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9:15
남재윤 남·1983년 9월6일 술시생 문> 1987년 9월 술시생인 여성과 혼약을 맺고 물심양면에 지극정성을 다했으나 홀연히 떠나 버렸습니다. 배신감과 자존심 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다시 인연이 될 수 있을까요. 답> 지금 두 분은 전혀 인연이 아닙니다. 이제 모든 미련을 빨리 접으세요. 상대 여성은 이성운이 매우 복잡해 앞으로 4년간은 이성과의 사고가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계속 상대가 바뀌게 돼 귀하에게 돌아올 확률은 전혀 없습니다. 결혼은 일시적 행복이 아니라 영원해야 하므로 아주 중대한 과제입니다. 귀하의 연분은 조금만 더 기다리면 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쥐띠나 범띠 중에 있으며 금년에 만나게 됩니다. 바로 혼사로 이어집니다. 혼란스런 마음을 정리해 불행을 막고, 밝고 행복한 미래를 나가도록 해 보람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세요. 하수민 여·1993년 3월20일 사시생 문> 저는 오랜 시련 끝에 뒤늦게 의학에 뜻을 두고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마다 중도에 무너져 항상 불안한데다 집안 사정이 복잡해 문제가 안 될지 걱정이 많습니다. 답> 누구나 타고난 운명의 조건과 공부에는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는 신경마케팅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기업들의 마케팅 및 브랜딩 자문을 맡고 있는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박사의 화제작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 개념은 소비자의 감정과 동기를 이해하는 신경마케팅 모델인 ‘림빅R 맵’(LimbicR Map)이다. 15년간의 뇌 연구와 시장조사를 통해 저자가 개발한 동기모형 도구인 림빅R 맵은 ‘무의식이 인간의 경제활동을 어떻게 조종할까?’라는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 이 책은 인간의 뇌 속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방법을 이용해 매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세 가지 감정 시스템, 즉 ‘빅3’가 그 열쇠다. 빅 3에는 ▲균형 시스템(안전에 대한 욕구) ▲자극 시스템(새로운 것, 체험에 대한 욕구) ▲지배 시스템(권력에 대한 욕구)이 있다. 이 세 가지 욕구가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서로 충돌, 타협, 결합하며 경제활동을 통제하거나 자극한다. 빅3라는 감정·동기의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복잡하게 얽힌 인간 심리가 어떻게 이성을 속이고 갈등하며 구매에
건강한 식사가 마음을 돌본다! 일상의 좋은 루틴을 모아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은 신미경 작가의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의 ‘잘 먹기’ 실천편 <혼자의 가정식>이 새롭게 출간됐다. 이번에는 ‘혼자 잘 먹는’ 이야기다. 삶의 수준을 조금씩 올리게 한 식사법, 장을 보고 부엌을 관리하며 자신과 주변의 여러 사람을 기억하고 살피는 아주 사적인 일상, 요리를 통해 살아가는 데 이로운 여러 삶의 태도를 함께 배워나가는 그녀만의 담백한 집밥 생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시간이 없어서 못 챙긴다고 말하지 않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며 느리게 먹기, 설탕 줄이기, 자극적인 맛 피하기와 같은 자신만의 식사 규칙을 만들고 지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을 두고 약간의 절제를 익혀간다면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고,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일흔의 나이에 쫄딱 망하여 평생의 취미였던 독서를 밑천 삼아 밥벌이로 번역 일을 시작하게 된 85세 번역가 김욱의 생존분투기 <취미로 직업을 삼다>. 젊었을 때는 먹고살기 위해, 보다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문학인이 되겠다는 어릴 적 꿈은 저버린 채 신문 기자로 일해 온 저자. 그는 퇴직 후 전원주택에서 집필이나 하며 유유자적 보내고자 계획했으나, 잘못 선 보증으로 쫄딱 망해 졸지에 남의 집 묘막살이 신세로 전락한 후 역대급 인생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일흔이 넘어 시작하여 15년 동안 무려 2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하고, 집필하기까지 그 치열함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었지만 그 땀은 진정 보람됐고, 삶은 생기로 채워졌다. 