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뜻밖의 찌라시에 곤욕 “관계 없는 일…멍멍 내 말 좀 들어봐” 통쾌한 일축

2019.03.13 12:52:28 호수 1209호

▲ 오초희 (사진: 오초희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오초희가 '정준영 동영상'과 엮인 루머를 단호히 일축했다.



오초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강아지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정말 아니라고요. 전 관계없는 일입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전날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유포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오초희의 이름이 거론된 루머가 확산된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오초희를 비롯한 다수의 여성 유명인들의 이름이 함께 오가며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SNS와 카카오톡 등지로 퍼진 것.

이에 오초희는 애꿎은 루머에 엮여 주위의 관심이 쏟아졌던 상황을 전하며 감사 인사로 글을 마쳤다.

또한 “#멍멍 #내 말 좀 들어봐”를 통해 어이없는 소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유머러스하게 전하기도 했다.


뜻밖의 루머로 곤욕을 치른 오초희에게 세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