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다정손 포착 “수지 앞머리 정리한 이승기 손, 삽니다” 이승기 다정손 포착 소식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지난 29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장을 공개했는데, 수지를 향한 이승기의 다정손이 포착됐던 것. 이승기는 <구가의 서> 촬영 도중 카메라가 꺼지자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수지의 앞머리를 정리해줬다. 이승기는 바람에 헝클어진 수지의 앞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해 수지의 팬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이승기의 다정손을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앞머리 정리한 이승기 손, 삽니다", "이승기도, 수지도 부럽다", "연기도, 매너도 짱"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범균 투신 시도 시민 구조 “당연히 해야할 일, 관심 받아 쑥쓰러워” 정범균 투신 시도 시민 구조 소식, 화제 개그맨 정범균(27)이 투신자살을 시도한 40대 남성을 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다. 29일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정씨는 전날 오후 9시30분께 마포대교 중간지점에서 한강에 뛰어내리던 남성을 시민 4~5명과 함께 40대 남성을 구조했다. 당시 40대 남성은 "자살도 내 마음대로 못하냐"며 욕설과 함께 뛰어내리겠다며 대교 난간을 붙잡고 투신을 시도했고, 20대로 추정되는 젊은 시민들이 이 남성을 붙잡아 실랑이가 벌어졌다. 정씨는 시민들과 함께 다리난간을 넘어서 투신자살을 시도하는 남성을 붙잡아 인도 쪽으로 끌어내렸고, 안정시킨 뒤 출동한 소방서 관계자들에게 인계했다. 현장 출동한 119소방대원은 "정씨의 높은 시민정신에 거듭 감사를 표했고, 정씨는 '당연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이라고 대답하고 자리를 떴다"고 말했다. 정씨는 "자전거 타고 친구랑 운동하러 갔다 술에 취한 남성이 난간에 올라가 뛰어내리겠다고 말해 경황이 없었지만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혼자가 아니라 가능했던 일이고, 해야할 일을 한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해숙 잠적 이유 “전성기 앞두고 덜컥 임신을...” 중견 탤런트 김해숙 잠적 이유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최근 배우 김혜숙이 촬영 중 잠적했던 사실에 대해 털어놨기 때문이다. 지난 29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해숙은 "당시 다음 드라마가 예약된 상황이었다. 제2의 전성기가 코 앞이었는데 너무 걱정이 되어 잠적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드라마 국장이 전화해 '임신했냐'고 물었는데 갈등을 하다가 '안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도 고백했다. 김해숙은 "이후 배가 불러오면서 어쩔 수 없이 잠적을 했다. 거짓말 하고 나서 방송국에 소문이 안 좋아져 다시는 거짓말을 안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에일리 해명 “사이먼과 열애요? 친한 선후배에요!” 에일리 해명 소식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에일리 해명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가수 에일리는 최근 불거진 그룹 DMTN 멤버 사이먼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최근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에일리와 사이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같이 야구 관람을 간 사람들 중에 두 사람만 연예인이다 보니 열애설에 휘말린 것 같다. 사이먼과는 그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28일, 에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들이랑 야구보러 왔지요! 황재균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 공개된 사진 속에 사이먼과 지인 남성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사진=에일리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희 웨딩드레스 “바로 결혼식장 가도 되겠어” 가희 웨딩드레스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가수 가희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면서부터다. 가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예쁘나요? 이번 주 뷰티풀데이즈 방송에서 웨딩 체험이 나와요. 신부들은 다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다소곳이 의자에 앉아 있는데, 또렷한 이목구비와 잘록한 허리 등의 완벽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희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로 결혼식장 가도 되겠어~”, “시집 갈 때 됐네”, “너무 잘 어울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가희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지민 무명 시절 사진,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 무명 시절 “너무 뜯어고친.. 아... 