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 “하여간 머리 나쁘면 평생 고생”

2013.04.03 10:39:2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 “하여간 머리 나쁘면 평생 고생”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한 학생 사연이 화제다. 최근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한 학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라는 제목으로 이미지가 올라왔는데,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를 한 학생의 구구절절한 사연이 담겨져 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부모님 몰래 피자 배달 알바하는 애가 있었다. 그 학생이 자기집에서 주문왔는데, 헬멧으로 얼굴 가리고 가야겠다면서 헬멧 쓰고 번호키 누르고 들어가서 피자왔습니다 했다"라고 가족들을 당황시킨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여간 머리 나쁘면 평생 고생”, “그날 먼지 나도록 맞았을 듯”, “아, 왠지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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