저자의 이야기는 평생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은 많은 이들의 소망에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남보다 앞서가기 위해 언제나 초단기 초고속으로 신규 사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팀원들을 독려해가며 불가능해 보이는 기한까지 일을 끝내도록 해야 하는 프로젝트 매니저는 연속되는 야근을 견뎌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지는 손정의 회장의 저돌적인 프로젝트를 맡아 기한을 단 한 번도 어기지 않고 지켜낸 미키 다케노부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술을 익히면 어려운 업무도 쉽게 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야근 없이 여유로운 개인 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착수 단계부터 프로젝트 매니저가 챙겨야 할 것들과 최종결정권자(CEO)와 협상하는 법, 계획 단계에서 재작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제를 할당하고 팀원들을 독려하는 법, 실행 단계에서 기한이 미뤄지지 않도록 업무를 처리하는 법과 효율적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법을 사례별로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당장의 업무에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제주도 여행서 <요즘 제주>의 전국 버전 <대한민국 요즘 여행>. 취재와 집필에만 꼬박 3년의 공을 들인 이 책은 독자가 만족하는 책, 빈틈없이 짱짱한 책을 만들고자 꼼꼼한 취재력과 탄탄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국내 기초자치단체 중 각종 빅데이터를 검토해 선호 여행지 32개 도시, 738개 스폿을 엄선했다. 강릉, 속초 등 동해안 여행지부터 안동, 경주, 공주, 부여 등 전통 여행지, 대구, 군산, 목포 등 뉴트로 여행지까지 전국 곳곳 여행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여행 충동을 자극하고, 여행자의 취향을 사로잡는 22가지 테마 여행을 제시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은 물론 나홀로 여행에도 만족할 만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입사원들의 자기계발서 <평범한 홍사원은 어떻게 팀장의 마음을 훔쳤을까>가 출간됐다. 책은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이 회사에 잘 적응하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룬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친절하면서도 따끔하게 던진다. 사회 초년생들에게 직장생활은 설렘으로 가득할 것이다. 하지만 입사 후 신입사원들은 새로운 환경서 어려움과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일과 예절 등과 같은 일들은 누군가 알려주기보다 지적을 당하면서 배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 출간된 도서 <평범한 홍사원은 어떻게 팀장의 마음을 훔쳤을까>는 신입사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적절한 에피소드로 풀어 친절히 설명한다. 또 기업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만의 탄탄한 직장생활 노하우를 책을 통해 아낌없이 공개한다. 총 3장으로 구성된 도서는 ‘기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한다. 기본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을 뿐더러 어렴풋이 알고 있다 하더라고 실천하기 어렵다. 몸에 익지 않은 행동은 쉽사리 나오지 않고 ‘내가 틀리면 어떡하지’하는 불확실함 때문이다. 도서는 상황에 맞는 복장, 일에 대한 자세, 커뮤
문영곤 남·1979년 9월15일 유시생 문> 1979년 6월 사시생인 아내와 함께 장사를 하다 망해 1976년 3월 진시생인 형님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형님이 나가 살라고 해 난감합니다. 해결 방법은 없을지요. 답> 사람의 운은 한 가지가 무너지면 연쇄적으로 무너져 엎친 데 덮치는 불행이 계속 됩니다. 귀하는 5년 전 시작된 불행과 악운이 지금까지 계속되어 최악의 한계에 이르러 어떠한 방법으로도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에 있습니다. 형님께 잘 말씀드려 3개월만 연장해 7월에 이사하세요. 다행히 부인의 주변 도움으로 일단 불운을 벗어나며 새로운 출발이 시작됩니다. 귀하는 근면하고 성실해 장점이 많고, 부인은 심성이 착하고 인덕을 겸비해 행복 조건을 잘 갖추신 분입니다. 귀하는 운전직으로, 부인은 영업직으로 자리잡아 생계 해결은 충분합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주혜영 여·1982년 1월21일 인시생 문> 1979년 6월 미시생인 남편과 조금 늦게 결혼했는데 남편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다 시댁식구들의 너무 심한 간섭과 충돌로 헤어질까 합니다. 