아닙니다” 김지민 무명 시절 게시물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지민 무명 시절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지민 무명시절’이라는 제목의 과거 김지민 광고 촬영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민은 현재와는 사뭇 다른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김지민 무명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 “너무 뜯어고친.. 아... 아닙니다”, “완전 달라”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서경석 불복종 논란, 논란까지야… [일요시사=온라인팀] 서경석 불복종 논란 “논란? 어차피 대본대로 한 거 아니겠어?” 서경석 불복종 논란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개그맨 서경석이 예능 프로그램의 군대 체험 프로그램에서 대대장의 명령에 불복종하자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불거지고 있는 것. 28일 방영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김수로, 손진영, 샘 해밍턴이 1조로, 서경석, 류수영, 미르는 2조로 나뉘어 철조망 설치 대결을 펼쳐 2조가 결국 패해서 2조가 철조망 철거 작업을 힘겹게 하는 동안 김수로와 샘해밍턴, 손진영은 편히 간식을 먹었다. 철조망을 철거 도중 서경석은 1조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1조원들은 이 말을 듣지 못했고, 계속 웃고 떠들며 휴식을 취했다. 대대장이 손진영, 샘 해밍턴, 김수로에게 서경석과 페인트칠 업무를 할 것을 지시하자 서경석은 조원 중 자신만 쉬운 작업으로 빼내려 한다고 오해하고 “2조원을 두고 다른 일을 할 수 없다. 누구의 명령도 듣지 않겠다”며 명령에 따르지 않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논란? 어차피 대본대로 한 거 아니겠어?”, “별 것도 아니였구만”,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의
[일요시사=온라인팀] 양현석 딸 공개 “몇 살이길래 키가 저렇게 커?” 양현석 딸 공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딸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최근 양 대표는 자신의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 프로필 사진을 통해 딸 유진 양 사진을 공개했는데, 모자와 줄무늬 바지로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 담긴 유진 양은 양현석의 트레이드마크로 통하는 앞챙이 짧은 모자를 쓰고 있는데다가 아빠인 양현석과 쏙 빼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양현석의 딸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몇 살이길래 키가 저렇게 커?”,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 “너무 귀엽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라인 프로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태민 손나은 데이트 포착 “이거 실제 상황이에요?” 태민 손나은 데이트 포착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합류했던 샤이니 태민과 에이핑크 손나은의 교복데이트 현장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 태민과 손나은은 교복을 입고 풋풋한 학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들의 데이트 모습이 고등학생의 데이트와 비슷해서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다. 태민 손나은 데이트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데이트하는 줄 알았네!”, “이거 실제 상황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박수진 드레스 화제, 왜?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수진 드레스 화보로 초상권 기부 “마음까지 천사네 천사야” 박수진 드레스 초상권 기부 소식이 누리꾼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최근 배우 박수진이 홈리스들의 자립을 돕는 소셜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에 화보 형식의 초상권을 기부했던 것. 박수진은 ‘봄날의 첫사랑’을 주제로 한 화보 촬영에서 흰색의 드레스 차림을 선보였는데 청순한 박수진의 외모와 완벽히 어울리는 모습이다. 박수진 초상권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까지 천사네 천사야”, “외모에 마음씨까지...”, “많은 연예인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수진이 초상권을 기부한 ‘빅이슈’는 5월 1일부터 판매된다.(사진=빅이슈)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예빈 6년 전 “살 빠진 거 빼고는 변한 구석이 없네” 최근 강예빈 6년 전 게시물이 화제다. 방송인 강예빈의 6년 전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강예빈은 지난 2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6년 전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휴대전화 바꾸다 사진첩에서 발견! 요즘 너무 늙었어.