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휴식 중 포착 “옆사람이 더 부러워” 수지 휴식 중 포착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수지 휴식 사진보다 수지의 옆에 같이 찍힌 인물에 대해 더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미쓰에이 수지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좀 쉬기도 하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숲속 나무 그늘에 한 남성과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휴식 중에도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 휴식 중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옆사람이 더 부러워”, “뭘 해도 예뻐~”, “옆 사람은 도대체 누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민정 먹방 “지금은 먹방 시대?” 이민정 먹방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민정 먹방(먹는 방송)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지난 1일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는 민영(이민정)이 수영(신하균)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치킨을 우걱우걱 먹는 모습이 방송됐다. 민영은 자신이 수영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지만, 정당에 해를 입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수영과 거리를 두려고 한다. 이어 민영은 수영과 이별을 하려고 수영에게 모진 말을 내뱉고 화가 났다. 결국 민영은 "평범한 사람들은 나랑 선도 안보냐. 내가 뭘 어쨌는데"라며 치킨을 주문한 뒤 폭풍 흡입했다. 놀란 이모가 천천히 먹으라고 말하지만 민영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치킨을 입에 쑤셔 넣었다. 이민정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은 먹방 시대?", "이민정 먹방 윤후 저리가라네", "이민정 먹방도 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내 연애의 모든 것>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하지원 눈물 “‘시크릿 가든’ 출연 당시 대본에 손도 안 갔다”…왜? 배우 하지원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3일 밤 방송되는 SBS <땡큐>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배우 차인표 하지원, 가수 이문세, 지휘자 서희태가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하지원은 현빈과 함께 했던 '시크릿 가든'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 "사실 시크릿 가든을 처음 시작할 때 대본도 보기 싫었다. 첫 대본 리딩날에도 대본을 읽어보지도 않고 갔다. 대본에 손이 안 가서 읽을 수가 없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드라마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심적으로 방황이 심했던 시기였다"고 속사정을 밝히며 눈물을 흘려 출연자들의 안타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당시 '잘 나가던' 하지원이 왜 심적으로 방황했는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혜경 결혼 계획 “좋은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그럼 저와.. 아.. 아닙니다” 안혜경 결혼 계획 소식으로 온라인이 뜨겁게 달궈졌다. 최근 방송인 안혜경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이다. 안혜경은 지난 2일 서울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올리브채널 <올리브쇼> 기자간담회에 "결혼 계획은 좋은 사람이 생기면 언제든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리브쇼>는 3·4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푸드라이프스타일 이슈들을 실용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방송된 '올리브쇼 2012' 이후 1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안혜경 결혼 계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그럼 저와.. 아.. 아닙니다”, “말은 그렇게 해도...”, “당연한 얘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심경 고백 “25위 하락…실망요? 이제 시작이거든요!” 최근 싸이 심경 고백이 눈길을 끈다. 글로벌 가수 싸이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빌보드 26위 소식에 많은 분이 실망하시더라고요. 출세를 하긴 했구나 싶어요”라며 심경 고백글을 게재했다. 싸이는 “출국장에서 말씀드렸듯 이곳의 프로모션 호흡은 우리 기준보다 느리고 길어요. 이번 주말부터 홍보 시작이니 순위하락이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파이팅!”이라며 건재를 과시했다. 싸이 심경 고백은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지난주 빌보드 순위 5위에서 이번 주 26위로 하락한 데 대한 팬들의 우려와 걱정을 감안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제시카 알바 노량진 방문 “갑자기 왜?” 최근 제시카 알바 노량진 방문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한했던 제시카 알바(32)가 동대문에 이어 이번에는 노량진 수산시장도 방문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제시카 알바의 방한은 친환경 유아용품 제조회사를 설립하고 기업가로 활동 중인데, 최근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미래 비전 포럼 SDF 서울디지털포럼2013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량진 수산시장 인증사진을 공개했는데, 서양인들에게는 매운 음식으로 통하는 낚지볶음을 먹는 사진이 무척 인상적이다. 지난 2일에는 제시카 알바가 동대문을 방문해 노점상에서 소탈하게 김밥 먹는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었다. (사진=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진세연 화장 전후 “원판이 좋은데 뭐 화장 따위...” 배우 진세연 화장 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가 진세연의 화장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서 찍은 듯한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잡티 하나 보이지 않고, 마치 물광 메이크업을 한 듯한 무결점 피부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진세연 화장 전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화장 전후 완전 놀라운 피부다.”, “진세연 화장 전후 피부 완전 부러워.”, “진세연 화장 전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로진요' 등 논란 일자 로이킴 공식 입장 “무척 당혹스럽네요” 로이킴 공식 입장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출신 가수 로이킴이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로이킴의 신곡 ‘봄봄봄’이 고(故) 김광석과 해외 뮤지션 ‘아하(A-Ha)’의 히트곡을 표절했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는데다가 가수 본인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로이킴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로진요)’까지 개설됐기 때문이다. 