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찬성, 떨린 복귀전…“가슴의 긴 털을 보고서 빵 터져”

2018.08.23 01:13:3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처음 예능에 출연한 UFC 정찬성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찬성은 지난해 복귀전과 관련 숨겨둔 비화를 털어놨다.

정 선수는 지난해 복귀하면서 상대를 KO승으로 시원하게 물리쳤다.

그는 “당시 부상을 딛고 오랜만에 무대에 선거라 많이 떨렸다. 서로 눈빛을 교환하는 상황에서 너무 긴장해 고객을 떨구고 상대 가슴만 봤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런데 가슴의 한 가닥의 긴 털을 보자, 속으로 빵 터졌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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