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기찬, LA서 배두나 기사로 전락? “현찰 몰래 가져가…”

2018.08.30 14:10:46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라디오스타> 이기찬, 배두나가 지난 29일,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두나, 이기찬의 미국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이기찬은 "배두나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서 LA까지 로드트립을 떠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LA로 가는 길이 경치가 예쁘다고 해서 차를 빌렸는데 8시간 거리를 운전해서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기찬의 말을 경청하던 <라디오스타> MC들은 "그 정도면 배두나 운전기사로 간거 아니냐"고 짓궂게 장난쳤다.

이에 이기찬은 "그런데 제가 배두나와 생활하면서 알아서 현찰을 가져갔다"고 고백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국외 활동이 잦았던 배두나, 이기찬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얼굴을 보이자 팬들의 반가움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두나, 이기찬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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