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만취 운전으로 20대 여성 30대 남성 숨져

2018.08.28 18:46:12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을 향한 대중의 눈총이 따갑다.



28일 경찰 측은 "27일,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았던 황민씨가 구리의 한 도로서 화물차 두 대를 들이받았다"며 "이로 인해 황 씨의 차량에 승차하고 있던 A(20, 여)씨와 B(33, 남)씨가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같은 차량에 승차하고 있던 황씨 외 2명은 경상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28일 채널A를 포함한 다수의 매체서 당시 끔찍했던 상황이 포착된 다수의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 담긴 아수라장이 된 사고 현장. 더욱이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으스러진 화물차와 해당 차량에서 빠진 바퀴가 내동댕이쳐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대중의 탄식을 샀다.

또 이를 목전서 바라봤던 목격자들은 해당 매체를 통해 "사고 지점이 평소에도 위험했다"며 "(사고 차량)옆에 조수석이 다 박살이 났더라. 여기 차도 엄청 막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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