저의 미래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답> 우선 두 분은 헤어지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나은 삶을 꿈꾼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이 전제를 뒤집는 이야기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작가가 있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버킷 리스트가 아니라 포기하는 리스트라고 말한 작가 마크 맨슨이다. 그는 달콤한 환상을 팔지 않는다. 오히려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 많은 것을 얻고 싶은 당신에게 ‘포기하는 법’을 말하고, 희망을 찾고 싶은 당신에게 ‘희망을 버려’라고 말한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삶을 바꿔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보다 나은 삶을 만드는 것은 당신이 견딘 고통의 시간이지 꿈꾸는 시간이 아니다. 마크 맨슨은 수많은 현대인이 겪고 있는 문제를 정확히 포착하고 지적한다.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성공의 빛나는 단면만을 바라보지만, 정작 봐야할 것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는 진실이다. 어떤 꿈을 꿀 것이냐는 질문 대신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을지 고민하라는 질문을 던졌던 그가 이번에는 ‘희망 버리기’라는 도발적인 주제를 가지고 돌아왔다.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는 가운데 우울증과 절망감을 느끼
끊임없이 손을 씻으며 강박증과 불안에 시달리던 소년이 오랜 병증에서 벗어난다. 가족을 잃은 상실감에 시달리던 법조인이 어느새 가족의 부재를 받아들이고 삶을 새로 시작할 용기를 얻는다. 가난하고 학대가 심한 가정에서 태어나 감옥을 전전했던 복서는 자신을 얽어매던 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들도 우리처럼 살기 위해 책을 읽는다! 우리는 책 앞에서 가장 솔직해지니까. 독일의 손꼽히는 독서광이자 문화평론가인 안드레아 게르크는 이 같은 최고의 ‘독서 예찬’을 상찬했다. 이 책은 독서 자체가 주는 ‘무용한’ 즐거움 외에도, 우리가 독서를 통해 누려온 치유 효과를 재발견한다. 각자 처지만큼 다양한 인생의 굴곡 속에서 독서로 아픔을 치료한 책 안팎의 이야기를 담았다. 프로이트를 비롯한 정신의학자, 뇌과학자들도 실연, 우울, 고독 등 크고 작은 문제를 겪는 이들에게 마음의 약으로써 책을 처방해 주었고, 많은 이들이 그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우리는 책 앞에서 가장 솔직해진다>는 상실과 슬픔을 극복하게 하고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데 책이라는 처방을 제시한다.
무려 26년간 하루에 7끼를 먹으며 근육을 키우고 살이 찔까봐 평생 다이어트를 했던 7년 차 간헐적 단식러 대한민국 다이어트 선생님 아놀드 홍, 15세에 이미 90킬로그램에 육박해 왕따를 당하며 평생 강박적 다이어트에 집착했던 1년 차 간헐적 단식러 에스더 킴, 그리고 뚱뚱한 몸으로 자존감 낮은 삶을 살다가 30kg 감량 후 유지 중인 3년 차 간헐적 단식러 배우 임세찬. 이들이 함께 모여 나이와 성별을 초월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로서의 간헐적 단식을 소개하는 <간헐적 단식? 내가 한 번 해보지!>. 마음껏 배부를 때까지 먹어도 살찌지 않고,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도 체지방이 사라지고,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 몸이 더 건강해지는 간헐적 단식이 요요 없는 평생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임을 이야기한다.
올해는 1919년 3·1혁명이 일어난 지 꼭 100년 되는 해다. 저자 김삼웅은 한국 현대사의 기점을 3·1혁명으로 비정한다. 근대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전근대에서 곧장 일제 식민 체제로 전락한 우리나라는 3·1혁명을 통해 낡은 전근대의 군주 체제와 외세 지배질서를 동시에 거부하는 ‘이중 혁명’을 수행했다. 3·1혁명은 반식민·반봉건 체제를 거부한 민족사적 대전환이었다. 따라서 현대사의 기점은 바로 3·1혁명이다. 올해는 3·1혁명 100돌인 동시에 한국 현대사의 출발 시점이기도 하다.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역사·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해온 저자는 지난 100년의 역사 속 100가지 사건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를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저자는 백암 박은식 선생의 통사와 혈사의 틀을 빌려 우리 현대사를 정리한다.
