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 거부' 김부선, "바보들아 불륜이 팩트가 아니야"…딸 이미소 출국 영향?

2018.08.23 00:32:11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부선이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그녀는 2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이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자신을 고발한 것에 대해 경찰에 출석했지만 이내 조사를 거부하고 수십 분 만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찰에 출석한 그녀는 이 지사와 관련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들어갔던 상황.

갑작스러운 행동을 보여준 그녀는 이후 SNS를 통해 이 지사와 주진우 기자를 언급한 글을 게재하며 치열한 진실공방을 예고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그녀는 최근 딸 이미소가 해외로 출국했다고 밝히며 더 이상 망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던 바, 그녀는 21일 SNS에 이 지사를 향한 경고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해당 글에 "바보들아 불륜이 팩트가 아니야. 싱글이라고 속인 게 심각한 거지. 바보들 같으니", "진실을 말하는데 변호사 필요 없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단호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그녀가 하루 만에 변호사를 선임해 출석하겠다고 말을 바꾸자 대중은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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