해당 누리꾼은 김광석이 직접 만든 컨트리풍 노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로이킴의 자작곡이 전반적인 분위기가 비슷하고 ‘봄봄봄’은 아하(AHA)가 부른 80년대 히트곡 ‘테이크 온 미(Take on me)’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배급사인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갑작스럽게 표절 논란에 휘말려 당혹스럽다. 음악관계자를 비롯해 내부적으로도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 은발머리 “서른 중반인데 몸매 좀 봐” 이효리 은발머리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가수 이효리가 파격적인 은발머리 패션을 선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이 지난 2일 공개한 화보에서 이효리는 은발머리와 캐주얼한 옷차림, 뇌쇄적인 눈빛 연기를 통해 '모던록걸'로 변신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피어싱, 가터벨트를 연상케 하는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섹시 퀸'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데, 특히 흠 잡을 데 없는 S라인은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한다. 이효리 은발머리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른 중반인데 몸매 좀 봐", "몸매 너무 부러워", "역시 이효리!"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퍼스트룩)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 코스프레돌 1위 “장난기 많은 초등학생 언행 덕분?” 최근 현아 코스프레돌 1위 랭크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무대 위 모습과 실제 모습이 다른 아이돌이란 의미의 ‘코스프레돌’ 순위를 공개했는데, 현아가 1위에 선정된 것. 현아가 코스프레돌 1위로 꼽힌 이유는 섹시한 이미지와 요염한 댄스와는 반대로 실제 성격은 애교 많고 귀여운 모습으로 섹시와는 거리가 먼 스타일이기 때문이었다. 동료 아이돌들은 “현아는 장난기 많은 초등학생 같은 말과 행동을 한다. 작정한 애교 말투로 모태 귀요미로 불린다” 고 밝혔다. MC 정형돈 역시 “현아는 무대 포텐 터지는 것은 범접할 수 없는데 무대 아래에서는 모태 귀요미다. 태생적으로 귀엽게 태어난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날 ‘코스프레돌’에는 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2위,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3위,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4위, 그룹 틴탑의 엘조가 5위를 차지했다. 현아 코스프레돌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는 인정!", "섹시미와는 다르게 귀요미였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
룰라 3인조 활동 재개 '2030' 기대 [일요시사=온라인팀] ‘COME BACK Roo'Ra’ 룰라 3인조 활동 재개 90년대 댄스 음악을 주름 잡았던 혼성그룹 룰라가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 룰라가 3인조로 활동을 재개키로 했기 때문이다. 룰라는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룰라는 지난 2009년 정규 9집 앨범 활동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었다가 지난해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1’을 통해 다시 활동을 재개하려 했지만 멤버들의 개인 사정으로 무산됐었다. 하지만 다시금 의기투합,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게 됐으며, 해외 원정 도박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원년멤버 신정환은 이번 활동에서 불가피하게 제외됐다. 이번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에는 룰라를 비롯해 가수 김건모, 임창정, 현진영, 김현정, 소찬휘, 스페이스에이가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홍만 왕따 고백 “성격 좋은 그가 왜?” 최홍만 왕따 고백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무릎팍도사>에서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거인외모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최홍만은 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어릴적 별명은 꼬맹이였다"며 "특히 자고 일어날 때마다 몰라보게 폭풍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인외모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 소년 최홍만이 씨름 늦둥이에서 천하장사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스토리도 털어놨으며, 김영현과의 천하장사 결승전 비하인드 스토리도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최홍만 왕따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격도 좋은데...", "많이 힘들었을 듯", "그래도 지금은 유명인 됐다", "나도 좀 컸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화 노인 분장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듯했어~” 신화 노인 분장, 왠지 어울려 최근 그룹 신화가 여장과 노인 분장으로 파격변신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일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 측은 신화가 출연한 SNL '신화 노인 분장' 스틸컷을 공개했기 때문. 공개된 신화 노인 분장 스틸 컷 속 멤버들은 곱게 화장한 얼굴과 금발 가발로 여장을 하거나 조선시대 양반이 쓰던 양 갓을 쓰고 수염을 붙인 코믹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자처럼 가느다랗게 실눈을 뜨고 소품을 바라보는 신화 멤버들의 섬세하고 도도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화 노인 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듯했어~", "생각보다 잘 어울려",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클라라 의상 논란 “선정성요? 일상적인 의상인데요” 클라라 의상 논란 배우 겸 탤런트 클라라가 과한 노출로 의상논란에 휩싸이자 전격 해명에 나섰다. 2일 클라라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의도된 노출이 아니다. 자꾸 그런 부분만 부각되어 속상하다. 일상적인 의상을 입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해명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클라라가 입고 나온 의상이 발단이 됐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타이트한 흰색 티셔츠와 민트색 치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는데, 특히 심하게 파인 옷 때문에 가슴 부분이 적나라하게 노출돼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했다. 