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09 17:50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예전의 명절 분위기는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는 설 풍경은 많이 사라졌다. 그럼에도 명절 연휴는 이슈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간이다. 이번 설날 밥상에는 어떤 화두가 올라갈까? 그야말로 ‘다이내믹 코리아’다. 주식시장은 활활 타고 부동산시장에는 찬물이 끼얹어졌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인들은 연이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연예인 관련 논란도 쉬지 않고 쏟아진다.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 연휴 동안 돌아갈 ‘말 공장’의 재료들이다. 예전보다 덜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코스피 5000’ 시대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울 때까지만 해도 시장은 반신반의했다. 부동산에 몰려 있는 돈을 주식시장으로 끌고 오겠다는 취지였으나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주가는 ‘박스권’에 갇혀 있었다. 무엇보다 12·3 비상계엄으로 주식시장이 대폭락을 경험한 이후였다. 그동안 코스피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평가를 받아왔다. 일단 우리나라 국민부터가 ‘국장’을 믿지 못하고 ‘미장(미국 주식시장)’에 눈을 돌렸다. 엔비디아, 테슬라 등에 투자하는 이른바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국회(임시회) 제 4차 본회의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대미투자특별법, 한미 관세 인상, 쿠팡 개인정보유출 관련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국회(임시회) 제 4차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통과되고 있다. '대미투자특별법'은 재적 296인 중 재석 164인·찬성 160인·반대 3인·기권 1인으로 가결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 무주택 가구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서울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8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국 무주택 가구는 361만2321가구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서울은 99만2856가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국회(임시회) 제 4차 본회의에 참석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6-02-09 고성준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국회(임시회) 제 4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6-02-09 고성준 기자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국회(임시회) 제 4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6-02-09 고성준 기자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국회(임시회) 제 4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6-02-09 고성준 기자
장기성 남·1976년 2월7일 술시생 문> 사업 실패와 동시에 1979년 1월24일 사시생인 아내와 이혼하고 1983년 7월15일 미시생과 동거하다 남은 돈을 전부 잃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지, 죽고 싶습니다. 답> 우선 욕심이 지나쳐 안전을 해치고 때와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멋대로 행동한 것이 화근입니다. 마음과 정신이 정돈되지 않았고 목표와 기준이 무너져 무방비 상태인 데다 운이 나빠 불행의 덫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첫 부인과의 재결합이 우선이며 다시 만날 필연이어서 부인 역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귀하에게는 첫 부인이 평생 잊지 못할 물심양면의 귀인이자 연분입니다. 지나간 과거는 전부 지우세요. 어차피 다시 복구하게 됩니다. 앞으로 4년간은 부인을 중심으로 진행하되 한복(혼수 용품 포함) 쪽을 다시 살려 재기와 호기를 맞이합니다. 이연우 여·1999년 3월25일 인시생 문> 저는 이성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었으나 지인들이 결혼하는 것을 보고 이제 마음이 바뀌어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남자 경험이 전혀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답> 연분은 각자의 주어진 운세의 시기와 같이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귀하는
2026-02-09 백운비
[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 기자 = 2차 종합특별검사팀 출범했다. 이제 수사팀을 꾸린 뒤 내란 관련 혐의 17개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 내란 외에도 김건희·채 해병 등 각 특검팀에서 매듭짓지 못한 사건들도 들여다볼 방침이다. 이번 특검팀은 과거 특검팀과는 사뭇 다르다. ‘검사 파견’을 대폭 줄였다. 이는 일부 특검팀에서 야기된 내부 갈등을 피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차 종합특별검사팀은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 해병) 수사로 결론을 내지 못한 사안과 정보기관의 민간인 사찰·블랙리스트, 부정선거 관련 유언비어 의혹 등을 재수사한다. 사무실을 정하고 수사팀을 꾸리는 데만 한 달여의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분주한 움직임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 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종합특검법)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추천받은 날부터 3일 이내에 특검을 임명해야 하기에 지난 5일 특검을 임명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지난 2일 특검 후보자에 전준철 변호사를, 조국혁신당은 같은 날 특검 후보자에 권창영 서울대학교 법전원 겸임교수를 각각 추천했다. 전 변호사는 검찰 출신으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장, 수
