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혹시 할머니가 차린 거 아냐?”

2013.04.03 10:48:3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혹시 할머니가 차린 거 아냐?”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 게시자는 “할아버지가 손녀를 위해 준비한 아침 식사”라는 짤막한 설명도 함께 기재했다. 

특히, 할머니가 아닌 할아버지가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이 밥상은 만화 캐릭터, 나비 모양 등으로 장식해 손녀를 향한 할아버지의 사랑을 고스란히 전해진다.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혹시 할머니가 차린 거 아냐?”, “할아버지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갑자기 우리 할아버지가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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