형상풍수는 풍수지리 최고의 진수이다. 현대풍수는 과학풍수요, 과학풍수는 지구의 유해파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건강풍수이다. 지구의 유해파인 지전류파, 지자기파, 지각방사선, 수맥파동을 발생하는 요인과, 이것이 인간의 건강을 극히 해롭게 하는 지점을 탐지해내고, 이러한 유해파를 방지하는 방법을 도해 형상풍수에 접목시켜 현대 과학풍수의 진수를 체득토록 하였다. 진혈을 탐지해내는 최상의 방안은 형상풍수지리를 체득함에 있다. 형상풍수를 알아야 그 형상에 따른 발복의 내용을 알 수 있으니 미래를 예측하는 희망인 과학풍수가 곧 형상풍수인 것이다.
영주 소수서원(사적 55호)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 9곳 가운데 하나다. 1543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운 백운동서원이 쇠락하자, 퇴계 이황이 1549년 경상관찰사 심통원을 통해 조정에 편액과 토지, 책, 노비를 하사하도록 건의했다. 명종이 이를 받아들여 이듬해 친필 편액을 내렸으니, 조선에서 처음이다. 대제학 신광한이 왕명으로 서원 이름을 지을 때, 기폐지학소이수지(旣廢之學紹而修地: 무너진 학문을 다시 이어 닦게 하다)라는 말에서 ‘소수(紹修)’를 가져왔다. 나라에서 세운 향교는 지금으로 보면 국립대학, 각 지방의 유림이 세운 서원은 사립대학이라 할 수 있다. 사액서원은 나라에서 지원하는 사립대학인 셈이다. 서원은 대개 자연 풍광이 빼어난 곳에 터를 잡았으며, 원리 원칙을 중시하는 향교에 비해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입학하는 데 생원이나 진사 같은 자격을 두지만, 수업료를 받았다는 기록이 없다. 학문을 하려는 이들에게 열린, 진정한 무상교육이다. 선비의 고장 족히 한 아름은 될 법한 소나무들이 소수서원 입구를 지킨다. 주세붕이 풍기군수로 부임해보니, 평
더라인성형외과와 아람청소년센터가 지난 21일 핑크가슴 캠페인을 통해 6호보호처분 청소년들의 복지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6호보호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지역사회 소외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위기상황 속 6호보호 청소년의 건강 및 안전한 보호를 위한 사업 협력 ▲청소년 인권 중 기본권에 해당하는 의료적 혜택에 대한 정보제공 ▲6호보호 청소년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홍보 및 활동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 6호보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소외 청소년 건강한 사회인 복귀 건강·비만·성 교육·의료 자문 앞으로 더라인성형외과는 핑크가슴 캠페인으로 수술비의 1% 후원과 건강과 의료적 혜택과 관련된 자문, 교육봉사활동 지원하고, 남양주 소재 아람청소년센터 6호보호처분 청소년들은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게 된다. 조재호 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더라인성형외과와 아람청소년센터 업무협약을 통해 6호보호처분 청소년들을
대한신생아학회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오는 11월1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2019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러브미 페스티벌(LOVEmie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이른둥이, 사랑으로 함께 키워갑니다’라는 주제 아래 이른둥이 및 이른둥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른둥이 부모가 가족 및 의료진들에게 감동적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른둥이 공감스토리’ 사진 및 사연 발표와 함께, 5년간 진행한 이른둥이 부모 대상 ‘이른둥이 양육 및 치료 환경 실태조사’ 종합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이른둥이 육아 및 양육관련,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 의료진의 특강과 함께 의료진-이른둥이 부모 간 자유로운 Q&A 시간도 마련했다. 이른둥이 가정의 건강·행복 응원 사회적 관심·지원 지속적으로 확대 이외에도 이른둥이들의 재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이른둥이 장기자랑’, 이른둥이 아이들이 쉽게 참여해
수면장애란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음에도 낮 동안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상태 또는 수면리듬이 흐트러져 있어 잠자거나 깨어 있을 때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수면장애 종류로는 ‘불면증’ ‘기면증’ ‘하지불안증후군’ ‘코골이·수면무호흡증’ 등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5년 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가 ‘수면장애’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신체의 변화 2018년 수면장애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환자는 57만명으로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의 1.1%가 진료를 받았다. 