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강예빈 6년 전 사진 속에는 청순한 분위기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분홍색 가방을 든 그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현재 관능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청순하고 풋풋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강예빈 6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 빠진 거 빼고는 변한 구석이 없네”, “예나 지금이나 이뻐~”, “여전히 예쁘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 실제 성격 “실제는 자상하고 귀여워요” 현아 실제 성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측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아 섹시는 영업용, 그냥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레인보우 멤버 우리, 달샤벳 세리, 빅스 라비, 보이프렌드 정민 등 동료 아이돌들이 적은 현아의 실제 성격에 대해 담겨 있다. 현아 실제 성격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 설마...?”, “그럴 리가 없어요”, “글씨체 좀 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에브리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재범 방송사고에 당황 “근데, 이거 왜 안 끝나요?” 최근 박재범 방송사고 소식으로 온라인이 달궈지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걸그룹 포미닛이 호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웃지 못할 박재범의 방송사고가 발생했던 것. 이날 박재범은 ‘순결한 재범씨’ 코너에서 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과 소개팅을 했는데 “미국에 오래 살아 한국말이 서툴다” 휴대전화 액정을 ‘정액’으로, 공감대를 ‘성감대’로, 색소폰을 ‘색스폰’ 등으로 말실수를 저질렀다. 계속되는 말실수에 소개팅며 허가윤은 자리를 피했고,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정명옥이 박재범의 얼굴에 물을 끼얹으며 코너가 끝났다. 하지만, 모든 연기를 다 했는데도 극이 끝나지 않았고, 박재범은 “왜 안 끝나? 밴드 어딨어?”라며 민망해했다. 박재범 방송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대박 웃겼어”, “출연진들도 막 웃었어”, “연기였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SNL코리아>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기리 신보라 돌직구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여기서 이러시면...” 김기리 신보라 돌직구 소식이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개그맨 김기리가 공개 연인 신보라를 향해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기 때문. 김기리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댄스 실력을 뽐내던 연인 신보라를 향해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지금은 뭘 해도 어색합니다”라며 핀잔을 줬다. 김기리의 돌직구는 게스트로 출연한 현아 때문이었다. 현아와 김기리의 ‘트러블 메이커’ 댄스에 질투가 난 신보라가 “나도 섹시 댄스를 잘 춘다”며 발끈하고 나서며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신보라가 춤을 추자 김기리는 특히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음악이 흘러나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기리와 신보라는 이달 초 열애 소식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연인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제2의 김고은’으로 불리는 신예 민지현. 그는 고 장자연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화제작 <노리개>에서 당당히 여주인공 ‘정지희’ 역을 맡아 수위 높은 노출신을 감행하며 열연했다. 사고로 인해 연기를 포기할 뻔 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긍지로 여주인공까지 거머쥐었다. 떠오르는 신예 민지현의 ‘여배우 입성기’를 들어봤다. “포기할 뻔한 순간도 있었지만 끝까지 버텼어요.” 영화 <노리개>의 여주인공 민지현은 스물아홉의 늦깎이 여배우다. 그가 데뷔한 지 무려 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민지현이란 배우를 알아보는 대중은 없다. 민지현은 지난 2007년 <달려라 고등어>로 본격적인 연기인생의 막을 열었지만, 이후 단역으로 전전하며 대중의 관심으로부터 서서히 멀어졌다. 벌써 데뷔 6년차 “연기자로 걷고 있을 때쯤 한 작품에 출연하기 직전 오른쪽 뺨이 녹는 의료사고가 있었어요. 얼굴을 수도 없이 꿰맸고, 하루도 병원에 가지 않은 날이 없었죠. 갑자기 찾아온 사고에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해야한다는 생각에 괴로웠어요. 당시 연기를 그만둬야하나 고민했지만 그래도 연기만은 포기할 수 없었어요. 지금 제가 한 작품의
[일요시사=온라인팀] 세븐 보직 변경, 갑자기 왜? 명분보다 실리 택했나? 세븐 보직 소식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세븐은 지난달 입대해 경기도 포천의 8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는데, 일반 소총수로 결정된 세븐의 보직이 연예 사병으로 변경된 것. 세븐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세븐은 최근 신청한 보직 변경이 받아들여져 국방부 홍보지원대 연예 병사로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븐은 지난 21일, 135기보대대로 자대 배치받아 군 생활을 하다가 연예 사병으로 보직 변경을 신청한 것이 받아들여지면서 국방홍보원으로 소속을 옮기게 됐다.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는 가수 비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이특,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 등이 소속돼 있는 부대로 일반 사병과는 다른 국군의 홍보 역할을 주로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세븐은 국방홍보원에서 국군방송 TV와 라디오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세븐 보직 변경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보병 간다더니 세븐 보직 변경이라니 허탈하네”, 속 보이네”, “연예사병? 기대했었는데 실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계 일각에서는 세븐이 명분보다는 실리를 택한 선택이 아니냐는 해석이 힘을
