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이영자 다리 사이로 오지호 나쁜손…이영자 해명 “설레서 잠도 못자” 이영자 해명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오지호와 얽힌 ‘나쁜손’ 에피소드에 대해서 직접 해명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영자는 8일 KBS 쿨FM <홍진경의 두 시>에 출연해 “오지호 나쁜 손 동영상이 너무 웃겨서 몇 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하자 “오지호가 옆으로 안을까 앞으로 안을까 하다가 손이 저절로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내가 갑자기 달려와 순간 오지호는 옆으로 안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 손을 바꾼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내가 스페인 투우에 나오는 소처럼 보였다고 하더라. 자기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손을 바꾼 거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혼자 설레서 잠도 못자고 얼마나 고민을 했는데...”라고 당시의 심경을 밝혀 웃음을 주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택연 이연희 웨딩사진 “거기서 그러시면 안 됩니다~” 택연 이연희 웨딩사진, 두 번 결혼? 택연 이연희 웨딩사진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결혼전야 이연희 택연'이라는 제목으로 그룹 2PM의 택연과 배우 이연희의 웨딩사진이 올라왔던 것. 공개된 택연 이연희 웨딩사진 속의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댄 채 밝게 미소 짓고 있는데, 실제 신혼부부를 연상케 할 만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택연은 현재 MBC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에서 대만 출신 아이돌 귀귀(오영걸)와 가상 결혼 생활을 펼치고 있다. 그의 팬들은 "결혼을 두 번 했나?"라는 장난스런 댓글로 큰 관심을 표했다. 해당 사진은 영화 <결혼전야>(가제)의 스틸 컷이다. 택연 이연희 웨딩사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기서 그러시면 안 됩니다~”, “훈남훈녀다”,“너무 잘 어울려”, “달달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광규 중사 이력 화제 ‘무엇 때문에?’ 김광규 중사 이력 화제 "군5년 조건으로 고교 장학금" 배우 김광규의 중사 이력이 다시 한 번 뒤늦게 화제다. 김광규는 지난 2월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군 생활을 5년 하는 조건으로 고등학교 장학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 동기들은 원사가 됐다. 얼마 전에 만났는데 많이 늙었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김광규의 중사 이력 발언에 출연진들은 바로 총검술을 요구했고 김광규는 총검술과 낮은 포복을 제대로 보여줬다. 김광규 중사 이력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요즘 김광규 대세인 듯", "군 장학생, 많이 가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늦깎이 배우 김혜진이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악녀로 변신했다. 홍익대 산업디자인과 출신인 김혜진은 인형처럼 예쁜 용모에 170cm, 48kg의 늘씬한 몸매, 아름다운 보디라인의 소유자다. 이처럼 앳된 외모와 황금 몸매가 돋보이는 그는 사실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의 여배우다. 전도유망한 아티스트에서 배우가 되기까지. 김혜진의 배우 입성기를 들여다봤다. 큰 키에 가녀린 몸매. 청순한 외모가 돋보이는 여배우 김혜진. 그의 나이가 39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외모의 소유자지만 배우가 되기 전까지 한 인테리어 회사에서 최연소 부장까지 지낸 유망한 디자이너였다. 배우로 활동하는 지금도 아트디렉터, 미술가 등 아티스트의 길을 놓지 않은 욕심 많은 배우 김혜진의 배우 입성기는 어땠을까. 완벽주의 성격 “자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잠도 잘 안 잤어요. 일반 직장인으로 살았을 때도 완벽주의를 꿈꿨고 배우로 살아가는 지금도 그 성격은 변하지 않았어요. 스스로 매니지먼트를 시작해 잔고 0원으로 배우생활에 접어들었죠. 지금은 연봉도 2배로 늘어났고, 집도 마련할 만큼 여유로워 졌어요.” 의상 준비나 일정 관리, 배역을 따내는 것까지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윤주 반전 드레스 “뒷태 좀 봐, 숨막히겠어!” 장윤주 반전드레스가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윤주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4' 광화문 오픈 런웨이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장윤주의 반전드레스는 평범한 드레스의 앞과는 달리 반대편인 등쪽은 훤하게 노출하고 있어 유독 눈길을 끈다. 게다가 훤히 드러나는 매끈한 장윤주의 등을 본 누리꾼들은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것. 장윤주 반전 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뒷태 좀 봐, 숨막히겠어!", "완전 대박", "장윤주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리아 윌스미스 만남 “완전히 계탔네 계탔어~” 유리아 윌스미스, 운 좋았던 황홀한 만남?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유리아가 특별 리포터로 변신해 할리우드 스타 윌스미스와 만나 화제를 모았다. 유리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 일일 인터뷰어로 변신! 전문 인터뷰어는 아니지만 배우로서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 윌스미스를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난 행운아, 꺅! 대화하는 시간 내내 즐거웠답니다. ‘애프터어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리아가 영화 <애프터어스> 홍보 차 내한했던 윌스미스와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 출신의 재원이자 영어와 러시아어를 특기로 손꼽을 정도로 뛰어난 어학 실력을 갖춘 유리아는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고 윌스미스를 인터뷰하는 특별 리포터 역할을 맡았다. 이날 유리아는 준비된 공식 질문 외에도 윌스미스와 농담까지 주고 받으면서 자신의 영어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윌스미스를 만난 유리아는 “처음에는 최고의 스타를 만난다는 생각에 떨리기도 하고 설레서 혹시라도 실수하지
