리하는 거지만 귀찮은 것은 사실”이라며 몸매관리에 대한 고충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노홍철 과거 발언 화제 “장윤정, 옛 친구와도 연락하고 있다?” 최근 가수 장윤정과 관련된 노홍철 과거 발언이 화제다. 가수 장윤정이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옛 연인 노홍철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노홍철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장윤정에 대해 언급했는데, 당시 노홍철은 “키 170cm가 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서인국이 슬쩍 장윤정의 이야기를 꺼내자 노홍철은 “그 친구와도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 지금도 연락하는 좋은 친구다. 결혼한 과거 연인들뿐만 아니라 남편과도 스스럼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홍철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도경완 아나운서는?”, “친구? 친구처럼 지내는 게 가능한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에이핑크 홍유경 탈퇴…평범한 중대 여대생으로 에이핑크 홍유경 탈퇴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그룹 에이핑크 멤버 홍유경(19)이 팀에서 탈퇴했기 때문. 지난 23일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홍유경 양이 더 이상 에이핑크 멤버로 함께 활동할 수 없게 됐다"며 홍유경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홍유경은 올해 대학에 진학함에 따라 향후 학업에 전념하기로 결정하고 에이핑크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에이큐브 측은 "이제 에이핑크 홍유경이 아닌 여느 또래와 같은 평범한 여대생 홍유경으로서의 삶과 그녀의 앞날에 많은 격려와 응원 보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홍유경 탈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아쉬워", "그래도 개인 인생도 있으니까...", "너무 갑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유경은 지난 2011년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과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홍유경의 탈퇴에 에이피크는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며, 새 멤버 영입 계획은 미정이다. 한편 홍유경은 2011년 4월 에이핑크로 데뷔한 후, 올 초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에 입학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