[일요시사=온라인팀] 몰랑이 작가 윤혜지? “작가라고? 신인 영화배우 아냐?” 몰랑이 작가 윤혜지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몰랑이’라는 인기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진 작가 윤혜지(23)씨가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윤씨는 최근 프랑스 기업 ‘욤제오’와 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해 카카오톡 등 국내 업체들과도 캐릭터 저작권 계약을 했고, 최근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가 전해지면서 자연스레 시선이 집중됐다. 무엇보다 누리꾼들의 관심은 캐릭터 '몰랑이'보다 윤씨의 출중한 미모에 쏠렸다. 윤씨의 인터뷰 기사에 소개된 그의 청순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긴 생머리와 흰 피부,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코, 날렵한 턱선 등을 지닌 윤 씨는 배우를 연상시킬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윤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캐릭터 ‘몰랑이’를 통해 1년여 만에 대기업 초임 연봉을 훨씬 뛰어넘는 돈을 벌었고,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윤혜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인 영화배우 아냐?”, “영화배우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승윤 폭풍성장 “이젠 장가가도 되겠어” 오승윤 폭풍성장 모습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2000년대 어린이 인기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오승윤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승윤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게시물에는 오승윤으 어린 시절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오승윤은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2>에서 극중 여지훈 팀장(주상욱 분)과 함께 스승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경찰대학교 학생 심지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여지훈 팀장 앞에서도 자기 방식대로 수사를 진행하는 당돌한 예비형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아역시절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던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던 바 있다. 어린시절 마냥 귀엽기만 했다면 지금은 제법 남자 느낌을 물씬 풍기는 '훈남'으로 성장한 오승윤의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승윤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장가가도 되겠어”, “정말 몰라보겠어”, “이젠 상남자 됐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보람 키 굴욕... 이럴 수가 [일요시사=온라인팀] 보람 키 굴욕 “수영장 바닥에 발이 안 닿다니…” 티아라 보람 키 굴욕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28일 KBS <출발드림팀-베트남 특집>에서 첫 번째 게임으로 '수상 부표 버티기'가 진행됐는데, 이날 베트남 모델들과 대결을 펼치던 중 보람은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가수인 보람이 상대 모델들보다 작은 키 때문에 게임에서 패하고 겨우 멤버들의 도움으로 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멤버들 덕분에 물밖으로 나온 보람은 "걸어지지도 않는다. 발이 땅에 닿지 않는다. 죽을 뻔 했다"고 말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했다. 보람 키 굴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대박”, “안타까웠다”, “모델과 가수인데 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하랑 몸매 “원래 저 정도였어?” 조하랑 몸매가 뒤늦게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쥬얼리 출신 조하랑이 공중파에서 몸매를 과시하면서부터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조하랑이 출연해 반전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하랑은 흰색 블라우스와 하늘색 치마를 입고 출연했는데 짧은 상의를 입은 조하랑은 군살없는 몸매는 물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하랑 몸매를 본 누리꾼들은 "원래 저 정도였어?", "몸매 진짜 대박이네", "엄청나게 관리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도전 1000곡>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