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야간에 어두운 골목을 지나는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A(22)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달 23일 밤 11시15분께 부산 북구 모 병원 옆 골목 계단에서 치마를 입고 귀가하던 B(22·여)씨를 뒤따라가 입을 막고 넘어뜨린 뒤 가슴 등을 만지는 등 모두 3명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범행장소 주변 CCTV 80여 대를 분석, 용의자의 이동경로와 주거지를 파악해 A씨를 검거했다.

지난 11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야간에 어두운 골목을 지나는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A(22)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달 23일 밤 11시15분께 부산 북구 모 병원 옆 골목 계단에서 치마를 입고 귀가하던 B(22·여)씨를 뒤따라가 입을 막고 넘어뜨린 뒤 가슴 등을 만지는 등 모두 3명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범행장소 주변 CCTV 80여 대를 분석, 용의자의 이동경로와 주거지를 파악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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