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김태리와 함께 미국행?…양장 입고 다정한 데이트

2018.08.26 11:13:19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과 김태리의 앞날에 관심이 집중됐다.



26일 방송될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이병헌(유진 초이 역)이 김태리(고애신 역)와 함께 이호재(고사홍 역)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이병헌과 김태리는 애틋한 포옹을 나누며 다시 한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병헌과 김태리는 함께 꽃구경을 즐기며 낚싯배에서 다정히 손을 잡는 등 고단한 일은 잠시 잊은 채 마냥 달콤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공개된 예고 속 이호재는 이병헌을 보자 "미군은 조선의 침략꾼"이라며 분노해 두 사람의 앞날이 순탄치 않음을 짐작게 했다.

하지만 예고 말미 이병헌의 옆에는 완벽한 양장 차림의 김태리가 다정히 팔짱을 끼고 있었다. 완벽한 서양 복장 차림인 두 사람의 주위는 온통 서양인들 뿐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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