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몸무게 망언 "지금, 장난해?"

2013.02.26 15:59:2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태민 몸무게 망언 "지금, 장난해?"



태민 몸무게 망언이 화제다. 최근 태민이 자신의 몸무게와 관련된 어이 없는(?) 발언을 했던 것.

태민은 최근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로부터 3박 4일 간의 휴가를 받아 스위스의 로이커바드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떠났다.
 
태민은 14시간의 이동 끝에 도착한 로이커바드에서 이곳저곳 구경하던 중, 한국과 다른 공중전화 부스를 발견하고 들어가려 했는데, 쌓인 눈 때문에 부스의 문이 제대로 열리지 않아 문틈에 몸이 끼어 버렸다.

순간 옴짝달싹조차 하지 못하게 된 태민은 "살이 쪄서 문틈에 낀 것"이라는 망언으로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태민 망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장난해?”, “거참, 마른 사람이 더 그러네”, “진짜 심각하네” 등의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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