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남편이 성폭행범’ 루머에 법적 대응…최초 유포자 “살짝 들은 거라 잘 몰라” 뻔뻔

2019.04.08 14:55:08 호수 1213호

▲ 야옹이작가 법적대응 (사진: 야옹이작가 SNS)

웹툰 '여신 강림' 야옹이작가가 누리꾼의 루머에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야옹이작가는 8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 “사적인 영역에 대한 사실무근, 도를 넘은 발언은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옹이작가가 공개한 사진에는 누리꾼 A씨가 “야옹이 작가 남편이 성폭행범이다”라는 주장을 펼친 글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A씨는 “야옹이작가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지만 법정에서 사실로 드러났다”라는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A씨는 특별한 근거는 없는 듯 “저도 살짝 들은 거라 잘은 모른다”라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현재 A씨는 야옹이작가의 법적 대응 소식을 듣고는 “알겠다. 글을 삭제하겠다”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얼토당토않은 루머가 퍼진 야옹이작가의 법적 대응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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