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예능 버라이어티 도전 탤런트 홍수아

2010.07.27 10:26:17 호수 0호

“수아만의 ‘예능끼’ 기대해주세요”


‘홍드로’ 홍수아가 인기검증 버라이어티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홍수아는 “간간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지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고정 멤버로서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많이 긴장된다”고 밝히며 “하지만 박성훈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예능계 선배님들의 배려와 응원을 통해 첫 녹화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자신감 또한 함께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홍수아는 이어 “<영웅호걸>은 단순한 재미를 너머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한 회, 한 회, 배워나간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의 기획의도가 빛날 수 있도록 일조할 것이다”고 전하며 “많은 예능 선배님들 사이에서 긴장도 되지만 인기검증이 주된 포맷이라는 점을 감안,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나만의 ‘예능끼’를 통해 일요일 저녁 시청자 여러분의 입가에 환한 웃음이 번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덧붙였다.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영웅호걸>은 인기에 죽고, 인기에 사는 12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자존심을 걸고 인기를 검증하는 새로운 포맷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특정 집단을 찾아가 인기를 높이기 위해 경쟁하는 한편,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등 웃음과 감동이 배가된 예능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드로’ 홍수아를 비롯 12명의 여자 연예인들의 인기를 위한 사투를 그린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은 일요일 저녁 6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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