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10 15:55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불기소 처분과 관련해서 장 대표는 “합동수사본부장이 전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것 같다. 전 후보가 결정되자마자 합수본에서는 ‘전재수 통일교 뇌물 수수 사건 종결’을 발표했다”며 “경찰이 무리하게 전 후보의 죄를 지우려고 할수록 국민 의혹은 더 커질 것이고, 더 엄혹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왼쪽)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된 전재수 의원과 면담에 앞서 포옹하고 있다. 전 의원은 지난 9일 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어 이날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전 의원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려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나게 됐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정 전 실장은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후 공석이었던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고 검증 없이 헌법재판관 추천권을 행사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직무 유기를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000jae@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희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강선 서울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자영업자 출신이다. 그 덕에 서울 골목골목 속사정을 피부로 느꼈다고 자신한다. 그는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자영업자와 시의원을 거치며 민생과 행정 노하우를 모두 잡은 그가 이번에는 서울 중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중구는 서울특별시의 중심이다. 산업이 발달하면서 주요 도시로 거듭났지만 상권이 무너지고 인구가 감소하면서 명성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최강선 서울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재래시장 곳곳을 누비는 등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그런 최 예비후보는 <일요시사>를 통해 “중구를 스쳐 가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서울 중구청장 출마 계기를 설명 부탁한다. ▲중구는 서울의 중심으로 역사·경제·문화의 중심지였지만 지금은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30여 년간 도시와 건축, 지역경제 현장을 지켜보며 중구의 잠재력과 한계를 동시에 체감했다. 이제는 스쳐 지나가는 도심이 아니라 사람이 머물고 삶이 살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7%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67%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4%였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9%)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외교’(12%), ‘전반적으로 잘한다’(11%), ‘직무 능력·유능함’(10%), ‘소통’(7%) 순이었다. 부정 평가자들은 ‘경제·민생·고환율’(16%)을 첫 번째 이유로 들었다. 그 뒤로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4%),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부동산 정책’(7%) 등이 거론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8%, 국민의힘이 20%로 나타났다. 이어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이 각각 1%였으며,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5%였다. 갤럽은 “지난주와 이번 주 민주당 지지도 48%는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라며 “국민의힘은 지난 두 달간 이어진 하락세에
2026-04-10 박정원 기자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양 최고위원은 “서울 여의도에서 추미애 후보가 싸우고 부술 때 양향자는 경기도에서 늘 일하고 성과를 만들었다”며 “경기도는 명실상부 대한미눅 1등 도시다. 최대 인구, 최대 경제력, 그 핵심인 최대 첨단산업을 책임질 유능한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4-10 천재율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한 수컷 늑대 ‘늑구’에 대한 수색이 10일 사흘째를 맞았지만 뚜렷한 성과 없이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8일 오전 9시30분 사파리 철조망 아래 흙을 파고 탈출한 늑구는 전날(9일) 오전 1시30분 오월드 인근에서 열화상 카메라에 마지막으로 포착된 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수색 당국에 따르면, 소방·경찰·군 등은 이날 오전 일출 전부터 열화상 드론 9대를 포함해 총 15대의 장비를 투입하고 보문산 일대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집중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치유의숲과 무수동 등에 약 70명을 배치했으며, 최대 3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수색팀은 기온이 오르기 전 열화상 장비로 위치를 특정한 뒤 인력을 투입해 포위하는 작전을 세웠다. 야산 경계 철조망을 따라 GPS가 설치된 트랩 20여개와 먹이가 든 유인 장치 5개도 곳곳에 설치됐다. 늑구의 귀소본능을 자극하기 위해 함께 지냈던 늑대들의 하울링 녹음과 매일 들었던 오월드 안내방송도 확성기로 송출하고 있다. 전문가 의견에 따라 적극적 수색보다는 자극을 최소화하며 거점 포획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하지만 전날 밤부터 내린 30㎜ 안팎의 비로 야간
2026-04-10 박정원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연 2.5%로 동결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2026-04-10 고성준 기자
지금 수도권 곳곳에서 불이 꺼진 건물이 늘어나고 있다. 간판은 켜져 있지만 사람은 없다. 한때 ‘미래형 산업 인프라’라 불렸던 지식산업센터가 공실의 상징으로 변하고 있다. 문제는 단순한 부동산 침체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 안에는 은퇴자와 중산층의 노후 자금이 묶여 있고, 금융 시스템의 부담이 함께 잠겨 있다. 건물 하나가 아니라 경제의 한 축이 멈춰 서 있는 상태다. 정부도 이 문제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공공 매입과 용도 전환에 대한 논의가 나오고 있다. 방향은 맞다. 그러나 지금 필요한 것은 ‘논의’가 아니라 ‘설계’다. 시장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금리는 이미 올랐고, 공실은 더 늘어나고 있다. 정책은 타이밍이 생명이다. 늦으면 대책이 아니라 사후 처리로 전락한다. 실제로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상가·업무시설 등 비주택을 오피스텔·기숙사 등 준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비주택 리모델링 매입임대주택’ 사업에 착수했다. 역세권 공실 건물을 매입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2000호를 시작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과거 유사 정책이 성공하지 못했던 것처럼, 사업성·소유구조·재무 부담이라는 현실의 벽이 여전히 존재한다. 결국 지금 필요한 것은
2026-04-10 김삼기 시인·칼럼니스트·시사평론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0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대부분이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따라 전날부터 내리던 비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제주도 20~80mm(최대 100mm 이상) ▲전북 20~60mm ▲경기 동부·강원 내륙 및 산지·강원 북부 동해안·충청권·대구·경북·울릉도·독도 10~40mm ▲서울·인천·경기 서부 5~30mm ▲강원 중, 남부 동해안 5~20mm ▲서해5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2~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kj4579@ilyosisa.co.kr>