신세경 실제 성격, 털털하고 도도?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세경 실제 성격 “도도요? 워낙 털털해서...” 신세경 실제 성격이 공개돼 때아닌 화제다. 지난 8일 배우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장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극 중 당찬 서미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신세경이 동료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장난을 치는 등 발랄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촬영 관계자는 “내숭이 없어서 그런지 여성 스태프들에게 인기가 높다. 까르르 웃다가도 바로 서미도로 돌아가는 천상 연기자적 성향도 탁월하다. 집중력은 물론이고 작품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가 높다”며 칭찬했다. 그는 “(신세경이) 도도한 성격으로 오해를 받지만 사실 너무 털털해서 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나무엑터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수지 17살 모습, 변함없는 모습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17살 모습 “태어날 때부터 만렙이었는데 뭘...” 수지 17살 모습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지 17살 모습’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온 후부터다. 공개된 수지 17살 모습 사진 속에서 수지는 스프라이트 원피스를 입은 채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수지는 17살 때에도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수지 17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어날 때부터 만렙이었는데 뭘...”, “역시 자연미인!!”, “내 사랑 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담비 키 굴욕 소감 “굴욕요? 기분 좋았어요~” 손담비 키 굴욕 소감, 오히려 기분 좋아? 가수 손담비의 키 굴욕 사진이 폭풍 화제를 일으킨 후 본인이 직접 소감을 밝혀 또 다시 화제다. 배우 겸 모델 이영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꼬꼬마 & 미니미 측근 중 담비가 젤 쪼꼬매! 캬캬캬캬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 손담비는 "처음으로 꼬꼬마 소리 들어서 아이 기분 좋아"라고 언급했다. 손담비 키 굴욕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168cm인데 너무했어", "168cm의 위엄", "대단한 마인드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영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담비 키 굴욕 “168cm인데 왜?” 손담비 키 굴욕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가수 손담비가 키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손담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진언니 대박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모델출신 배우 이영진, 모델 강승현·이현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손담비는 168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모델들 사이에서 가장 작아 키 굴욕을 당했다. (사진=손담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지영 5살 모습 “어머나! 어려서부터 이미 만렙” 강지영 5살 모습 '화제' 강지영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뿌리고 있다. 8일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5 years old(5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은 강지영의 5살 때의 모습으로 토끼 인형을 안고 하트 모양의 막대풍선 안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미모와 귀여운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지영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나! 어려서부터 이미 만렙”, “완전 귀요미”, “지금이랑 변한게 없는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샘해밍턴 글씨체 “나보다 훨씬 낫네” 샘해밍턴 글씨체, 일반 한국 사람들보다 나아?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친필 소감이 화제다. 6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진들이 지난 3월, 5박 6일 군대 체험을 마치고 작성된 출연진들의 친필 소감과 사인을 공개했던 것. 공개된 글에서 개그맨 서경석은 "시간은 화살처럼 흐른다"라는 글을 남겼다. 배우 김수로는 "같이 호흡할 수 있어 감사했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는 "진짜 사나이가 돼 돌아가는 내 모습이 뿌듯하다"라고 적었다. 특히 '진짜 사나이'를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샘 해밍턴은 자신을 '2병'이라고 소개한 뒤 "대한민국 군 생활 많이 보고 간다. TV를 통해 '진짜 사나이' 많은 시청 바란다"라는 글을 적었다. 샘 해밍턴의 소감문에서 그의 필체는 한국인 못지 않아 눈길을 끈다. 샘해밍턴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보다 훨씬 낫네”, “학교 다닐 때 서기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란 결혼, 2세 연하남과 4년간 열애 가수 란(31·정현선)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맨하탄 웨딩컨벤션에서 2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 란이 2006년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2008년부터 교제해왔다. 예비신랑은 무역회사 바이어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기욱이 보고, 가수 한경일이 축가를 부른다. 란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주례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수정 9등신 몸매 “늘렸네 늘렸어~” 이수정 9등신 몸매가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정은 7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기는 인터뷰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후부터다. 사진 속 이수정은 흰색 민소매에 핫팬츠를 입고 군살없는 복근과 환상적인 각선미로 완벽한 9등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수정 9등신 몸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늘렸네 늘렸어~", "할 말을 잃었다",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수정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포미닛 4인조 체제 “갑자기 왜?” 