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범이다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 '오늘부터'

2013.01.24 15:39:2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나는 살인범이다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 '개시'



동영상 웹하드 '송사리'가 24일부터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인터넷 내려받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자서전을 출간하며 나타난 연쇄살인범(박시후)과 범인을 잡지 못한 죄책감과 분노로 살아가는 형사(정재영)의 대결을 그린 <내가 살인범이다>는 지난해 11월 개봉해 270만명의 관객을 스크린으로 몰려들게 하는 등 폭넓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다.

<우린 액션배우다>를 통해 이름을 알린 정형길(33) 감독이 바라보는 공소시효에 대한 메시지도 담겨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웹하드 송사리 측은 "작품마다 믿음을 주는 배우 정재영과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개방정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목받고 있는 박시후의 대결이 볼만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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