2026-04-10 김준혁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아파트 내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 편의를 높이는 요소로 꼽히지만, 운영비와 관리비 부담을 수반하기도 한다. 최근 서울의 한 신축 단지에서 사우나 운영 방식을 두고 한 입주민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엔 ‘1800세대 신축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갑질’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해당 아파트 입주민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입대의가 사실상 반대 선택지가 없는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있다”며 말문을 텄다. A씨에 따르면 입대의는 지난달 27일 사우나 운영 관련 주민투표 안내문을 게시했다. 제안은 세대당 월 3만3000원 또는 2만9000원의 관리비를 추가 부담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우나 운영 자체에 반대하는 입장 등 추가 선택지는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A씨는 “입주민 게시판에선 사우나 반대나 이용자 부담 강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며 “이런 투표 방식으론 사실상 운영 반대 입장을 낼 수 없는 게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입대의는 ‘일단 실행한 뒤 데이터를 분석해 보자’는 입장이지만, 1800세대 관리비로 실험하기엔 부담이
2026-04-09 김준혁 기자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조특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증인들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국조특위 전체회의에는 정상우 감사원 사무총장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안규백 국방부 장관,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 김호홍 국가정보원 제2차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해 기관보고 등을 진행한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4-09 천재율 기자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9일 경기 수원지검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인근 편의점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간사를 비롯한 의원들이 ‘당시 쌍방울 직원이 소주를 사서 생수병에 넣었다’는 증언을 재연하고 있다. 이날 국조특위는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 검증을 위해 수원지검을 방문해 의혹 검증 등을 진행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기자단 <1000jae@ilyosisa.co.kr>
2026-04-09 천재율 기자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서울중앙지검)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국조특위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와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에서 법제사법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서 끝난 사건을 다시 재수사하면서 정적 제거 작업이 이뤄졌다”며 “여기서 수사를 어떻게 과하게 했고 어떤게 잘못됐는지 점검하기 위해 왔다”고 이야기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기자단 <1000jae@ilyosisa.co.kr>
2026-04-09 천재율 기자
진성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조정소위에는 진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 박형수 국민의힘 간사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4-09 천재율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새 학기를 맞아 국가 인증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청소년 수련시설로서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제주부영청소년이 보유한 국가 인증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몬딱 도르라, 중학생 대상 ▲우리또래 ▲우리들이 꿈꾸는 리더 ▲생각하는 놀이터, 고등학생 대상 ▲함께 꿈꾸는 리더 ▲소통의 가치 발견 총 6개다. 각 프로그램은 1박2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또래 친구들과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가운데 고등부 프로그램인 ‘소통의 가치 발견(청소년 수련활동인증 제12990호)’은 비폭력 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 실천을 돕는 내용으로, 최근 도내 고등학생 325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는 국가가 청소년 활동 내용과 지도자 자질, 운영 체계,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수련원의 프로그램 수준과 운영 체계가 국가 기준에 부합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인증 프
2026-04-09 김준혁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삼천리그룹 생활문화부문의 공식 BYD딜러사 삼천리EV가 지난 8일 BYD Auto 송파 전시장에서 국내 BYD 누적 1만번째 차량 출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삼천리EV의 송파 전시장은 아시아태평양권역 BYD 딜러사 가운데서도 특히 전시장 운영 부문에서 우수한 전시장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서울 9호선 석촌고분역에서 도보 1분이라는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며 1층 전시공간, 2층 고객 휴게공간으로 구성돼 고객들에게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이곳에서 BYD코리아 국내 누적 출고 1만대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 하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전국 각지에 내로라하는 제빵사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며 흥행한 MBN 제과제빵 경연 프로그램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 (Bake Your Dream)’ TOP6에 오른 김진서씨다. 개인 매장을 보유하지 않은 최연소 도전자로서,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과 기술 개발로 끊임없이 도전해 최종 6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BYD코리아는 제빵이라는 꿈을 잃지 않으며 도전을 통해 가능성을 증명해낸 청년 제빵사 김씨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전기차 SUV ‘B
2026-04-09 김성화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오는 8월 열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대표를 뽑는 가상 대결에서 정청래 당대표가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청래·김민석·송영길 3자 가상 대결에서 정 대표가 28.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 총리가 20.2%, 송 전 대표는 17.7%로 뒤를 이었다. 양자 가상대결에선 구도에 따라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정 대표와 김 총리의 양자 대결에선 정 대표 33.0%, 김 총리 29.4%로, 두 인물 간 격차는 3.6%p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정 대표와 송 전 대표의 양자 대결에선 정 대표가 35.0%를 얻어 25.3%를 기록한 송 전 대표를 9.7%p 차이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67.3%(‘매우 잘함’ 51.5%, ‘대체로 잘함’ 15.9%)로, 지난
2026-04-09 박정원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유가 폭등 근본적 대안, 안전운임제가 무너진다 이재명 정부 엄정대응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최근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화물노동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급격히 증가해 실질 소득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유가 등 운송비용이 상승하더라도 운임에 반영되지 않고 화물노동자에게 전가되는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부는 유가보조금 등 재정 지원을 통해 대응하고 있으나, 국민 세금을 통해 화물노동자의 소득 부족분을 보전하는 방식은 구조적으로 지속이 불가능하다”며 “유가 등 운송비용을 반영한 적정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운임제의 안정적 안착과 확대가 유가 폭등 대응의 근본적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4-09 천재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