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마릴린 먼로 "환생했네 환생했어!"
최근 아이유 마릴린 먼로 사진이 화제다.
가수 아이유가 요염한 마릴린 먼로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아이유는 최근 공개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예고편을 통해 마릴린 먼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마릴린 먼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어깨를 드러내는 하얀 드레스 차림에 짧은 금발머리 가발을 쓴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유는 "내 이름은 이순신. 사람들은 인생이 연극무대 같다고 합니다. 기쁘고, 슬프고, 화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인생. 힘을 냅시다"라며 내레이션도 함께 선보였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고찰 등이 고스란히 담겨질 예정이다.
아이유 마릴린 먼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생했네 환생했어", "완벽한 빙의", "뭘 해도 이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