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0.28 09:48
어기구 농해수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는 상임위 보이콧을 선언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자리가 비어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오른쪽 두번째)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여름철 재난안전대비 현장점검을 하고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쪽방촌을 방문해 동네 주민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이동목욕차 점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 긴급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순직을 둘러싼 대통령의 부당한 수사개입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고, 방송장악과 언론탄압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며 "내일 법제사법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회 입법청문회에 증인들은 빠짐없이 출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법사위와 운영위는 총선 민심 반영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으로 거래와 협잡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민주당은 의장이 요구한 시한까지 국민의힘의 각성과 변화를 기다리겠지만, 그 이상은 더는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사진 왼쪽)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대중과 6월 민주항쟁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6월 민주항쟁 기념 특별강연 및 발표 대담회'엔 황 비대위원장과 박 원내대표 외에도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이학영 국회부의장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국회 법제사법·운영위원장을 여야가 1년씩 번갈아 맡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원구성 제안에 "이러다가 대통령도 1년씩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겠다"고 비판했다. 이어 "총선 민심은 야당이 중심이 되어 윤석열정권 2년의 실정을 바로잡으라는 것이고, 운영위와 법사위는 거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아직 대통령이 민심을 거부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용산 눈치만 보고 있는데 여야 사이에 신뢰가 생길 리 없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영유아와 노약자는 야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 구성 관련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추 원내대표의 제안과 관련해 "상임위원장 자리는 거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오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 여야가 22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맡는 방안을 제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3차 전국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경선 규칙을 당원 80%, 민심 20% 반영으로 확정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동원, 정세현,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과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전 특보, 박지원 의원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9일 오전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국군 장병이 북한 측 접경지역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합동참모본부는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20∼30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에 북상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바로 북상했다는 점에서 단순 침범으로 판단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주민 위원장이 이마를 만지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현안질의를 위해 조규홍 복지부장관 등에 출석을 요구했지만 국민의힘 측 의원들과 조 장관은 불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임 회장은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의학 수준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의대 정원 증원,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강요, 전공의 의대생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즉각 멈춰줄 것을 요구한다”며 “정부의 폭정에 맞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 의료를 반드시 살려내자”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의료계가 집단 휴진에 돌입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소아청소년과 병원 입구에 휴진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의협은 집단 휴진과 함께 오후 2시 서울 여의대로에서 동네 병의원 의사(개원의), 봉직의, 의대교수, 전공의, 의대생 등이 참여하는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를 열고 대정부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찬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며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운영위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열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석 및 장관석이 비어있다. 장관석 위에 놓인 발언시간을 알리는 타이머만 작동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국토위를 포함해 5개 상임위를 연다. 상임위에 참석하지 않은 국민의힘은 자체 특위를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추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상임위원회 강제 배정과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대한 무효를 확인하기 위해 국민의힘 108명 전원 명의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왼쪽 세 번째)이 17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원구성과 관련 회동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우원식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이날 박 원내대표는 "(원구성)법정 시한이 이미 지났는데 합의할 때까지 원구성 말자는 건 법 무시하는 것이라 국민이 생각할 것"이라며 "최선이 안 되면 차선이라도 택해야 할 때다. 내일이라도 우 의장이 본회의를 당장 열어주고 의원들이 일할 수 있도록 요청한다"고 발언했다. 이에 추 원내대표는 "정말 진심으로 진정성 있게 일하는 정당이 어딘지 국민들은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한다. 그동안 국회 원구성 관례를 깡그리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상임위 구성하고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단독 회의를 소집해서 일하는 척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당정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은 환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우리 사회 전체의 불신과 상처만 깊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 비대위 교수들과 의사협회 지도부는 휴진으로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환자들의 불안과 고통에 귀를 기울여 환자 곁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며 “정부가 이미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 어떠한 불이익도 없음을 약속한 만큼,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도 조속히 돌아와 달라”고 밝혔다. 오늘 회의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석환 교육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구교환(왼쪽), 이종필 감독, 이재훈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탈주>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화 <탈주>는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과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