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트로트계 비타민’ 혜진이

2019.05.07 10:28:58 호수 1217호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의 비타민 혜진이(본명 김혜진)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데뷔곡은 넘버원’.
 



첫 번째 싱글 앨범인 이 노래는 EDM 스타일의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트로트 댄스곡으로, ‘사랑스럽고 멋진 그대가 나의 넘버원이란 내용을 담았다. 트로트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유레카의 작품.

첫 번째 싱글앨범 ‘넘버원 ’
EDM 스타일 트로트 댄스곡

유레카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따봉(아카라카, 주거니 받거니), 김양(공부해라), 숙행(가시리), 서정아(함양 그곳에), 배진아(거기 잠깐) 및 각종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바 있다.
 

혜진이는 2009년 여성 듀오 나비드로 데뷔했다. 그녀는 <빨래> <젊음의 행진>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에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다 이번 앨범으로 국내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2009년 여성 듀오 데뷔
배우로 활동하다 전향


소속사 측은 음반 발매와 동시에 방송,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트로트계의 비타민 혜진이의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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