2026-02-09 오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언주 최고위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최고위원은 최고위에서 당 지도부가 전준철 변호사를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추천한 것과 관련해 "우리 당과 대통령에게 심각한 정치적 부담을 주는 행위였다"며 비판했다. 이어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당대표가 재발방지를 확실하게 약속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6-02-09 고성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최고위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이날 이 최고위원은 최고위에서 당 지도부가 전준철 변호사를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추천한 것과 관련해 “특검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해석과 음모론적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소통이 부족했음을 느낀다. 추천 과정에서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6-02-09 고성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최고위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이날 이 최고위원은 최고위에서 “특검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해석과 음모론적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소통이 부족했음을 느낀다. 추천 과정에서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6-02-09 고성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언주 최고위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날 이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에서 당 지도부가 전준철 변호사를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추천한 것과 관련해 "우리 당과 대통령에게 심각한 정치적 부담을 주는 행위였다"며 비판했다. 이어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당대표가 재발방지를 확실하게 약속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6-02-09 고성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6-02-09 고성준 기자
김보협 전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강제추행 혐의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수석대변인은 2024년 7월과 12월, 여성 당직자 A씨에게 신체 접촉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2-09 천재율 기자
[일요시사 취재1팀] 안예리 기자 = 전성기를 맞은 김선호가 이번엔 탈세 의혹으로 톱스타 반열의 문턱을 밟지 못하고 있다. 주연 배우로서 존재감을 굳히는 듯했지만, 또 다른 논란이 다시 불거지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이제 좀 뜬다 싶었더니,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지난 1일, 배우 김선호를 둘러싼 탈세 의혹이 제기됐다. 같은 소속사 소속 배우 차은우가 가족 명의 법인을 통한 소득 처리 문제로 국세청으로부터 거액의 추징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후였다. 이후 김선호 역시 가족이 관여된 1인 법인을 운영해 왔다는 내용이 잇따라 나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추락하는 대세 배우 당시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는 2024년 1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 주소지에 공연 기획을 목적으로 한 법인을 설립했다. 해당 법인의 대표이사는 김선호였고, 사내이사와 감사에는 부모가 등재돼있었다. 법인 사업 목적에는 공연 기획 외에도 광고대행업, 미디어 콘텐츠 창작,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 부동산 매매·임대업 등이 포함돼있었다. 다만 연예 매니지먼트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인 주소지는 김선호의 실제
2026-02-09 안예리 기자
[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 기자 =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일당 3명이 모두 군경합동조사TF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이 운영한 업체도 수상쩍다. 무인기를 실제 군에 납품하려 한 정황이 확인된다. 정보기관 안팎에서는 ‘북한 평양기 무인기 침투 작전’을 실행하기 이전 테스트를 하려 했던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한 대학원생 오모씨가 이사로 재직한 업체 에스텔엔지니어링(이하 에스텔)에는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인 ‘KF-21’ 소속 연구 인력이 참여했다. 오씨 외에도 장모씨, 김모씨 등의 행적은 어느 정도 파악되고 있다. 군경합동조사태스크포스(TF)는 이들의 윗선까지 수사하기 시작했다. 수상한 보고서 <일요시사> 취재진이 확보한 에스텔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KF-21 연구원은 에스텔 측의 무인기 설계 사업에 참여했다. ‘KF-21 사업’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도하는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한 연구 인력은 군사기밀과 직결된 보안 관리 대상이다. 앞서 <일요시사>는 오씨가 정보사령부 휴민트(HUMINT·820·인간정보) 요원들로부터 공작금을 받아
2026-02-09 오혁진 기자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2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후 법무부 실·국장 회의를 소집해 합동수사본부로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수용 여력을 점검하는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2-09 천재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