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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03.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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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례대표들과 함께 용산 찾은 조국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 중 피켓팅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관권을 동원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확보도 못 한 수백 조 원 국가예산을 투입하더라도 할 수 있을지 모를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이 관권 선거운동을 지속한다면 22대 개원 직후 '윤석열 대통령의 관권선거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 고밝혔다. 이어 조 대표워 비례대표 후보들은 10·29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해 헌화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