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수지 같은 옷 "누더기를 걸쳐도 빛날 듯"

2013.01.02 17:21:2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설리 수지 같은 옷, 무슨 옷이길래?



'설리 수지 같은 옷'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말 시상식 같은 드레스 입은 수지와 설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설리 수지 같은 옷' 사진에는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2 KBS 연예대상> MC 수지와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했던 설리의 깜찍 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설리와 수지는 오른쪽 어깨가 드러나는 순백색의 꽃으로 장식된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은 모습으로 설리는 흰색 꽃의 코르사주로 머리 장식을 해 귀여움을 표현했고, 수지는 큐빅이 장식된 헤어밴드와 귀걸이로 성숙미를 더했다.

'설리 수지 같은 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똑같은 사람인 듯…", "누더기 걸쳐도 빛날 듯", "설리 수지 같은 옷 대박"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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