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09.09.29 10:26:52 호수 0호

총수들 미국서 투기?
미국 교포인 A씨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재계 유력 인사들의 미국 부동산 보유 현황을 잇달아 폭로하자 해당 기업들이 발칵 뒤집혔다고. A씨는 투기로 의심되는 재벌그룹 총수들의 미국 주택·아파트 거래 내역을 담은 계약서, 계약 위임장 사본 등 온라인 문서들을 공개. 여기에 거론된 기업들은 하나같이 “주거용”이라고 해명. 하지만 주거용이라 하기엔 너무 초호화 일색이고, 무엇보다 대부분 기본 서너 채씩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임.



회장-탤런트 동거설
재계 유력 인사들의 미국 부동산 보유와 관련 증권가에 근거 없는 루머들이 나돌고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소문은 B회장과 톱 탤런트 C양의 스캔들. 같은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나 동거설 등 구설수에 휘말린 것. 위아래 층에 살면서 외부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내부에 통로를 만들어 밀월을 즐긴다는 설. 하지만 일부 기자들의 ‘갯질’ 결과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를 구입한 것은 맞지만 전혀 다른 단지에 둥지를 틀고 있다고. 이에 B회장이 C양의 아파트를 사준 게 아니냐는 또 다른 소문 회자.

오너 딸 출생 비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인 D사의 오너 외동딸이 갑자기 성씨를 바꿔 배경에 관심. 법원에 낸 성본 정정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 지금까지 이 외동딸은 오너의 전 남편의 딸로 알려져 왔지만 사실은 친부가 따로 있었던 것으로 확인. 일각에선 이혼 경력이 있는 오너의 재혼설까지 대두. 미리 새 부친의 성을 따른 게 아니냐는 관측. 앞서 오너는 정부 고위직 인사와 스캔들로 곤욕을 치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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