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논란’ <스카이캐슬>, 파국으로 치닫는 결말 “또 한 명이…정신병원 간다”

2019.01.12 17:40:10 호수 1200호

▲ (사진: JTBC &lt;스카이캐슬&gt;)

<스카이캐슬>의 스포일러가 인터넷에 퍼졌다.



최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결말을 암시하는 듯한 스포일러가 11일 방영된 JTBC <스카이캐슬>의 일부 내용과 일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극중 김혜나(김보라 분)가 돌연 극단적 선택을 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만연했던 김혜나의 사망 플래그. 해당 내용이 적중하면서 대본이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관계자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지만 스포에 충격적인 결말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포된 내용에 따르면 최종화에서 강예서(김혜윤 분)는 권력으로 학교 이사장 조카를 통해 의대에 붙지만 정신이상과 강박증 증세로 정신병원을 다니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수임(이태란 분)이 발간한 책으로 김주영(김서형 분)의 만행이 드러나면서 김주영이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앞으로 남은 방영분에서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관심이 뜨겁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