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결혼, “남편은 자상한 전문의…일 밖에 몰랐는데” 성대한 웨딩+톱스타 축하객↑

2019.04.08 02:55:03 호수 1212호

▲ (사진: SNS)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이정현이 화촉을 올렸다.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2000년도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이정현의 성대한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식에는 연예계 내로라하는 이들이 대거 참석해 대중의 흥미를 더했다.

특히 그녀의 신랑에게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 그녀의 반려자는 세 살 어린 모 대학병원 전문의이자 성실하고 자상한 품성까지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녀는 다수 인터뷰서 “결혼생각은 항상 있다”, “츤데레는 싫다. 마음 맞고 편안한 사람이 좋다”라고 언급했던 바 있다.

또한 둘의 열애기간이 약 일 년 정도인 것을 두고 일각에선 “이상형을 만났네. 곧 결혼할 것 같더니만”이라고 흐뭇해하기도 했다.


그녀 역시 지난달 SNS에 “평생 일 밖에 모를 것 같던 제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달라”라고 진심을 전했기에 감동이 배가 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올해 개봉될 영화를 포함해 3편의 차기작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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