읶메뜨, 대부분 직구 상품으로 개인통관고유번호 필요 “선착순 구매에 방해”

2019.03.13 12:45:16 호수 0호

▲ (사진: 위메프 홈페이지 캡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소셜커머스 위메프서 또 한번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위메프는 13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유명 상품들을 파격적인 할인가를 적용해 제공하는 '읶메뜨'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상품들 대부분이 직구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행사 관련 유의사항에서는 "직구 상품의 경우 개인통관고유번호가 필요하다"는 문장이 담겨 있다.

선착순으로 구매되는 행사에서 해당 번호를 미리 인지하고 있지 않으면 빠른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해당 행사에서 애플의 아이패드는 약 30만원 할인된 9만원대에, 일리의 커피머신은 약 10만원 할인된 3만원대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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