연령대별 10만명당 진료인원을 보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증가해 70세 이상의 3.3%가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았다. 2014년 42만명에서 2018년 57만명으로 연평균 8.1% 증가했다.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1.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차이는 5년간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1.4배 더 많은 이유는 다양한 연구에서 드러나듯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1.5~2배 정도 불면호소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 위에 떠 있는 건물이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 상공(上空)형 휴게소인 내린천휴게소다. 휴게소 밑으로 차가 다니고, 도로 위 공간에서 사람들이 웃으며 이야기한다. 강원도 인제군에 자리한 내린천휴게소는 설계와 디자인이 독특하다. 밖에서 보면 휴게소는 곧 날아갈 비행기 같다. 하늘에서 보면 ‘V 자형’ 디자인이 독특하고, 상행선과 하행선에서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울창한 산세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산책하기 좋은 생태습지공원까지 갖춰, 잠시 쉬었다 가기에는 아쉽다. 세련된 내부 내린천휴게소의 가장 큰 미덕은 풍광에 있다. 옥상 전망대에 가면 굽이굽이 연결된 강원도 산맥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아래로 눈길을 돌리면 시원하게 흐르는 내린천이 들어온다. 오른쪽 아래는 학이 날개를 편 듯 우아한 내린천교가 보인다. 밤에는 내린천교에 조명이 들어와 특별한 야경을 볼 수 있다. 옥상 전망대 중심까지 나무 데크로 이어진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산길을 걷는 듯 착각이 들기도 한다. 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맑은 날도 멋지지만, 비 온 뒤 안개가 산등성이를 넘는 날 풍광은 더욱 환상적이다. 옥상 전망대에 20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며 종교계와 함께하는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실천’을 위해 천주교 광주대교구 생명운동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실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보유자원의 교류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도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양 기관의 공동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전라남도 천주교 본당 73개소에 ‘생명지키기 7대 선언’ 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생명사랑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추후 불교 및 기독교 등 다른 종교계와의 협력을 통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동참하는 사회적 관심·노력 지속적 필요 윤보현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며, 모든 국민이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동참하는 계기를 통한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 사회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자살문제의
민정식 남·1981년 5월17일 신시생 문> 공무원 시험과 자격고시를 병행해 계속 도전해 왔으나 연이어 실패해 가지고 있던 금전도 바닥났고 아직 결혼도 못해 의지할 곳이 없어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 마음은 하늘에 있고 운은 바닥에 떨어져 결국 운과 마음이 반대에 있어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관운이 없어서 관공직은 물론 자격고시도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귀하는 매우 곧고 분명한 성격에 의협지심이 강해 성격상 관공직이 맞으나 운이 재성의 성분이라 아무리 가도 정착하지 못하니 포기하세요. 경영 특히 무역 쪽에 큰 길이 있습니다. 아직 독립운이 아니므로 자영업 시작은 안되니 기다리세요. 인연은 소띠 중에 있고 내년에 만나 당해에 이루어집니다. 위장장애 등 잔병이 많으나 결혼 후 회복하며 과음을 삼가해 건강을 지키세요. 윤은수 여·1983년 8월19일 술시생 문> 1981년 2월생인 남편과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학력 및 가정사 등 모든 것을 속여 억울함이 너무 많아 법적 제소를 할까 생각 중인데 해결이 잘 될까요. 답> 지금 두 분은 만남의 동기가 거짓 내용에 관계없이 두분이 헤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