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정비 사업은 공공성을 갖는 것으로 1970년대 이후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대량으로 공급된 주택들이 노후화 되면서 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 정비하는데 있다. 도시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정비구역 안에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택 등 건축물을 개량하거나 건설하는 것이다. 이 사업에는 노후화 된 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주택환경 개선사업과 주택재개발 사업을 비롯, 도로나 상하수도 등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지만 노후불량 건축물이 많은 곳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재건축사업, 상업지역이나 공업지역 등에서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도심 또는 부도심 등 도시기능의 회복이 필요한 지역에 적용되는 도시환경 정비사업 등이 있다.

(주)리더스디앤씨, 조합원 입장 적극 최대 반영 정비사업 나서
기계적 업무처리 아닌 조합원과 사람위한 사회 활력주는 공간

“조합원 입장에서 최대공약수를 도출해내는 것이지요.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고 존중해 나온 결과를 조합원 이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에 따른 합리적 의사결정으로 법 테두리 안에서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사업비 부담경감, 투명한 업무로 공정한 이익배분 등이 중요합니다. 나아가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특히 이 사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만큼, 공공적인 업무자세로 나름대로의 사명감을 보람으로 여깁니다. 조합원 이익 극대화로 우리 도시 사회가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것이 기본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많은 조합원들의 상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눈높이 서비스’ 전문성 입소문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전문 관리업체인 (주)리더스디앤씨 김손권 대표의 ‘성장비결’이다. 조합원 입장에서 항상 ‘고민’하며 업무를 추진해온 게 주효했던 것. 사무적 업무를 떠나 조합원의 입장에서 합리적 의사결정, 조합원 권익보호 등 친환경 삶의 질 향상 공간으로까지 매사를 조합원 이익에 초점을 맞추고 추진해온 것이다.

이러한 ‘업무비결’에 따라 그동안 추진해온 10여 곳의 지역 중 4곳이 사업을 완료하고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비교적 빠른 진행으로 조합원은 물론 지역도 역시 ‘덕’을 보고 있는 것이다. 사업이 공공성을 띠는 만큼 사업의 명쾌한 처리로 지역지자체도 덕을 보고 있는 셈이다. 조합원과 지역, 많은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친환경적 삶의 질 향상 공간으로 탈바꿈 해주고 있는 것.

지난 2004년 설립, 여타 정비업체에 비해 빠른 성장을 보여 주는 이 회사는 대규모 건설사 경험을 갖고 주거환경 정비사 및 사인 김 대표를 비롯 건축 법무 행정 등을 담당하는 전문 실무진들이 포진, 조합원 이익 극대화에 나서고 있는 것도 성장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서비스와 전문성을 더욱더 높이기 위해 법무법인 대륙, 중앙평가법인, 리더스컨설팅, 부동산 리더스 RCA 등 관련전문 ‘싱크탱크’와 협력해 나가고 있다. 조합원 등과 이 업계에서 나름대로 인정받는 이유 중 하나다.

김 대표는 국토해양부 산하 주거환경 정비사업협회 임원으로 도시정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지난 2006년에는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 회사를 아는 업계나 조합원들은 정비업체의 ‘바로미터’라고까지 칭한다. (주)리더스디앤씨가 업계 ‘리딩컴패니’로 손색이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부동산 개발현장에서 도시정비 사업의 중요성에 따라 여러 관련 업체들이 생기고 업무추진과정에서 ‘물의’와 ‘부작용’도 있었던 만큼, (주)리더스디앤씨의 조합원 입장에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업무역할‘이 돋보이고 있는 까닭이다. 조합원 이익극대화에 따른 ‘입소문’과 업무추진으로 신뢰를 다진 가운데 비교적 짧지는 않지만 빠른 시일 내 업게 ‘리딩컴패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제비용 절감 계획 적정선 검토 최적규모 계획 개발이익 극대화
투명한 업무 오해 불신요소 없애… 단시간 ‘리딩컴퍼니’ 비결

실제로 업무추진면에서 이 회사는 조합원들이 상호간 자율적 추진을 마련해 관할 구청에서도 모범으로 꼽는 북아현 1-1 주택재개발을 비롯, 광명시 핵심지역으로 개발호재로 삶의 질이 향상되는 철산 8, 9단지, 주택재건축 뉴타운 개발지역 중 역세권으로 입지가 훨씬 좋아질 원미 4B구역 주택재개발, 친환경 아름다운 주거지역이 될 면목 5구역 주택 재건축 등 10여 건의 정비 사업을 추진해오며 신뢰와 호응을 얻으며 ‘입소문’으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사업추진지역 4곳이 곧 완료와 함께 조합원들이 입주를 할 것으로 알려진다. 사업추진이 빠른 편이다.

이처럼 사업추진속도가 무리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배경에 회사 측은 ‘조합원 입장’이라는 대명제 아래 일정지연요소에 대한 제거방안 수립과 지속적 관리로 사업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합리적 의사결정을 도출해낸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조합장을 배제시키지는 않지만 조합원 하나하나를 중시, 다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는 것.

또한 조합원 입장에서의 제비용 절감 및 계획적정선 검토와 최적규모 최적분양가 계획 등을 통한 개발이익 극대화에 따른 조합원 권익보호를 꼽는다. 이를 위해 각 현장마다 홈페이지를 만들어 실시간으로 조합원들과 서로의 의견과 주장의 교류는 유일하게 알려진다.

조합원 권익보호 실질적 도움

이와 함께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오해와 불신이 될 만한 요소를 세심하게 검토 제거해 공정하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등 매사에 조합원 우선방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요컨대 빠르고 법 테두리 안에서 권익보호와 무리 없이 조합원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방침 추진이 주효했다는 것이다.

사업을 추진, 곧 입주를 앞 둔 곳의 한 조합원은 “합리적 의사결정으로 일정지연요소에 대한 제거를 통해 사업기간이 단축돼 빠른 입주로 조합원들이 안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회사 건축 법무 등 구성원들이 적재적소에 맞는 상담과 이해를 통해 대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눈높이를 맞춘 서비스가 조합원들의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던 것 같습니다”라며 (주)리더스디앤씨의 추진에 고무적 반응을 보였다. 주거환경개선과 도시기능 회복, 삶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는 도시정비사업 전문 관리업체 (주)리더스디앤씨를 기대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