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합류 송원석, 유이 생명 구했다…“유이, 부친 문제로 결국 이혼?”

2019.01.13 21:30:32 호수 1200호

▲ 하나뿐인 내편 합류 송원석 (사진: KBS 2TV '하나뿐인 내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원석이 <하나뿐인 내편>에 합류, 후반부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13일 송원석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원석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촬영에 돌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송원석이 자립심 강한 청년 이태풍 역으로 등장해 친아버지 문제로 시댁에서 갈등을 겪다 쫓겨난 유이가 길거리에서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겨주는 생명의 은인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여주인공인 유이와 송원석이 얽히면서 향후 두 사람 사이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유이가 이혼을 한 뒤 송원석과 엮이는 게 아닌가 하는 예측과 더불어 유이의 부친의 살인사건과 연관돼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

한편 최근 여러 작품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송원석의 합류한 뒤 극에 활력을 더욱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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