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우리 화합하게 해주세요”

2010.07.27 10:06:03 호수 0호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화합’을 기원했다.



이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가 하나로 화합되지 않고 갈등과 분열의 골이 깊은 것 또한 여전한 현실”이라며 “이러한 어려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 국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사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경제가 좋아져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좀 나아지고,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한반도 평화·북한 동포·남북통일·세계 평화와 안정 등을 위해 기도해줄 것도 당부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