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꼬나봐?” 곡괭이 들고 난동

2014.12.11 15:33:05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팀] 김해웅 기자 = 지난 8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노래방 기물을 부순 A(20)씨와 B(18)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 등은 지난 4일 오후 11시께 창원시 의창구 C(34)씨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곡괭이를 들고 찾아가 기계 등 1200만원 상당의 재물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C씨가 자신들을 쳐다본 게 기분 나쁘다며 노래방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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