포미닛 4인조 체제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21)가 지난 6일, 고열로 쓰러져 서울 모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기 때문이다. 포미닛의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가 오늘 오후 6시께 스케줄이 있어서 준비하던 중에 고열 때문에 거의 실신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고열이 심하고 탈수증세인 것 같아 내일 아침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아는 검사 결과에 따라 활동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면서 "당장 잡혀있는 일정은 현아를 제외한 4명이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현아가 속한 그룹 '포미닛'은 '볼륨 업' 이후 1년 만인 지난달 25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해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로 활동 중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성동일 실제 성격 “안 되겠으면 바로 물타기 작전” 성동일 실제 성격 '물타기 작전' 성동일 실제 성격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7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스페셜로 꾸며진 가운데 촬영현장 및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장옥정>서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장현 역에 대해 "자신의 이익에 따라 배신을 잘한다"며 "안되겠다 싶으면 망설이지 않는다. 실제 내 성격과 비슷하다. 바로 물 타기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 실제 성격'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 성격이 아닌 듯", "여기서 그러시면 안 됩니다", "성동일, 역시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수진 승마 연습 “예뻐서 그런지 뭘 해도 있어 보여~” 박수진 승마 연습 '자세 나오는데?' 배우 박수진 승마 연습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진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캐스팅된 박수진의 승마 연습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칼과 꽃>에서 모설 역을 맡은 박수진은 연일 승마와 무술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안정적인 자세로 승마를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진 승마 연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서 그런가? 뭘 해도 있어 보여~”, "자세 좀 봐", "칼과 꽃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블엠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홍기 실제 성격 “극중 모범적 캐릭터…힘들었다” 이홍기 실제 성격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이홍기가 자신의 실제 성격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홍기는 지난 7일 건국대학교 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뜨거운 안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아이돌 가수 역"이라며 "혼란을 겪으며 점점 착해지고 성숙해진다"고 언급했다. 이어 "나는 원래 말썽꾸러기다. 극중 캐릭터가 모범적인 성격으로 바뀌는 과정이 힘들었다"며 "실수투성이였지만 좋게 봐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홍기 실제 성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혀 안 그럴 것 같은데...”, “일부러 그러는 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페이 지아 투샷 “완전히 합체했네 합체했어~” 페이 지사 투샷 '화제' 미쓰에이 페이와 지아가 친분을 과시하며 종이인형 몸매를 뽐냈다. 페이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친구가 될 운명인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지아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화이트 원피스와 숏팬츠 차림의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꼭 끌어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 가냘픈 팔·다리와 종잇장처럼 얇은 허리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페이 지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합체했네 합체했어~", "너무 말랐네, 허리가 사람 몸매 맞냐",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페이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윌스미스 YG 사옥 방문, 친하다던 박진영은 왜 안 찾았나? 윌스미스 YG 사옥 화제!한국에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YG 사옥에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트위터(@ygent_official)를 통해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이 양현석 대표, 지드래곤, 2NE1, 테디 등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YG측은 "윌 스미스와 제이든이 음악 활동을 하는 만큼 YG패밀리와 음악에 대한 공감대가 깊었고, 첫 만남이었지만 서로를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양현석 대표는 "윌 스미스와 제이든이 YG에 호감을 보여 더욱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됐다. 앞으로 함께 재미있는 일을 많이 해보자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한편, 윌 스미스와 제이든 부자는 영화 애프터 어스 기자회견과 프로모션 차 지난 6일 한국에 입국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윌 스미스의 이번 YG 사옥 방문은 그가 "YG에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사적으로 밝히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JYP 박진영 대표가 윌 스미스와 친하다고 했던 과거 발언에 대해 “진짜 친한 거야?”, “혼자만 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