앞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요가를 즐기는 과정에서 수위 높은 의상으로 여러 차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젠틀맨 빌보드 하락 '동력 다 떨어졌나?' 젠틀맨 빌보드 하락 소식이 국내 가요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강남스타일'의 월드스타 싸이(36)의 신곡 '젠틀맨'이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순위가 20계단 넘게 떨어졌다. 미국 '빌보드 매거진' 빌보드 비즈는 1일(현지시간) 프리뷰를 통해 싸이의 '젠틀맨'이 5월11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2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5위에서 무려 21계단 하락했다. 앞서 2주 전 싸이는 '젠틀맨'이 '핫100' 12위로 데뷔하면서 한국 가수 중 사상 처음으로 2곡을 핫100에 진입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젠틀맨'은 온라인 노출 4일 만에 1억건을 넘긴 유튜브 조회수를 등에 업고 공개 즉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스트리밍건수와 다운로드건수가 줄어들면서 순위도 하락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스트리밍송스 부분에서는 전주 대비 66%가 하락한 470만건을 기록하면서 6위에 걸렸다. 반면 싸이의 글로벌 첫 히트곡 '강남스타일'은 이 부문 3위에 랭크됐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2억5000만건을 넘겼지만 '핫100'에는 미국 내에서 조회된 것만 포함된다는 점도 순위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원래 왼손잡이었던 거야?”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혹시 왼손잡이? 배우 신세경이 극중 왼손을 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 역으로 활약중인 신세경은 최근 방송에서 왼손을 사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신세경이 극 중 한태상(송승헌 분)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면서 인형에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독특한 점은 글씨를 쓸 때와 그림을 그릴때 쓰는 손이 다르다는것. 신세경은 어릴적부터 글씨를 쓸 때는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식사를 하거나 그림을 그릴 때는 왼손을 쓴다고 한다.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에 누리꾼들은 “펜을 쓰는건 같은데 어떻게 다른손을 쓰지”, “원래 왼손잡이었던 거야?”, “극중에서 일부러 그런 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남자가 사랑할 때>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유비 촬영장 직찍 “원래 이렇게 예뻤었나?” 이유비 촬영장 직찍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유비의 <구가의 서> 촬영장 직찍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 지난 1일 이유비 소속사 공식미투데이에는 "<구가의 서> 청조의 휴식타임을 깜짝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유비의 촬영장 직찍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유비는 <구가의 서> 속 박청조의 자태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데, 꽃무늬 자수가 놓여진 연노랑색 저고리와 다홍색 치마 차림으로 대청마루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유비 촬영장 직찍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래 이렇게 예뻤었나?", "너무 예쁜 척 한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싸이더스HQ)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승현 해명 “허수경과 열애설이요? 둘 다 결혼했는데?” 방송인 김승현 해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인 김승현이 동료 방송인 허수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에 나선 것이다. 김승현은 2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허수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과거에는 MC로서 게스트들에게 근황을 물어보는 입장은 쉬웠는데 막상 대답하는 입장이 돼 보니 참 어려운 것 같다”며 “나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다. 방송에서 처음 만났을 때 이미 서로 결혼한 상태였기 때문에 각자 따로 놀았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허수경도 “20년간 금시초문”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승현은 이어 “과거 MBC <유쾌한 스튜디오> 보조 MC로 데뷔했는데 방송활동 당시 첫 여자파트너가 허수경였고 마지막이 송도순였다”며 “허수경과 2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셈”라고 덧붙였다. 김승현 해명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승현 씨, 정말 반가워요", "늙지도 않고 그대로네", "명불허전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성록 공식 입장 “김주원과 열애설요? 친구일 뿐이거든요” 배우 신성록 공식 입장 소식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신성록이 공식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2일 한 매체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10개월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공연계에서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그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실제로 친하긴 하나 열애는 아니다"라며 "김주원이 소속된 회사에 신성록과 친한 뮤지컬 배우들이 있어 김주원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이라고 신성록과 김주원의 열애를 부인했다. 신성록 공식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진짜인가?", "남녀 관계는 자신들만 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윤주 집공개…일부러 많이 절제? 왜? 장윤주 집공개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장윤주는 지난 1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윤주의 봄날>을 통해 집 내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윤주의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깔끔한 분위기를 풍기며 곳곳에 모던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장식해 관심을 끌었다. 장윤주의 집은 TV 대신 피아노가 있는 거실과 아늑한 침실, 곡을 쓰고 노래하는 작업실 공간이 인상적이었다. 제작진이 “집이 상당히 심플한 것 같다”고 하자 장윤주는 “집을 꾸밀 때 일부러 많이 절제했다. 안 그러면 계속 혼자 살 것 같아서”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온스타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